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수미 묵은지 찜

한끼줍쇼 에서 조회수 : 22,952
작성일 : 2018-02-17 13:30:05
어찌 만드는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개운하게 먹음직 스러운데 해 보고 싶어서요
IP : 121.154.xxx.4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송에서
    '18.2.17 1:40 PM (122.44.xxx.21)

    3일간 물에 담갔다가 짠맛 빼고
    올리브유에 볶다가
    물넣던가? (요건가물)
    멸치넣고 자작하게 볶는다 했어요

  • 2. 윗님에 첨가
    '18.2.17 1:47 PM (211.109.xxx.203)

    올리브에1시간 볶고 (물은 안넣고)
    국물멸치 넣고 10분 더 지지고
    국물멸치 건져낸뒤
    참기름과 깨로 마무리요.

  • 3. ...
    '18.2.17 2:19 PM (124.54.xxx.158)

    저도 봤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올리브유보다 들기름이 더 낫지 싶어요.

  • 4. 마징가
    '18.2.17 3:00 PM (117.111.xxx.94)

    올리브유나 들기름이나 발연점이 낮아서 오래 조리하면 폐암 유발한다고

    여기서 며칠 전에 본 것 같은데 괜찮을까요?

  • 5. ..
    '18.2.17 3:03 PM (121.187.xxx.102) - 삭제된댓글

    김치를 씻어서
    멸치다시물 넣고 마늘 들기름 넣고
    김치찜하면 부들야들 맛있어요

  • 6. 블루마린
    '18.2.17 3:52 PM (121.141.xxx.208)

    한시간 동안 물안넣고 볶음 안타나요?

  • 7. 해봤어요
    '18.2.17 4:26 PM (58.233.xxx.9)

    묵은지는아니고 김장김치신거 하룻밤 담가놓고
    물기적당히짠뒤 올리브오일 들기름 넉넉히 두르고
    뚜껑덮어놨다가 멸치다싯물 좀붓고 바삭한큰멸치 몇개넣어 물기없어질때까지 볶아준뒤
    멸치빼내고 먹었는데 밥도둑이 따로없네요
    김수미씨는 참기름을 마지막에 넣는다고했어요

  • 8. ...
    '18.2.17 11:05 PM (59.9.xxx.242)

    재작년 김장이 조금 남아있어서 8시간쯤 물에담가 짠기빼고
    물 자작하게 넣고 올리브유 두른다음 뭉근히 지졌어요.
    물을 안넣으면 탈것같아서요.. 사십분정도 지지고나서 멸치몇개넣고 졸이다가 멸치건져내고 참기름 조금 두르고
    살짝 식은다음 먹었는데 밥도둑 맞아요.
    근데 이렇게 해서 먹는게 맞는건지?잘 모르겠네요.
    어쨌든 묵은지는 사랑입니다~~^^

  • 9. 순이엄마
    '18.2.17 11:39 PM (112.144.xxx.70)

    팔랑귀 당장 내일 해야겠어요

  • 10.
    '18.2.18 6:57 AM (211.205.xxx.102)

    묵은지찜 해볼께요

  • 11. 0ㅇ
    '18.2.18 1:07 PM (223.62.xxx.20)

    썰지않은 김치에다가 돼지고기 고추장한큰술 참기름넉넉하게 물 한컵 정도넣고 푹끓이면 간단하고 맛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7094 병원진료시 신분증 제시 잘 아시는분 1 혹시 12:48:38 54
1647093 최강욱  장인수 박시영 공동방송   그땐 왜 9화  --  탠핵.. 1 같이봅시다 .. 12:48:11 45
1647092 혈당관리 이렇게 해보세요 3 혈당 12:43:23 325
1647091 마트에 애기 둘 데리고 장보는 사람들 너무 대단해보여요 3 @&.. 12:39:18 335
1647090 한창민 의원 어제 경찰 밑에 깔렸었네요 /펌 3 세상에 12:36:06 293
1647089 꽃뱀에 물린 남자 ㅉㅉ 12:30:32 357
1647088 최순실 박근혜가 불쌍해보일줄이야 1 ........ 12:28:06 217
1647087 취준생인 조카에게 이런 부탁 싫어할까요? 14 ... 12:26:29 1,060
1647086 아는 언니가 변했어요 4 손자자랑 12:25:52 846
1647085 미국에서의 직장생활 2 Eun 12:24:40 348
1647084 남편이 저 무시하는건가요? 5 루후 12:21:03 418
1647083 나이 들면 정말 화장이 진해질 수밖에 없겠군요 6 .. 12:20:10 835
1647082 최강희 집이요jpg 6 ... 12:14:55 1,718
1647081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고 없어지고 한달째 4 가려움 12:10:04 506
1647080 엄인숙 머리가 뭐가 좋아요 4 ... 12:05:11 906
1647079 어묵 유통기한 지난거로 반찬해도될까요? 4 .. 12:04:23 339
1647078 엄마 모시고 동남아 어디가 좋을까요? 4 happy 12:02:42 380
1647077 아픈 전업주부의 일요일 아침밥 23 아침밥 12:00:15 1,635
1647076 오늘 양재코스트코:크리스마스장식(벽난로)있을까요? 5 ... 11:59:33 373
1647075 저도 모르는 사이 경상도말을 쓰는 것 같아요 8 ㅇㅇ 11:58:49 480
1647074 50대들은 친구만나 무슨대화를 주로하나요 16 친구 11:57:13 1,111
1647073 창원지검 정유미 지검장이 명태균 봐주기로 했나봐요 5 0000 11:57:13 801
1647072 살면서 샷시만 교체하려면 뭐부터 해야 하나요? 2 샷시교체 11:56:34 300
1647071 트럼프에게도 팔짱낄까요? (주어없음) 5 ㅇㅇ 11:56:11 509
1647070 부부간 주식 양도를 어떻게 하는거에요? 2 11:55:08 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