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많은집.귀남이? 남편..
시가에서.남편은.왕자도 아닌.왕이에요..
저는 그런 잘난.아들.뺏어간 무수리였고요ㅠ
그간 설움도 많았지만
제 선택이다. 어렵게 낳은 남편이라 시가에서 저런거다.
이해하려했어요..
남편은 가부장적인 집안에서 자라서
제사 .웃어른에게 말대답 없기.등등은 지키려 하더군요.
그래서
시아버지가 가끔 병원입원할 일이 있으면 저에게 병원간호를 부탁해도 저는. 어린애들이 있어서 남편한테 못하겠다고 말하라해도 늘 그때가서 하면 된다며 회피만 하는 성격이였어요.
참다못해 제가.직접 시가에 전화해서 애들(연년생3,4살)어려서 안되겠다고 말한적도 있고요.
그러다 작년 가을에,
시어머니가 설이후 제사를 저희한테 가져가라더군요..
간단히 하든 사서하든 알아서 하라고..
그래서 제가 장자인 시아버지계신데. 어머니가 간단히 사서 하시면 안되냐고 물으니 정색을 하며 더이상 하기 싫대요..
속으론 부아가 치밀고
장자도 계신데 시부모님 시부모님 제사는 지내시라 당당히 말하거 싶은거 참고서,
남편과 3달을 냉전을 해가며 말해왔는데
남편은 시부모님 연로하시고 언젠가.받을 제사인데
일어나지도 않을일 걱정한다며 치부해버리고..
몇달간 그문제로 계속 냉전이라
제가 시가에 연락도 가지도 않았어요..
그러던중 제가 우울증이 올 정도이고 남편이 문제란 생각에
부부상담도 받았어요.
남편은 선뜻 같이 상담 받는다기에 해보니
상담자가 그래도 조절을 해주고,
지금 아내가 약먹을 정도로 힘든데
당장 제사문제가 아니라.앞으로를 위해 이번에는
아내를 이해해주란 말을 하더군요..
그래서 명절에.가면 부모님께 말씀드리라고 해서
어젯저녁에 남편이 시아버지께 말씀드리니,
시아버지와 중간중간 계속 말을 주고받더니
30분 정도후,
시아버지가.시어머니를 불러서
올해는 제사를 얘네가 못 가져간다며 말하니
시어머니도 선뜻 너희뜻이.그렇다면.그래야지 하며,
그럼 내년 설에 가져가라고??
임시방편인지 암튼 보류가 되었는데,
그래도 이렇게나마 처음 남편이 목소리 내어 말해주니 천만 다행이에요....
그런데 시어머니도 어쩜 남편 한마디에
선뜻 그렇게.하라는지 ..
아들이 무서운건지.
제사 없애면좋겠는데
이런 남편 만나서.그럴수 있을지...
고민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사 가져가라더니 남편 한마디에 보류되었어요.
.. 조회수 : 5,493
작성일 : 2018-02-17 04:39:38
IP : 39.7.xxx.5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님이
'18.2.17 7:09 AM (121.128.xxx.117)안 받고 안 가면 없어지는 거예요.
전 제사는 안 가고 명절은 제가 다 해가는데
명절에 안 가든지 못하갰다고 하든지 올 추석 전에
결단을 내리랴고요.
아들이 결혼하기 전에 정리를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절대 물려 줄 일이 아닙니다.2. 제사
'18.2.17 8:37 AM (117.111.xxx.149) - 삭제된댓글가져가져가면 그때부턴 제소관이니
3년만 정성껏 지내고 없앨겁니다 하세요
입장곤란한 남편에게 미루지 마시고요
제사모심 님이 하는거지 남편이 모하나요 절이나하지....3. 우리는
'18.2.17 3:01 PM (14.34.xxx.205)마초경상도 종가인데 제사차례 다없애고살아요 10년도 넘엇어요
시부모에게 제사넘기면 바로 없앤다고하세요
그시부모는 웃기는 노인들이요 자기부모제사를 손자며느리에게
제사 지내라고하는 노인들이 다잇네요 본인들 하기 싫으면
제사를 없애야지 절대 제사받아오지 말아요 부모가 없애야지
우리는 며느리 보기전에 내가없애서 우리며느리는 차례제사
안지내 보앗어요 산사람 생일도 금일봉으로하고
계좌 이체해주고 좋은데가서 맛있는거 사먹어라 하고끝이예요
우리부부생일도 그렇게 하라고 딱 아들결혼할때 정해주엇어요
제사차례에 놀라서 무슨날 돌아오면 징그러워서4. 원글
'18.2.17 3:45 PM (112.148.xxx.86)네~감사드려요..
저도 제 선에서 없애고 싶어요,,
남편이 남의편이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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