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것도 공금횡령 인가요

궁금 조회수 : 1,812
작성일 : 2018-02-16 22:51:05
차를 지인에게 증여받았는데요
(아마도 개인에게 증여. 단체앞으로 기부받은 문서는 없음)
그걸 자신이 대표로 있는 작은 비영리단체 앞으로 등록하고요
(출퇴근 하지 않는 업무가 대부분)
차에 관련된 모든 비용은 단체 명의의 체크카드로 해요.
장보러 가기. 친구 만나기. 지방 여행. 하이패스
유류. 렉카. 주차비...몇천원까지 전부요.
보험비도 물론.

이거 불신임 또는 해임사유 되나요
IP : 223.62.xxx.1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16 11:04 PM (49.170.xxx.24)

    장 본 비용을 법인카드로 계산했다는건가요?

  • 2. ㅇㄱ
    '18.2.16 11:12 PM (223.62.xxx.188)

    아..그게 아니고 차를 개인용도로 사용한다는 거에요.

  • 3. 그건
    '18.2.16 11:21 PM (220.85.xxx.210)

    법이 어쩔수없어요
    마음 비우시길 알밉지만

  • 4. ㅇㄱ
    '18.2.17 12:01 AM (223.62.xxx.126)

    그럼 합법이란 이야기인가요
    작은 단체라 관련 규정은 없지만
    후원금인데 말이죠...

  • 5. ..
    '18.2.17 12:36 AM (58.121.xxx.152)

    공금횡령이죠
    지방에 가는 경비를 법인카드로 계산했다면 업무때문에 사용했다는 근거가 있어야 하겠죠

    사단법인? 비영리단체? 이런곳인가요?

  • 6. ㅇㄱ
    '18.2.17 9:17 AM (180.69.xxx.24)

    네..좋은 일? 하는 비영리단체요
    자기 친정가는 돈도 다 공금처리 하더라고요

  • 7. 이런거
    '18.2.17 10:05 AM (124.54.xxx.150)

    처벌받아요 사기업에서도 법인카드를 자기 집주변에서 회사일과 상관없이 쓰는건 처벌받습니다

  • 8. 천년세월
    '18.2.17 5:09 PM (110.70.xxx.232)

    당연히 사적인 용도에 비용처리하면 공금 휭렁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0295 이번에 자녀 입시 성공적으로 마치신 분들 성공비결을 듣고 싶습니.. 7 입시 2018/02/17 2,901
780294 페미니스트가 ‘여자에게 친절한 남자’? ”뜻풀이 바꾸자” 서명운.. 1 oo 2018/02/17 789
780293 공부방 스탠드가 눈이 부시다네요 ㅠㅠ 7 레드향 2018/02/17 2,071
780292 최근에 본 강추 드라마입니다.. 11 초강추 2018/02/17 7,437
780291 아이허브 뉴질랜드 1 오고있는EM.. 2018/02/17 1,184
780290 "가정폭력 비서관 전부인 '멍든눈' 사진 트럼프 취임초.. 1 oo 2018/02/17 3,842
780289 방탄소년단 어려운일 많았다기에.. 28 입대해야하나.. 2018/02/17 4,769
780288 강원ㄹ씨 불륜도 있었다고 하네요. @@ 38 ... 2018/02/17 37,966
780287 결혼연령이 늦어짐에 따라 미혼자녀 독립률도 높아졌나요? 1 독립 2018/02/17 1,648
780286 다큐영화 B급며느리 봤어요 8 며느리 2018/02/17 5,139
780285 강하게 하면 깨갱하고 잘해주면 까칠한 남편 5 원글 2018/02/17 2,514
780284 9살 된 남자아이가 머리 감아도 냄새가 나는데 성장과 관련 있나.. 8 2018/02/17 5,931
780283 옛날엔 식모와 같이 사는 집이 흔했나요? 43 궁금 2018/02/17 11,375
780282 헝거게임같은 또다른 재밋는 영화 4 새날 2018/02/17 1,314
780281 남편이 불만있는거죠? ㅁㅁ 2018/02/17 1,263
780280 남편분들 자녀들 방에 자주 들어가시나요? 12 궁금 2018/02/17 4,000
780279 제사 가져가라더니 남편 한마디에 보류되었어요. 4 .. 2018/02/17 5,421
780278 남편이 큰애를 안좋아해요 15 ㅡㅡ 2018/02/17 6,817
780277 요양병원 간병인.. 2 궁금 2018/02/17 3,097
780276 귀신놀이에 제대로 착취당한 모든 한국 여성들에게 14 .. 2018/02/17 5,521
780275 심장이 옥죄는 증상 9 2018/02/17 2,862
780274 다시 봐도 빠삐용은 감동이네요. 2 명불허전 2018/02/17 1,037
780273 시어머니와 시누이의 심리 16 답답궁금 2018/02/17 7,354
780272 캐네디언 호주코치의 하루 .. 윤성빈대회의 비하인드 씬이 있네요.. 3 ... 2018/02/17 4,246
780271 명절 원래 이런가요? 4 .... 2018/02/17 2,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