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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악랄하고 몰상식한 시누라는 인간말종한테 복수하고 싶어요.

. 조회수 : 5,690
작성일 : 2018-02-17 09:48:41

저희 부부가 인연끊고 상종 안 해주니 약올라 죽는지,
악랄하게 나오네요.
지가 무슨 낯짝으로 저의 엄마한테 안부전화 한다는 구실로,
통화해서 저희부부가 자기 무시하고 지낸다고 얘길 하나요?
그것도 외국에서..
전 그런 얘기 친정엄마래도 제가 시누시집 살이 했다는 얘기 들으시면 마음아파 하실까 전혀 내색도 안 했는데..
친정엄마가 은근히 몇 번 물어보시는 뉘앙스가 뭔가를 알고 계신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가볍게 물어봤더니 전화가 왔었다고..ㅜㅜ
완전 상또라이..ㅜㅜ
진짜 꼭 복수해주고 싶어요.

애들 고모부에게 들은 에피소드로
애들 고모부 부모님(=지 시부모님) 한테 전화해서 아들교육 똑바로시키라고 전화도 한 ㅁㅊㅇ입니다.
그때 들었을 때,설마..하며 다 수긍 못 했는데,
격어보니,인격장애,시기,질투,분노조절 장애 등 인간 이하의 행동으로
본인 가족에게도 은따더라고요.

그러면서 내세우는건 학벌로..

무슨일있으면 다 본인탓이라고 너그러운척 하면서
결론은 결국 상대방..비난하고 탓하는 ㄴ

전 뵙지도 못 한 본인 시동생,시누이,시부모님 욕을 저에게 그리 했는데,
애들 고모부께 얘기하고 싶네요.

본인 이혼한다고 동네방네 소문 다 내고 다니면서 남편망신 다 주고,
저희에게도 자기 엄마불쌍하다고 이혼해야한다고,자기가 모시고 산다는 말로만 하는 십껍지도 않은 이야기..

책임도 못 질 이야기로 뚫린입이라고 막말하는 그런 인간 말종,

저희부부는 상종도 하고 싶지 않은데,
자꾸 구실을 만들어 공격하게 만드는 심리는 뭘까요?

가만히 있으니 가마니로 아는건지..

시댁에 보내드린 제 김장김치 먹고 있을 그 ㄴ을 생각하니 더 부아가 치밀어요.

복수하는 길은 인간대접 안 하고 개무시하는 것이라 인연끊고 안 보는건데, 자꾸 시비를 걸어요.

어떻게 복수 할 까요?



IP : 125.181.xxx.19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17 10:00 AM (58.230.xxx.110)

    똥파리야 날아라~~
    뭐 이러고 말아야죠...
    남편이 호되게 뭐라해야하는데~
    친정어머니 폰 수신거부 해놓으세요...
    저런 상미친 ㄴ은 머리를 다 뽑아놔야하는데...

  • 2. .....
    '18.2.17 10:01 AM (211.200.xxx.28)

    여러번 글쓰신분 같은데..
    못참겠으면 시누한테 직접 전화해서 진탕 싸우고 들이받고 끝내세요.

  • 3. 외국번호뜨면
    '18.2.17 10:02 AM (117.111.xxx.149) - 삭제된댓글

    아예 받지를 마세요

  • 4. 같은
    '18.2.17 10:07 AM (39.7.xxx.134)

    방식으로 복수하면 질 떨어져 보여요.
    점잖게 시간을 두고 시누가 자신의 모습을 보며 부끄러워할 수 있게 하려면 원글님의 인격이 더 위에 있어야겠지요.

  • 5. ...
    '18.2.17 10:09 AM (58.230.xxx.110)

    근데 저런인간들이 부끄러운걸 알날이 올까요?
    주위 누구보니 80이 넘어도 모르던데요...

  • 6. 본인이
    '18.2.17 10:17 AM (125.181.xxx.195)

    절때 깨닫는 날은 안 오겠죠.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아마 쌈나면 옷 벗어 제끼면서 ㅁㅊㅇ 코스프레 할 것 입니다.
    무뇌라 그런지 본인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사는 ㄴ이라 상종안 해주고 말 섞기 싫어
    말 안 하는 저희를 이상하게 보네요.
    계속 설거지,샤워 할 때 혼잣말로 욕하는 저를 보는
    아이들이 엄마 왜 그래..할 때 저도 깜짝 놀라네요.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 7. 시누 무식
    '18.2.17 10:18 AM (59.5.xxx.203) - 삭제된댓글

    이미 안보고 사신다니 무관심이 답;;;
    저런 개무식 경우는 그냥 계속 무시하세요.
    싸우고싶어 안달난것 같은데 여기서 움직이면 좋아할듯요;;;

  • 8. 학벌
    '18.2.17 10:22 AM (125.181.xxx.195)

    이라해서 국내 sky는 아니예요.
    그냥 여대인데..
    자가가 고등학교만 좋은데 갔음 ㅅ대 갔다고 얘기하네요.
    학력고사 세대가...

  • 9. ..
    '18.2.17 11:09 AM (220.85.xxx.236)

    인간말종이라면서 다 상대주고 있네요
    인간말종 엄마한테 김치까지 해다주고
    이쯤되면 님태도가 문제에요

  • 10. 님도
    '18.2.17 11:32 AM (139.193.xxx.173)

    만만치 않네요
    개무시하는게 답이고 남편이나 내 편 확실히 만들면 돼요
    뭐하러 샹각해서 아까운 인생 남 미워하며 사세요?
    좋은 알 할게 얼마나 많은데
    아예 생각을 마세요

  • 11. 인간말종이
    '18.2.17 11:34 AM (125.181.xxx.195)

    뱅기타고 차례지낸다고 왔네요.생각지도 못 했는데..또라이에게
    지 시집이나가서 시부모님 떡국이나 끓여드리라했더니
    안 가고 18년 만에 자기 조상 차례지낸다고..ㅂㅅ
    또라이 오면 안 저희가족 안 간다하니,시부모님이 어디에 짱박아두고 오셨더라고요.
    차례 못 지내 병 났을 듯..

  • 12. ...
    '18.2.17 11:36 AM (125.181.xxx.195)

    그러게요.
    그 ㄴ독거노인 되서 고독사하길 바라며 사려고요.

  • 13. .....
    '18.2.17 12:13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아마 인격장애가 있을거에요
    그건 스스로 통렬하게 반성되지 않으면 못 고쳐요
    정신병과는 또 달라서 인격장애는 약도 없어요
    그냥 피하며 살수밖에요.
    님도 얼마나 시달렸으면 혼잣말로 욕을.....
    그렇게라도 내뱉어야 살죠 너무 억누르려고는 마시고요
    욕나오면 실컷 큰소리로 욕도 하시고(혼자일때)
    이런데다 속풀이도 하고 사세요

  • 14. 시누이 한테
    '18.2.17 12:15 PM (117.111.xxx.60)

    문자 보내세요.
    우리 친정에 전화했냐고..
    너네 시집에 전화해서 네 시부모한테 니가 했던 욕들 다 알려주겠다고..
    시껍할걸요.

  • 15. 복수는복수를불러요
    '18.2.17 4:09 PM (223.62.xxx.93)

    본인 가족에게 조차도 다 알려진 마당에 그냥 내버려두어도 되는거 아닌가요. 실체를 모른다면 억울하고 답답하겠지만 이미 내놓은 자식 취급 당하고 있고 아마 남편분도 여동생 성격을 원글님보다 더 잘 알고 있을 듯 한데요.
    경계성 인격장애 같아요. 피해의식 있거나요.
    신경 끄시는게 답일듯 복수한다고 달라질건 없는 듯 해요.
    친정엄마에게는 사실대로 말하세요. 숨길게 뭐 있어요. 남편이 원글님 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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