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바스에 새우 대신 양 늘리는..

아침걱정 조회수 : 3,311
작성일 : 2018-02-17 00:06:19
편안한 밤 되고 계신가요?
내일 저녁 손님 초대했는데 감바스 하러고 하는데 아무리 봐도 새우가 부족할거 같아요
뭐 내일 장 보면 되지만..은근 부담도 되서요^^;;
혹시 감바스에 양 늘리려고 뭐 넣을만한거 없을까요?
검색해 보니 버섯도 좋다는데 새송이 굵직하게 썰어 넣으면 어떨까요?

IP : 118.45.xxx.16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8.2.17 12:07 AM (125.187.xxx.204)

    아무리 그래도 감바스는 새우입니다.
    손님초대신데 새우 좀 넉넉히 쓰세요~~^^

  • 2. T
    '18.2.17 12:11 A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말린 문어, 조개 넣었더니 짱 맛있었어요.

  • 3.
    '18.2.17 12:12 AM (103.252.xxx.169)

    감빠스면 새우죠 ㅜ 새우가 많이 비싼가요 ㅜ

    초대받아갔는데 음식 부죽하면 젓가락만 왔다갔다... 민망하고 짜증나요
    넉넉히 준비하세요.

  • 4. ...
    '18.2.17 12:14 AM (210.111.xxx.56)

    오징어 넣어도 맛났어요
    쭈꾸미가 더 보기 좋을거 같긴 하네요

  • 5. 원글이
    '18.2.17 12:18 AM (118.45.xxx.165) - 삭제된댓글

    새우 코코 젤 큰 새우 한봉 준비해 뒀어요
    근데 워낙 대식가들이기도 하고 혹시나 해서요..
    전들 넉넉히 준비하고 싶지 않겠어요 ㅠㅠ
    명절뒤 바로 손님 접대에 등꼴이 휩니다

    오징어는 냉동 오징어요?

  • 6. ㄱㄱ
    '18.2.17 12:19 AM (61.74.xxx.241) - 삭제된댓글

    스파게티면 삶아 넣으면 양 늘리는데는 최고지만

    어린이 손님이 아니면 격 떨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 7. 음..
    '18.2.17 12:23 AM (125.187.xxx.204)

    코코 젤 큰 새우 한봉이면 그래도 양이 적진 않은데..
    게다가 초대상에 감바스만 준비하시는게 아니잖아요??
    몇가지 음식 중 하나일텐데..그럼 그 정도로 충분 할텐데요...

  • 8.
    '18.2.17 1:19 AM (112.152.xxx.40)

    양 늘리려고 한 건 아닌데
    한마리가 큰 느낌 들어서 새우를 반으로 저몄어요
    그랬더니 먹기도 좋고 양도 많아지더라구요

  • 9. 버섯 좋죠^^
    '18.2.17 5:13 AM (1.234.xxx.4)

    저번에 새우랑 버섯 넣고 맛있게 먹었어요

  • 10. ㅂㅈㄷㄱ
    '18.2.17 6:52 AM (121.135.xxx.185)

    마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0297 이번에 자녀 입시 성공적으로 마치신 분들 성공비결을 듣고 싶습니.. 7 입시 2018/02/17 2,901
780296 페미니스트가 ‘여자에게 친절한 남자’? ”뜻풀이 바꾸자” 서명운.. 1 oo 2018/02/17 789
780295 공부방 스탠드가 눈이 부시다네요 ㅠㅠ 7 레드향 2018/02/17 2,071
780294 최근에 본 강추 드라마입니다.. 11 초강추 2018/02/17 7,437
780293 아이허브 뉴질랜드 1 오고있는EM.. 2018/02/17 1,184
780292 "가정폭력 비서관 전부인 '멍든눈' 사진 트럼프 취임초.. 1 oo 2018/02/17 3,842
780291 방탄소년단 어려운일 많았다기에.. 28 입대해야하나.. 2018/02/17 4,769
780290 강원ㄹ씨 불륜도 있었다고 하네요. @@ 38 ... 2018/02/17 37,966
780289 결혼연령이 늦어짐에 따라 미혼자녀 독립률도 높아졌나요? 1 독립 2018/02/17 1,648
780288 다큐영화 B급며느리 봤어요 8 며느리 2018/02/17 5,139
780287 강하게 하면 깨갱하고 잘해주면 까칠한 남편 5 원글 2018/02/17 2,514
780286 9살 된 남자아이가 머리 감아도 냄새가 나는데 성장과 관련 있나.. 8 2018/02/17 5,931
780285 옛날엔 식모와 같이 사는 집이 흔했나요? 43 궁금 2018/02/17 11,375
780284 헝거게임같은 또다른 재밋는 영화 4 새날 2018/02/17 1,314
780283 남편이 불만있는거죠? ㅁㅁ 2018/02/17 1,263
780282 남편분들 자녀들 방에 자주 들어가시나요? 12 궁금 2018/02/17 4,000
780281 제사 가져가라더니 남편 한마디에 보류되었어요. 4 .. 2018/02/17 5,421
780280 남편이 큰애를 안좋아해요 15 ㅡㅡ 2018/02/17 6,817
780279 요양병원 간병인.. 2 궁금 2018/02/17 3,097
780278 귀신놀이에 제대로 착취당한 모든 한국 여성들에게 14 .. 2018/02/17 5,521
780277 심장이 옥죄는 증상 9 2018/02/17 2,862
780276 다시 봐도 빠삐용은 감동이네요. 2 명불허전 2018/02/17 1,037
780275 시어머니와 시누이의 심리 16 답답궁금 2018/02/17 7,354
780274 캐네디언 호주코치의 하루 .. 윤성빈대회의 비하인드 씬이 있네요.. 3 ... 2018/02/17 4,246
780273 명절 원래 이런가요? 4 .... 2018/02/17 2,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