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악랄하고 몰상식한 시누라는 인간말종한테 복수하고 싶어요.
저희 부부가 인연끊고 상종 안 해주니 약올라 죽는지,
악랄하게 나오네요.
지가 무슨 낯짝으로 저의 엄마한테 안부전화 한다는 구실로,
통화해서 저희부부가 자기 무시하고 지낸다고 얘길 하나요?
그것도 외국에서..
전 그런 얘기 친정엄마래도 제가 시누시집 살이 했다는 얘기 들으시면 마음아파 하실까 전혀 내색도 안 했는데..
친정엄마가 은근히 몇 번 물어보시는 뉘앙스가 뭔가를 알고 계신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가볍게 물어봤더니 전화가 왔었다고..ㅜㅜ
완전 상또라이..ㅜㅜ
진짜 꼭 복수해주고 싶어요.
애들 고모부에게 들은 에피소드로
애들 고모부 부모님(=지 시부모님) 한테 전화해서 아들교육 똑바로시키라고 전화도 한 ㅁㅊㅇ입니다.
그때 들었을 때,설마..하며 다 수긍 못 했는데,
격어보니,인격장애,시기,질투,분노조절 장애 등 인간 이하의 행동으로
본인 가족에게도 은따더라고요.
그러면서 내세우는건 학벌로..
무슨일있으면 다 본인탓이라고 너그러운척 하면서
결론은 결국 상대방..비난하고 탓하는 ㄴ
전 뵙지도 못 한 본인 시동생,시누이,시부모님 욕을 저에게 그리 했는데,
애들 고모부께 얘기하고 싶네요.
본인 이혼한다고 동네방네 소문 다 내고 다니면서 남편망신 다 주고,
저희에게도 자기 엄마불쌍하다고 이혼해야한다고,자기가 모시고 산다는 말로만 하는 십껍지도 않은 이야기..
책임도 못 질 이야기로 뚫린입이라고 막말하는 그런 인간 말종,
저희부부는 상종도 하고 싶지 않은데,
자꾸 구실을 만들어 공격하게 만드는 심리는 뭘까요?
가만히 있으니 가마니로 아는건지..
시댁에 보내드린 제 김장김치 먹고 있을 그 ㄴ을 생각하니 더 부아가 치밀어요.
복수하는 길은 인간대접 안 하고 개무시하는 것이라 인연끊고 안 보는건데, 자꾸 시비를 걸어요.
어떻게 복수 할 까요?
1. ~~
'18.2.17 10:00 AM (58.230.xxx.110)똥파리야 날아라~~
뭐 이러고 말아야죠...
남편이 호되게 뭐라해야하는데~
친정어머니 폰 수신거부 해놓으세요...
저런 상미친 ㄴ은 머리를 다 뽑아놔야하는데...2. .....
'18.2.17 10:01 AM (211.200.xxx.28)여러번 글쓰신분 같은데..
못참겠으면 시누한테 직접 전화해서 진탕 싸우고 들이받고 끝내세요.3. 외국번호뜨면
'18.2.17 10:02 AM (117.111.xxx.149) - 삭제된댓글아예 받지를 마세요
4. 같은
'18.2.17 10:07 AM (39.7.xxx.134)방식으로 복수하면 질 떨어져 보여요.
점잖게 시간을 두고 시누가 자신의 모습을 보며 부끄러워할 수 있게 하려면 원글님의 인격이 더 위에 있어야겠지요.5. ...
'18.2.17 10:09 AM (58.230.xxx.110)근데 저런인간들이 부끄러운걸 알날이 올까요?
주위 누구보니 80이 넘어도 모르던데요...6. 본인이
'18.2.17 10:17 AM (125.181.xxx.195)절때 깨닫는 날은 안 오겠죠.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아마 쌈나면 옷 벗어 제끼면서 ㅁㅊㅇ 코스프레 할 것 입니다.
무뇌라 그런지 본인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사는 ㄴ이라 상종안 해주고 말 섞기 싫어
말 안 하는 저희를 이상하게 보네요.
계속 설거지,샤워 할 때 혼잣말로 욕하는 저를 보는
아이들이 엄마 왜 그래..할 때 저도 깜짝 놀라네요.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7. 시누 무식
'18.2.17 10:18 AM (59.5.xxx.203) - 삭제된댓글이미 안보고 사신다니 무관심이 답;;;
저런 개무식 경우는 그냥 계속 무시하세요.
싸우고싶어 안달난것 같은데 여기서 움직이면 좋아할듯요;;;8. 학벌
'18.2.17 10:22 AM (125.181.xxx.195)이라해서 국내 sky는 아니예요.
그냥 여대인데..
자가가 고등학교만 좋은데 갔음 ㅅ대 갔다고 얘기하네요.
학력고사 세대가...9. ..
'18.2.17 11:09 AM (220.85.xxx.236)인간말종이라면서 다 상대주고 있네요
인간말종 엄마한테 김치까지 해다주고
이쯤되면 님태도가 문제에요10. 님도
'18.2.17 11:32 AM (139.193.xxx.173)만만치 않네요
개무시하는게 답이고 남편이나 내 편 확실히 만들면 돼요
뭐하러 샹각해서 아까운 인생 남 미워하며 사세요?
좋은 알 할게 얼마나 많은데
아예 생각을 마세요11. 인간말종이
'18.2.17 11:34 AM (125.181.xxx.195)뱅기타고 차례지낸다고 왔네요.생각지도 못 했는데..또라이에게
지 시집이나가서 시부모님 떡국이나 끓여드리라했더니
안 가고 18년 만에 자기 조상 차례지낸다고..ㅂㅅ
또라이 오면 안 저희가족 안 간다하니,시부모님이 어디에 짱박아두고 오셨더라고요.
차례 못 지내 병 났을 듯..12. ...
'18.2.17 11:36 AM (125.181.xxx.195)그러게요.
그 ㄴ독거노인 되서 고독사하길 바라며 사려고요.13. .....
'18.2.17 12:13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아마 인격장애가 있을거에요
그건 스스로 통렬하게 반성되지 않으면 못 고쳐요
정신병과는 또 달라서 인격장애는 약도 없어요
그냥 피하며 살수밖에요.
님도 얼마나 시달렸으면 혼잣말로 욕을.....
그렇게라도 내뱉어야 살죠 너무 억누르려고는 마시고요
욕나오면 실컷 큰소리로 욕도 하시고(혼자일때)
이런데다 속풀이도 하고 사세요14. 시누이 한테
'18.2.17 12:15 PM (117.111.xxx.60)문자 보내세요.
우리 친정에 전화했냐고..
너네 시집에 전화해서 네 시부모한테 니가 했던 욕들 다 알려주겠다고..
시껍할걸요.15. 복수는복수를불러요
'18.2.17 4:09 PM (223.62.xxx.93)본인 가족에게 조차도 다 알려진 마당에 그냥 내버려두어도 되는거 아닌가요. 실체를 모른다면 억울하고 답답하겠지만 이미 내놓은 자식 취급 당하고 있고 아마 남편분도 여동생 성격을 원글님보다 더 잘 알고 있을 듯 한데요.
경계성 인격장애 같아요. 피해의식 있거나요.
신경 끄시는게 답일듯 복수한다고 달라질건 없는 듯 해요.
친정엄마에게는 사실대로 말하세요. 숨길게 뭐 있어요. 남편이 원글님 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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