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례독립

몰라서요 조회수 : 877
작성일 : 2018-02-16 20:16:39
저는 맏며느리예요
둘째동서네 큰애가 결혼을 하고 첫명절입니다.
아버님 어머니는 돌아가셨고. 제가 차례를 지내는데. 둘째동서가 며느리 애기낳으면 더이상 차례에 안오겠다고 합니다.

그냥 알고싶네요.
이렇게들 차례독립해서 제사때나 오는건가요.
IP : 116.33.xxx.10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
    '18.2.16 8:20 PM (125.142.xxx.237) - 삭제된댓글

    당연한 거 아닌가요.
    조카에 조카며느리, 손주까지... 오는 것보다 안 오는 게 도와주는거죠. 저라면 땡큐~
    그리고 님도 차례 점차 간소화하세요

  • 2.
    '18.2.16 8:24 PM (220.76.xxx.87)

    저는 둘째인데 형님이 안 오고 식구들 손도 안대는 전만 한 통 보내요. 큰 집 명절에 가는데 새신랑 신부가 청바지에 후드 티라...일하러 왔나? 명절에 잡채라 겉절이만 달랑 해오는 것도 그렇고 하나를 보면 열은 안다고. 차라리 저 집 식구들은 안 오는데 좋겠네요.

  • 3. 원글이
    '18.2.16 8:31 PM (116.33.xxx.102)

    (자세한내용은 지웠어요. 이해해주세요.)
    네 감사합니다
    미우나고우나. 안오겠다니..
    그래요. 다들 본인들이 알아서하는거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8964 신분당선)양재역에서 판교역이 18분 걸리는 거 맞나요???? 5 교통 2018/07/03 1,654
828963 연애와 결혼의 차이를 알고 싶어요... 17 ji 2018/07/03 6,749
828962 카페에서 우산분실책임 29 장마 2018/07/03 7,836
828961 술 마신 다음날은 왜 배가 더고플까요? 4 .. 2018/07/03 1,032
828960 정형돈은 무슨 매력이 있을까요?? 17 신기하네 2018/07/03 6,454
828959 쉬기가 힘드네요 ... 2018/07/03 391
828958 보일러 관련 질문이요~~^^ 1 영이 2018/07/03 365
828957 그것이 알고 싶다,군인... 7 군인 2018/07/03 1,256
828956 딸이 쌍꺼풀을 이벤트가로 한다는데 7 성형 2018/07/03 1,469
828955 은행에서 동전바꿀때요 19 .. 2018/07/03 5,283
828954 멋을 제가 모르는건가요? 2 잠실역 2018/07/03 1,203
828953 외도 설립자는 동대문직물장사 4 ... 2018/07/03 2,086
828952 기레기들 수준 6 샬랄라 2018/07/03 695
828951 다음 웹툰 추천해요. '우두커니' 치매아버님 모시는 이야기. 5 redan 2018/07/03 1,906
828950 부자가 존경스러운게 아니라 가끔 이런분보는데요. 10 ㅇㅇ 2018/07/03 2,939
828949 김빙상옹 트윗 - 알뜰한 우리 도지사님 5 ........ 2018/07/03 1,780
828948 입시정책은 왜 갈수록 개판이 되죠? 46 2018/07/03 2,915
828947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여행 어떨까요? 18 여름비 2018/07/03 3,950
828946 미간주름요 ㅠㅠ 5 bb 2018/07/03 2,086
828945 문재인 때문에 오르게 된 전기요금 22 .... 2018/07/03 2,785
828944 도시락와이파이 반환시 공항변경.. 2 도시락 2018/07/03 449
828943 부가세신고 말인데요 5 Oh 2018/07/03 813
828942 영어 문법 질문이예요 혹시 아시는분계세요? 5 통나무집 2018/07/03 791
828941 얼린 고기를 넣고 찌게를 끓이면 맛이 이상해 지나요? 3 얼린 고기 2018/07/03 1,071
828940 전면광고는 전례에 없는 일(경기도청) 3 ㅇㅇ 2018/07/03 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