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외모에 불평하는 심리 뭘까요?
장미희는 젊어보인다, 외모가 변함없이 출중하다??
유지인은 할머니로 보인다, 외모가 출중했다가 역변했다??
연예인이 변함없이 외모가 출중하면 그런 대로, 아니면 아닌 대로 그냥 받아들이면 되지 않나요?
역변한 경우는 그냥 다른 사람이라고 치고 보면 되잖아요. 동명이인처럼 보면 되잖아요.
출산을 들이대지를 않나.
장미희한테 알려지지 않은 자식 있다고 기사나면 또 그에 맞춰서 합리화할거죠?
아니면 그런데도 어떻게 그렇게 외모 관리가 잘되었냐고 칭찬 폭풍?
김희애도 자식 배제하고 그냥 보면 외모 출중하지만 아들 둘 있다고 하면 아줌마 거리며 폄하하고 앉은 것처럼.
여자는 자식이 있으면 있는 대로 폄하, 없으면 없는 대로 폄하.
앉아있으면 서라 하고, 서 있으면 앉으라 하고...그냥 죽으라 하셈.
그냥 존재 자체가 못마땅?
출산한 적 없는 사람의 외모가 마음에 안들면 그대로 둠?
출산한 적 없는 사람이 노안이면 애도 없으면서 외모 관리 안한다고 폄하?
연예인은 할머니도 되지 말라는 건지.
그 나이대로 보이면 보이는 대로 불만, 젊어 보이면 온갖 성형 지식 펼치느라 분주.
연예인이든, 비연예인이든 그냥 있는 그대로 봐주면 되잖아요.
차인표처럼 생겼으면 그것대로 즐기면 되고 손현주처럼 생겼으면 그것대로 즐기면 되는 건데 손현주보고 차인표처럼 왜 안생겼냐고 닦달하는 형국, 보기 안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