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설날 일정은
아침에 모여
떡국에 김치
세배
성묘
점심 외식
해산
왜 드세요?
왜 교통도 복잡한 정월 초하룻날 모여서 성묘를 가는거죠?
교회 다니면서 그런 소리하는 건 아니죠? 무교인 눈에는 종교도 귀신놀이~
저것도 한국인 이랍시고 귀신씨나락 까먹는 소리하고 앉았네.
아, 외국인며느리/부인 일수도 있구나.........ㅉㅉㅉㅉㅉㅉㅉㅉ
안해도 누가 뭐랄 사람 없는데 하는 여자도 있더군요 왜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이해는 안가지만 자기 자유니 어쩌겠나요
뭘
원래 화장하면 제사도 안지냈는데 전통인지 착취인지 요상하게 돌아가는 풍습이죠
공감합니다. 거하게 차린 상차림 앞에두고 다같이절하고 그음식나눠먹고.. 뭣허는짓인지?
동양처럼 아니 한국처럼 조상 제대로 안모시면(묘자리, 제사포함) 후손들 복없다고 협박해대는 나라가 또 있을까싶어요.
이미 죽어서 조상귀신씩이나 되었음 조용히 후손들 축복이나 빌어줄것이지 죽어서까지 민폐끼치는 조상들이네요
전 제사지내는거나 일본 분신사바나 별 차이없다고봐요
해괴한 문화ㅋㅋ
제가 제사를 자진해서 하는 사람 두 명에게 물어봤어요.
친정엄마 제사 지내는 한 명은 자기 마음 편하자고 하는 애도 행위라 하고,
조부모 제사 지내는 남자는 그냥 세레모니 같은 거라고 하대요.
귀신은 안 믿지만 제사는 계속 지낼 거래요.
문화라는 게 한 번 뿌리 내리면 여간해서 뽑기 힘든가봐요.
납골당의 제사 지내는 방에 가도 이런 사람들 한 가득 있어요.
뼈가루는 땅에다 묻어 버리지 왜 모시고 받드는지...
인도 처럼 화장을 하면 갠지스 강에 버리 듯 버리면 되는데 (우리나라는 강에 버리면 안되니 땅에다 뭉어야 합니다) 쓸데없이 그 뼈가루를 단지에 넣고 절을 하고 ? 님 같은 사람은 하지 말아야 해요. 님 자식이 님을 닮아서 괜히 쓸데없이 어디도 못가고 그런 미신에 빠지면 안됩니다. 자식을 생각하면 지금부터 교육을 시키세요.자식은 크면 부모를 떠나서 절대로 도움받을 생각을 말고 결혼도 알아서 하라고 그리고 설날 이런 것도 다 미신에서 나온 것이니 알아서 놀러다니고 부모 생일 이런 것도 힘드니 챙기지 말고 알아서 살라고 하세요.
윗분은 제사가 왜폐단인지를 진정 모르나요..여자들만 뼈빠지게 일해서 그런거잖아요..그것도 남의 조상 음식 준비하느라..
없애면 시집은 자연히 없어짐
딸이 말하는게 백번 나음
귀신놀이라는 얘기 들을만함
촛불 켜놓고 대문 열어놓는거 극혐
대부분의 맏며늘 들이 마음은 굴뚝이나
차마 말을 못하는 부분이죠.
남편들 또한 어릴때부터 장남이란 책임감에 걸려
큰 일 나는줄 알고 부모 세대는 더더 완고 하고요.
이럴땐 차남들이 나서주면 장남집 욕 안먹이고 불화도 없고
부모 설득하기도 좋고 ..
작은 며느님들이 힘써주면 많이 바뀔거라 봐요.
글쓴님 큰 일 해 내셨네요.
원글아 불쌍한 루저야
사랑 못 받고 산 표가 나는구나
너나 그리 살면되는거지
왜 다 싸잡아 난리인거니?
에구 찌질아
여기 자주 나타나는 원글이나 댓글들 찌질녀들은
왜 결혼을 했는지?
상대방 집이 귀신놀이 하는 줄 알았으면
하지 말았어야지
에구 저런 재수없고 박복한 여자 집에 들어와
형제간 부모간 불화날까 겁나네
귀신놀이 안하고 돈놀이 하는집에 시집가지
그런 복도 없는 찌질이
할일없으면 ㅈㄷㅇ닥치고 주무시던가.
남일에 오지랍 떨지말고
에라이 ㅁㅊㄴ
귀신놀이라는 얘기 들을만함...222
촛불 켜놓고 대문 열어놓는거 극혐 222
50넘었지만, 어릴때부터 제사같은거 도대체 왜지내나 의문이 많았음. 어렸고 가난했음에도 제사음식 입에도 안댔음. 엄마가 기독교 믿으면서 제사없어져서 그건 다행이었음. 커서 알고보니, 제사는 전통이라는 명분하에
자행되는 의미없는 허례허식임.
제사 좋아하는 집들 지지리들 못삼/
더 루저같습니다만.
님과 생각 다르다고 인신공격에 막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