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는 제사 없어서 차례 안지내거든요
친정가기 싫고 마음도 심란해서 강원도 리조트 왔는데 사람 대박 많네요
풀로 다 찬것 같아요
날도 넘 따뜻해서 아이들 남편은 축구한다고 나가고 전 침대에 누워 있는데 베란다 창으로 산과 바다 전망 대박입니다
친정 안간다 연락도 안했는데 어느누구 한명 연락도 없네요 ㅠㅠ
햇살 쏟아지고 그림 같은 풍경 혼자 딱 30분만 더 있으면 좋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강원도 왔어요
여행 조회수 : 2,529
작성일 : 2018-02-16 17:02:48
IP : 1.210.xxx.20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2.16 5:05 PM (1.224.xxx.86)놀러가는 사람 정말 많나 보네요
리조트들도 다 찼군요2. 지금
'18.2.16 5:07 PM (1.210.xxx.202)야외바베큐장 고기냄새로 진동해요
주차장 풀로 차고 축구장 사람 엄청 많고 산책로에도 많은데
젊은 가족들 진짜 많네요3. ..
'18.2.16 5:11 PM (223.62.xxx.217) - 삭제된댓글참
신기한게요
명절에 리조트에 가있는 사람들은 진짜 신기해요
도대체 어찌 리조트에 가있는걸까요?ㅠ
시가도 친정도 아예 안가는걸까요?ㅠ
이제 허리펴는 맏며늘입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명절에 놀러가나봐요
아....
부럽다ㅠㅠ4. 명절
'18.2.16 5:34 PM (1.210.xxx.202)저희는 산소만 미리 다녀와요
친정은 가까운데 넘 싫어서 안가구요
집에 연휴내내 있기 싫어서 여행 왔어요5. ...
'18.2.16 5:35 PM (112.144.xxx.107)고속도로 안막히나요?
6. 명절
'18.2.16 6:07 PM (1.210.xxx.202)내려올때는 하나도 안막혔어요
9시 출반했더니 길하나 안막혔는데 서울쪽 상향선은 대박 막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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