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립을 목표로한 애들에게 가이드가 되어
모아서 차도 사고, 아파트도 계약하고. .이럽니다.
엄마인제가 그래도 가이드의 한 사람이
되어주고싶어요.
근데
잘아는것도 없고 재테크도 능력있게 하지 못했던터라
함부러 이거저거 조언을 못하겠어요.
예금은 이런게 괜찮다!
그런 기본부터 얘기해 주고픈데
모르겠어요.
82쿡님들께 조언 구해봅니다
1. 말보다 생활
'18.2.17 10:21 AM (121.191.xxx.158)요즘 애들은
예적금.. 이런 건 자기네들이 검색해서 할 줄 알아요.
문제는
생활 안에서 부모가 실제로 돈을 쓰는 방식, 절약하는 태도.
분수 안에서 소비하는 것..
이런 건 암만 말로 해도 전혀 먹히는게 아니고 부모가 실제로 해온 자세를 그대로 닮아요.
그러니까 원글님도
세세한 예적금.. 이런게 괜찮다!! 이런 얘기 해주려고 하지 말고
원글님의 경제관념이 그대로 아이에게 내려간다는 생각으로 근검절약하는 자세를 가다듬으면 됩니다.2. ///
'18.2.17 10:33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이제껏 그런 분야에 대해 관심없이 살았다면서 뭔 조언이요...
그냥 원글님 잘 하는 거 열심히 하면 그게 또다른 본보기가 되겠죠
부모라고 모든 분야에서 가이드가 되어야 한다는 건 또 하나의 욕심일 뿐...3. 내 재테크
'18.2.17 11:08 AM (124.54.xxx.150)잘하고 그모습 보여주면 됨
4. 직장인 큰딸
'18.2.17 11:15 AM (61.98.xxx.144)딱 차비하고 점심만 사먹고 모아 오피스텔 사더군요
저희부부가 오피스텔 몇개 갖고 있는데 좋아보였나봐요
저희는 대출울 싫어해 생돈으로 다 샀는데
딸은 돈이 부족해 대출 끼고 샀어요
그거 보면서 대출이 나쁜게 아니구나 싶고 아이를 통해 다시 배우게 되네요
암튼 도와 달랠때 거들면 되구요
일단 자기가 그런 생각을 한다는게 대견하고 기특하네요
그런 애들이 알뜰하게 돈 모으더라구요5. ...
'18.2.17 11:15 AM (180.92.xxx.125)짠돌이까페나 가입하라고 하세요. 거기 배울 글 많아요.
6. 직장인 큰딸
'18.2.17 11:16 AM (61.98.xxx.144)아 저희애는 그냥 급여통장에 쌓아두고 모았어요 ㅎ
7. 아~
'18.2.17 3:25 PM (115.139.xxx.56)그러네요.
오피스텔들 매매할때 골치가 아팠던터라
적금 예금만 생각했었네요.
글 올려보길 잘했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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