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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5년만에 파주금촌 갔다가 완전깜놀함!!!

문화적이질감 조회수 : 17,471
작성일 : 2018-02-16 22:50:13
시댁이 파주운정 60평짜리 아파트 살아서 어제가서 1박2일로 차례 무사히 치르고
시아버님이 새아가(라쓰고 나님이라 읽음 ㅋ) 시집와서 첫차례 고생 많았다고 
파주 유명한 고깃집에서 저녁 쏘신다고 해서 이른저녁 간만 고기 배터지게 먹었는데
전 고기고 뭐고 간에 15년만에 온 파주금촌 거리풍경에 완전 컬쳐쇼크 쳐먹고 멘붕상태임ㅜㅜ

어차피 남편이 저 82하는거 몰라서 자유롭게 썰푸는게 15년전 첫사랑이 경기북부 군대 배치되서
입대할때 까지도 딥한 스킨십까진 안가었는데 첫휴가 나와서 헤어지기 넘아쉬워서 첫경험 했던데가
금촌에 있던 허름한 여인숙 이었네요... 진짜 싸구려 여인숙이었는데 사랑하는 사람이랑 첨같이 보내는 
밤이었던데다 담날 헤어져야 한다는 조건이 시너지로 자극해서 아직까지 가끔씩 떠오르는데

(결국엔 그치가 지후임인지 여동생한테 반해서 곰신 거꾸로 신어서 편지지 열장분량으로 채였는데
당시엔 김현정 노래들 가사에 완전 빙의해서 구구절절 김현정 노래들만 들어대고 불러대고 
청춘의 덫 심은하 명대사 "당신 부숴버릴거야!!!" 복수심에 불탔었는데) 
치기어린 20대때 기억까지 떠오르며 웃어넘기는 여유까지 생겼네요^^

15년만에 간 금촌에 완전깜놀 했네요!!! 제기억엔 거의 시골 읍내 수준이었던 곳이 고층빌딩도 들어서고
온갖 유명한 음식점 패스트푸드 체인점 다들어섰던데다가 더 컬쳐쇼크 였던게 인구구성비율!!!
이건 뭐 {군인:외노자:민간인 비율 =1:1:1} 동급수준!!!!!!! 전 서울 강남서초 반포에 살아서
해외여행 안하고도 이국적인 경험한게 신기하면서도 예전 첫사랑 떠오르며 복잡미묘한 심오한 감정 드네요~

아버님이 대학교수 은퇴하셨는데 아직까지 수천수만권 되는 책들을 안버리시고 젤큰방을 
서양 부호 대저택 서재마냥 으리으리하게 꾸며놓으시고 당신들은 2번째방 쓰시는데
시어머님이 어찌나 불평불만 많으신지 저한테 속내 털어놓으시는데 완전공감백퍼!!!
(사람이 우선이지 무생물 책들에 공간 내주는거 아깝지 않나요????)

근데 더웃기는건 울남편은 책 만화책 말고는 안읽는다는 ㅋㅋ 아버님이 지금은 많이 누그러지셨는데
어릴때 하도 엄격하셔서 일체 만화책 금지령 내리셔서 이제서야 자유롭게 맘껏 만화책 섭렵하네요~
저희 사는덴 서초 반포 18평짜린데 재건축 곧될듯 해서 호가 6억대까지 뛰었는데 운정 60평짜리 아파트랑
가격차이 얼마 안나는게 아이러니 같네요? 역시 집은 로케이션! 로케이션! 로케이션!   
IP : 182.227.xxx.184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16 10:53 PM (39.118.xxx.3)

    짧은 글 안에 자랑하고싶어 안달이 났네요

    시작부터 60평 ㅎㅎ 풉ㅎㅎㅎ 안쓰러워라

  • 2. ......
    '18.2.16 10:55 PM (39.118.xxx.3)

    15년전에 첫사랑 군대갔으면 최소한 나이 서른여섯이겠구만 되게 철딱서니 없어 보이세요

  • 3. 이불 드러운데 ㅎ
    '18.2.16 10:56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15년전 첫사랑이 경기북부 군대 배치되서

    입대할때 까지도 딥한 스킨십까진 안가었는데 첫휴가 나와서 헤어지기 넘아쉬워서 첫경험 했던데가

    금촌에 있던 허름한 여인숙 이었네요... 진짜 싸구려 여인숙이었는데 사랑하는 사람이랑 첨같이 보내는

    밤이었던데다 담날 헤어져야 한다는 조건이 시너지로 자극해서 아직까지 가끔씩 떠오르는데


    --------------------------
    엄훠.. 첫경험을 허름한 여인숙에서 ㅠㅠㅠㅠ

  • 4. 연식이 ㅋㅋ
    '18.2.16 10:56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아주매 몇짤?

  • 5. ..
    '18.2.16 10:57 PM (49.170.xxx.24)

    저도 뭔글인가 했는데 마지막에서 썩소 날립니다.
    지령이 다시 떨어졌나? 부동산?

  • 6. ...........
    '18.2.16 11:11 PM (222.101.xxx.27) - 삭제된댓글

    운정하고 금촌은 지하철 두정거장 차이이고 운정은 전체적으로 개발 되어서 아파트촌이지만 금촌은 구시가지 아지 많이 남아 있어요. 운정에 가셨다면서 금촌 깜놀은 또 뭔지...

  • 7. ...........
    '18.2.16 11:12 PM (222.101.xxx.27) - 삭제된댓글

    운정하고 금촌은 지하철 두정거장 차이이고 운정은 전체적으로 개발 되어서 아파트촌이지만 금촌은 구시가지 아직 많이 남아 있어요. 운정에 가셨다면서 금촌 깜놀은 또 뭔지...

  • 8. .........
    '18.2.16 11:12 PM (222.101.xxx.27)

    운정하고 금촌은 지하철 두정거장 차이이고 운정은 아파트촌으로 개발되어 새도시 같지만 금촌은 구시가지 아직 많이 남아 있어요. 운정에 가셨다면서 금촌 깜놀은 또 뭔지...

  • 9. 나.참
    '18.2.16 11:15 PM (121.176.xxx.214)

    자랑 하려 쓴 글도 아닌 것 같은 데
    반응이 왜 지랄맞지??
    여인숙이 어때서요
    파주가 그 땐 제대로 된 숙박시설조차 없었겠죠
    군부대 근처에서 뭘 기대 하시는 지
    추억이구만

  • 10. 금촌살아요
    '18.2.16 11:20 PM (14.42.xxx.118) - 삭제된댓글

    기분드러워요

  • 11. 드럽다
    '18.2.16 11:22 PM (14.42.xxx.118)

    금촌살아요
    기분드러워요

  • 12. ...
    '18.2.16 11:30 PM (39.118.xxx.74)

    시아버지는 교수출신이신데 며느리는 글쓰는 수준이 안습이네요...ㅠㅠ

  • 13. ...
    '18.2.16 11:31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나이를 어디로 쳐드셨는지...

  • 14. ...
    '18.2.16 11:31 PM (221.148.xxx.220)

    잠원도 아니고 반포가 18평이 어딨고
    주공 젤 작은게 22평.
    18평 호가가 6억?
    말도 안됨.

  • 15. ...
    '18.2.16 11:32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자작나무 냄새 심하게 나는 부동산 투기 조장글 ㅋ

  • 16. ...
    '18.2.16 11:33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이 글이 어디로 퍼져서 남편이 읽을텐데...

  • 17. ㅇㅇ
    '18.2.16 11:45 PM (58.140.xxx.241)

    그런대로 재미지게 읽다가
    마지막 결국 시아버지 집이랑 본인집 비교ㅡ.ㅡ
    집값이 얼마든..
    시아버지가 사는 라이프 보기좋네요.
    제일큰방 하나정도는 자기 일과 취미 소장품으로 채울수 있는인생..
    역시 인생은 책책책ㅋㅋㅋ

  • 18. 수만권인 책..
    '18.2.16 11:53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수만권인 책이 큰방에 어찌 들어감?
    60평 아파트에도 못 채움..

  • 19. ...
    '18.2.17 12:07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책을 읽은 적이 없으니 많으면 무조건 수만권인 줄 아는 거죠

  • 20. 뭐지
    '18.2.17 12:18 AM (175.223.xxx.77) - 삭제된댓글

    허구스러운 이 느낌은

  • 21. 얘 약안먹고 또 이러네
    '18.2.17 12:21 AM (211.177.xxx.4) - 삭제된댓글

    이재용 딸이 아부지 출소 아는 게 신기하다던 가정교사슨생님 ㅋㅋ

  • 22. 모야
    '18.2.17 12:29 AM (58.141.xxx.118)

    재밌게 읽었는데 낚시에요?

  • 23. 여자나이 39
    '18.2.17 12:36 AM (211.177.xxx.4) - 삭제된댓글

    철 좀 들자 약부터 먹을까??

  • 24. .....
    '18.2.17 12:39 AM (39.118.xxx.3)

    며칠전 상류층 금수저 자제분들 가정교사한다던 사람이에요. 가정교사래 ㅋㅋㅋㅋㅋㅋ 관심주지마세요

  • 25. ..
    '18.2.17 12:48 AM (117.111.xxx.182)

    무슨 말 장난 같아서

    읽기 힘든 글....

  • 26. 어차피 남편이 82하는 걸 모르는게 아니라
    '18.2.17 12:49 AM (211.177.xxx.4)

    어차피 남편이 없는거잖아 ㅋㅋㅋ

  • 27. ㅎㅎ
    '18.2.17 12:53 AM (125.187.xxx.204)

    님 모르시는구나
    엠팍이랑 이슈인, 클리앙같은데
    82글 캡쳐되서 많이 돌아다녀요.
    만약 이글이 낚시 아니고 사실이라면
    곳곳에 힌트를 너무많이 글에 남겼음..^^
    낚시기를 바래요~ㅎ

  • 28. 덧붙여
    '18.2.17 12:54 AM (125.187.xxx.204)

    이 글 안지우고
    그대로 두면..
    낚~~~~~시!!^^

  • 29. 글에서
    '18.2.17 12:56 AM (175.113.xxx.216)

    보이는 허세와 극도의 가벼움...
    썩소 피식 웃고 나갑니다

  • 30. 소설인데
    '18.2.17 1:29 AM (221.151.xxx.207) - 삭제된댓글

    더럽게 못쓰네....

  • 31. ? ?
    '18.2.17 1:32 AM (125.177.xxx.102) - 삭제된댓글

    반포 18평 재건축 임박6억이 도대체 어딘가요?
    알려주세요 저좀 투자하게...
    몇년전 얘길 하는건지, 지금 얼만지 검색 좀 우선 하고
    글을 지어내던지

  • 32. ㅇㅇ
    '18.2.17 1:36 AM (223.62.xxx.218) - 삭제된댓글

    원글, 특유의 말투 뽀록났음
    글마다 욕먹기도 쉽지 않은데 그걸 해 내네요.

  • 33. 철없네
    '18.2.17 4:48 AM (175.123.xxx.2)

    세상좁아요. 파주에.60평 아파트에.교수라 개인신상을 남편만 안보면 되는 거에요. 82쿡이 얼마나 많은 사람이 보는데 .불행은 아주 사소한 것에서 시작해요.자기 이야긴 왜 해요 참.

  • 34. 반포 8억
    '18.2.17 5:03 AM (59.6.xxx.151)


    나 원 참

  • 35. ..
    '18.2.17 8:44 AM (159.65.xxx.163) - 삭제된댓글

    푼수기며 집값 운운이며 여기 원피스녀라고 있던데 친구추전해요.

  • 36. ..
    '18.2.17 8:44 AM (159.65.xxx.163)

    푼수기며 집값 운운이며 여기 원피스녀라고 있던데 친구추천해요.

  • 37. ..
    '18.2.17 8:58 AM (124.51.xxx.154)

    '컬쳐쇼크 처먹고'.... 이렇게 표현하는 사람도 있구나 읽다가 '반포 18평이 6억대'에서 소설이라 확신드네요.

  • 38. 놀랄만도 했겠다
    '18.2.17 9:21 AM (211.177.xxx.4)

    중딩인 이재용딸이 아버지 출소사실 아는 게 신기한 너 정도면.

  • 39. ``````````
    '18.2.17 10:20 AM (114.203.xxx.182)

    ㅎㅎㅎ 허구로 가득찼네요

  • 40. 무슨책이면
    '18.2.17 10:46 AM (223.56.xxx.247) - 삭제된댓글

    겨우 60평 아파트 방하나에 수천수만권이..ㅋ
    호더 시아부지?

  • 41. 명절이 힘들죠?
    '18.2.17 10:53 AM (223.56.xxx.247) - 삭제된댓글

    오늘도 엄마가 시집가라고 갈구셨나보네요

  • 42. .,
    '18.2.17 1:04 PM (125.178.xxx.37)

    상류층 가정교사 글? 연식있으신가봐요 ㅎㅎ가정교사래 ㅋ

  • 43. ㅎㅎ
    '18.2.17 1:56 PM (103.252.xxx.142)

    원글님 어디 아파요?

  • 44. 서울 어디쯤이 18평이 6억밖에 안됨?
    '18.2.17 5:49 PM (58.231.xxx.66)

    몇년전 가락시영 13평이 5억8천 정도 였었는데... 반포 18평이 6억이라니..?

  • 45. 한가지만 봐도 말이 안되는게
    '18.2.17 6:33 PM (123.254.xxx.81)

    아무리 유명한 고깃집이래도 설날에 문여는 집이 어디 있으며
    1박 2일로 차례 잘 지냈다면 차례음식도 많이 남았을텐데
    설날 저녁에 고깃집에 가서 한턱 쏘겠다는 시아버지는 뭡니까? 며칠 후라면 몰라도...
    그리고 간만에 고기 배터지게 먹었다니 설음식에 고기는 없었다는 말인지...

  • 46. 파랑
    '18.2.17 6:36 PM (115.143.xxx.113)

    책권수도 못세는감....
    일반 아파트 방이 암만 커봤자 3면 빼곡히 꽂아도 3~4천권 될까말까...방세개 책으로 채워도 만권못꽂음 몇만권이래 ㅎ

  • 47. 아이고....
    '18.2.17 6:48 PM (180.71.xxx.236)

    횡설수설...
    뭔 얘기가 하고 싶은건지 도통알수가 없네

  • 48. ......
    '18.2.17 6:51 PM (211.178.xxx.50)

    거짓말.ㅡ.ㅡ
    반포에
    18평 재건축에 6억니라굽쇼?
    거짓말하려면 공부라도좀.

  • 49. ㅇㅇ
    '18.2.17 7:14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한 가지 주제에 집중해서 글을 쓰세요. 진짜 하려는 얘기는 금촌이 어마어마하게 발전해서 깜놀! 이거 아니에요? 귀신 씨나락까먹는 소리까지 다 뒤섞어솼네

  • 50. zzz
    '18.2.17 7:16 PM (119.64.xxx.243)

    글도 알아야 쓰고
    수준이 가늠이 되야 그럴싸하게 쓰는데
    ...ㅠㅠ

    60평 제일 큰 방에 어떻게 수만권이 들어가요~~
    80평 제일 큰 방 빙 둘러서 책장 만들고 중간에 더 넣어도 수만권은 힘들어요.ㅠㅠ

  • 51. ...
    '18.2.17 7:30 PM (211.221.xxx.219)

    ㅋㅋㅋㅋ 60평에 부호 서재 어쩌나요.. ^^ 한샘 책장 3개 아닐까요? ^^

  • 52. ㅎㅎㅎ
    '18.2.17 7:34 PM (14.32.xxx.94)

    뭔소린지 ..........

  • 53. 진지댓글 넘 웃겨요
    '18.2.17 7:47 PM (223.56.xxx.247)

    결혼을 해봤어야 반포 아파트고 남편이고 있지 ㅋㅋ
    군바리랑 자본 적 있다는 것도 뻥

  • 54. 망망
    '18.2.17 8:02 PM (125.177.xxx.79)

    82님들 추리력 대단,,,왠만해선 속일수가 없겠네요. 고기를 배터지게 먹었대. 명절에 고기도 안했냐,진짜?

  • 55. oooooo
    '18.2.17 8:07 PM (103.10.xxx.37) - 삭제된댓글

    제 목 : 제몫 수억대 유산 찾는게 맞을까요???
    하루아침수억탕진 | 조회수 : 6,708 작성일 : 2018-01-15 22:42:51
    거두절미하고 요점만 간단히 서술할께요~
    수년전 아빠 돌아가시고 아빠명의 아파트
    당시 재건축 들어가기 전이라 9억대에 거래...

    전 당연히 엄마가 상속받을거라 생각했는데
    갑자기 엄마가 "이거 네오빠 주자" 제안함
    오빤 결혼해서 4식구였고 전 독신주의

    근데 3년뒤 그아파트 재건축 확정되고
    전국 최고가 분양가 갱신한 아파트 15억넘게!!!
    엄마 대신 너 딴거 준다고 패물 수백만원치 주고
    결정적 다른데 투자 실패했다 3억 가까이 날려먹음 ㅡㅡ

    제가 받을 남은 몫인건 그나마 2억대 중반...
    저 등신같은년 맞죠??? 제몫 못챙길 정도로...
    근데 저희 엄만 저보고 "등신같은 년"이라네요???
    딴집 딸내미들은 부잣집 남자들 잘도 물어서
    친정엄마 호강시켜준다는데 넌 대체 뭐냐구?

    돌아가신 아빠가 왜이렇게 그리운지 ㅠㅠ
    어차피 저랑 엄마는 서로 안맞아서 제가 효녀 못되는거
    뻔히 아는지라 "오빠나 효도 실컷해라! 난 내인생 살련다!"
    하고 쿨하게 포기한데다 조카애들 사내애들 둘이라서
    고모노릇 못할께 뻔해서 미련없이 양보한건데
    (올케네 자매들 많아서 걔들도 이모만 좋아라함~)

    절친 친구중에 민사 부동산쪽 전문 변호사 있는데
    일년에 2~3번 친구랑 3이 같이 만날 기회 있는데 그때마다
    소송걸자고 하네요? 근데 가족끼리 소송거는거 싫기도 하고...

    어차피 그아파트 희소가치 있어서 얼마곧 안있으면 입주할텐데
    프리미엄 1~2억 순식간에 붙을게 불보듯 뻔한데... 전 절반까진
    바라지도 않고 1/4만큼만 (오빠 조카둘 3/4몫 떼고남은)
    받았으면 하는데... 그러면 4억대 정도면 지긋지긋한 월세살이
    졸업하고 수도권 제집 장만하고 한군데 오피스텔 세받고
    지금 하는일 2백가까이 나오니 결혼안하고도 노후대비 할텐데 ㅡㅡ



    IP : 182.227.xxx.184

  • 56. 엉?
    '18.2.17 8:10 PM (210.57.xxx.102)

    원글님 동네 20년차 아짐인데요.
    진짜 18평대 6억 아파트 어디에요?
    장난 아니고 좀 알려봐줘여~~~

  • 57. 아,,,정말
    '18.2.17 8:42 PM (180.71.xxx.44) - 삭제된댓글

    이러고 싶을까요?..컬쳐쇼크가 엄한문맥에서 고생이 심하네요ㅋ

  • 58. ㅇㅇ
    '18.2.17 10:10 PM (14.38.xxx.182)

    모지? 원글 약 먹을시간?첫구절 60평 어쩌구부터 에러

  • 59. .........
    '18.2.17 10:56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뭐라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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