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라 시작은집에 인사하러 갔는데요..
아침에 작은집 아들손주만 와서요..
다과상에서 음료마시며 얘기하다가
작은집은 술 먹는 문화가 아니기에,
부럽다며..제 남편은.알콜의존증이다.
저녁먹으며 소주 반주로 먹고,밤에 또 맥주 1~2캔 매일.먹는다.
말하고..
남편이 가부장적이리 주방에 얼씬도 안한다.
등등 말했는데..
남편은 옆에서 묵묵리 듣고맘 있더리구요..
남편 무안하게 한건 아닌지.
괜히 작은집에서 실수했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푼수 같은거죠?
ㅁㅁ 조회수 : 1,489
작성일 : 2018-02-16 17:41:28
IP : 39.7.xxx.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남편
'18.2.16 6:09 PM (220.85.xxx.210)고치면 됩니다
오죽하면 그러겠냐고
하소연 해보셔요2. 담엔
'18.2.16 7:17 PM (39.7.xxx.106)시작은 집에 가서 그런 얘기하지 마세요.
미우나 고우나 내 식구 내가 감싸야죠.3. ...
'18.2.16 8:13 PM (223.62.xxx.162)그게 바로 푼수에요
4. 원글
'18.2.17 4:07 AM (39.7.xxx.44)네~모두 감사합니다.
덕분에 조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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