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이 늦는애들이 머리좋은애들 많나요???

ㅡㅡ 조회수 : 7,099
작성일 : 2018-02-16 16:26:05

머리좋은 애들 중에
말이 유독 늦는애들 있다는데
커서 공부잘하는 경우요...
정말 그런가요?

IP : 110.70.xxx.50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8.2.16 4:27 PM (210.91.xxx.114) - 삭제된댓글

    듣기 좋으라고 하는말이죠..

  • 2. . .
    '18.2.16 4:27 PM (124.50.xxx.94) - 삭제된댓글

    그런말 들은적있어요.

  • 3. . . . . .
    '18.2.16 4:28 PM (124.50.xxx.94)

    그런말 들은적있어요.
    걸음 일찍 걷는것도 안좋다고.

  • 4. 유치원교사
    '18.2.16 4:28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아니요
    말도빠르고 인지도 빠른 애들이 머리도 좋아요
    머리랑 커서 성적이랑 상관이 없을뿐
    말 느리고 뭐든 느린애가 머리좋은거 거의 못봄요

  • 5. 유리지
    '18.2.16 4:29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아니오. 그렇지 않습니다.
    머리가 전체로 다 좋은게 아니라
    이과과목만 머리 좋은 경우가 있긴한데
    그 조차도 많지 않아요.
    정치인 중에도 있잖아요.
    말인지 말밥인지 모르고 막하는데
    서울대는 나온 경우...

  • 6.
    '18.2.16 4:29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아니오. 그렇지 않습니다.
    머리가 전체로 다 좋은게 아니라
    이과과목만 머리 좋은 경우가 있긴한데
    그 조차도 많지 않아요.
    정치인 중에도 있잖아요.
    말인지 말밥인지 모르고 막하는데
    서울대는 나온 경우...

  • 7. 있기는 하나
    '18.2.16 4:30 PM (223.38.xxx.85)

    지극히 이과적인 경우요.
    (많지는 않음)

  • 8. ㅇㅇㅇㅇ
    '18.2.16 4:31 PM (39.7.xxx.146) - 삭제된댓글

    반대인것 같아요

  • 9. ....
    '18.2.16 4:31 PM (110.70.xxx.168)

    유독 머리좋고 공부잘하는 애들 보면
    어릴때 말 늦고 행동 굼뜬 경우가 많았구요.

    그렇다고 말 늦고 행동 늦다고 다 공부잘하는건 아니고요.

    말빠르고 행동 빠른 경우 평범하게 크는 경우는
    너무 많이 봤고요.

  • 10. 거의 없어용
    '18.2.16 4:32 P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

    위로의 말이고 100에 1명 있을까말까 하죠

  • 11. ......
    '18.2.16 4:32 PM (211.36.xxx.216)

    당연 흔친않죠

  • 12. 내 주위에
    '18.2.16 4:36 PM (175.223.xxx.69) - 삭제된댓글

    내 주위에 말 늦던 애 있는데
    카이스트 들어가긴 했어요.
    근데 아직도 사람이랑 말하는 거
    안 좋아하고 하루 종일 기계로만
    일해요. 사람 만나는 직업보다는
    박혀서 연구만해요.

  • 13. 친구 아들, 조카
    '18.2.16 4:37 PM (175.114.xxx.153)

    제 주변에 유독 그런 경우가 몇 있어요.

    말이 늦었는데 조금 크니 두각을 나타내더라구요. 그래서 한 명은 서울대, 한명은 국내 유명 자사고 나와 미국 아이비 재학 중.

    근데 둘 다 어리버리해 보이는게 특징이었어요. 일상생활 지능은 좀 떨어지는 경향이 있어서 뭔가 불균형스러운 느낌이 있어요.

  • 14. 몇몇 경우
    '18.2.16 4:39 PM (222.104.xxx.209)

    말이 좀 빠르고
    말이 많은 애들ㆍ조리있게 말하는 애들은
    국어ㆍ영어를 좀 수월하게~

    말이 없고 못하고 공감능력이 좀 떨어지는데 의외로 공부 잘하는
    경우는 수학ㆍ과학을 좀 잘하고
    과고ㆍ 공대쪽으로 가더군요

  • 15.
    '18.2.16 4:41 PM (49.167.xxx.131)

    말이 빠른애가 똑똑은하죠 저희작은애가 그랬어요 근데 늦다고 머리가 나쁜건 아닌듯

  • 16.
    '18.2.16 4:41 PM (210.94.xxx.156)

    반대에요.

  • 17. 50% 확률
    '18.2.16 4:42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그렇기도 아니기도....


    ㅎㅎㅎ

  • 18. 확률이겠지만
    '18.2.16 4:50 PM (175.213.xxx.5)

    우리애는 두돌이 다 되가도록 엄마아빠 정도만해서
    언어치료 다녀야되나 심각하게 고민했어요 ㅎㅎ
    공부는 잘하는편
    청음이 발달해서인지 언어재능도 있는편이예요

  • 19. 이삿날 비오면
    '18.2.16 4:50 PM (211.177.xxx.4)

    진짜 부자되던가요?

  • 20. ;;;
    '18.2.16 4:54 PM (223.62.xxx.41)

    말이 늦거나 빠른 이유들이 다양할건데
    그런 이유로 지능을 논하는건 너무 어리석어 보입니다.

  • 21.
    '18.2.16 4:56 PM (182.211.xxx.69)

    우리애가 그런케이스인데 가만보니 말을 할줄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완벽하게 구사할수 있을때 시작한거였어요
    말만안했다뿐이지 눈으로 사람들 말 행동 다 관찰하고
    완벽하게 준비가 되었다 싶을때 시작하더니 남들 몇년걸려 조금씩 할 수준을 두어달만에 구사했어요
    지금도 그래요 성격자체가 공부할때도 그렇구요

  • 22. 아니아니
    '18.2.16 5:03 PM (222.110.xxx.248)

    아니오. 그렇지 않습니다.

    예외적으로 아주 드물게 있을까
    거의 대부분은 말이 빠르죠 머리 좋은 애들은.
    그렇잖아요.
    말이 빠르다는 건 머리 속에서 정리가 된 거고
    그건 인지 능력이 빠르다는 거죠.
    사물을 구별하고 차이나 이름, 위계속에 정리해넣고
    언어로 표현하는 건데 그게 빠른 애는 당연히 머리가 좋은 애죠.
    그게 머리로 하지 엉덩이로 하는 거 아니잖아요.

  • 23.
    '18.2.16 5:08 PM (175.117.xxx.158)

    아니요 둔하던데

  • 24. 새옹
    '18.2.16 5:13 PM (49.165.xxx.99)

    에휴....아니라고 단언하는 댓글들도 참..너무 하네
    애들 말 늦는거 빠른거 인지능력과 상관없이 혀의 운동능력이라 했어요
    물론 성격적으로 느긋하거나 완벽주의 성향 있는 애들은 어설픈 발음으로 이야기 하기 싫어해서 그런거고요

    말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애가 행동하는거 인지하는거 보면 머리가 좋은지 나쁜지 알지 않나요?

  • 25. ///
    '18.2.16 5:14 PM (58.231.xxx.66)

    애들 머리가 어릴때 한번 그리고 초5학년즈음해서 10살정도에 또한번 확 커지는 애가 있어요.
    우리 첫째가 이런경우에요. 말도 느려서 언어학원 놀이치료 받았어요.
    애가 5살이되도록 (11월생) 말도 못하고 어버버 거리고..놀이치료 갔는데 놀이치료 박사님이 애와 놀다가 뛰어나와서 애가 영재라고..??? 똑똑하다고 이런애는 나중에 10살넘어서 다시한번 커진다고 막 머라머라 했었어요. 정말로 그렇게 되었습니다. 초4 이후로는 혼자공부했어요.

  • 26. ㅡㅡ
    '18.2.16 5:17 PM (119.70.xxx.204)

    위로삼아하는말아닌가요
    내내 전교1등하다 서울대간 조카는
    말도빠르고 한글도빨리떼고 셈도빠르고
    구구단안가르쳐줘도 다외우고있고 그랬어요

  • 27. ....
    '18.2.16 5:18 PM (117.111.xxx.193) - 삭제된댓글

    봄에 피는 꽃이 있고
    가을에 피는 꽃이 있듯...
    아이들도 일찍 깨이는 아이가 있고
    늦되게 깨이는 아이들도 있겠죠...

    애 둘 키워보니
    머리좋다고 공부 잘하는거 아니고
    공부 잘한다고 성공하거나 행복한거 아니고
    그냥 타고난 대로 순리대로 살아가는거 같아요.

  • 28.
    '18.2.16 5:19 PM (211.178.xxx.159)

    저희애는 36개월까지 늦어서 속으로 애가 아주아주 많이 탔어요
    지금은 초등 저학년인데
    그간 고민했던 시간들을 어디가서 보상받고싶더라구요
    머리 쓰는걸 아주 좋아하고..주변에서도 머리쓰는일을 꼭 시켜주라고 합니다.
    겨우 초등저학년인데도
    제가 감당해주기 힘든부분도 많아서 사실 저는 고민중입니다

    결론은 말이 늦은시간동안 아이는 속으로 많은것들을 똑같이 쌓고 담아내고 있다는 얘길 해드리려고하다가 말이 길어졌어요~

    ^^

  • 29. ..
    '18.2.16 5:21 PM (223.62.xxx.217)

    근데 이게 애들마다 다르겠지요
    저희집 두아이들 거의 5살까지 말도 제대로 못하고 잘알아듣지도 못해서ㅠ
    큰애는 언어치료까지 받으러 다녔어요
    그런데 초등고학년부터 치고올라가더니 결국 특목고.서울대 졸업하고 해외유학후에 외국에서 직장생활해요
    둘째도 마찬가지로 어리버리ㅠ
    말도 못알아듣더니 큰애랑 같이 대학갔어요
    둘다 자기들이 공부를 그렇게나 둘러파더군요
    과외 별로 시키지도 않았어요
    그냥 늦되는 아이들이었나봐요ㅠ
    심하게는 어릴땐 저능아 아니냐는 소리도 들었어요

    친구네 아이도 저희애랑 비슷한 집이 있는데
    그아이는 지금도 뭔가 힘들어요ㅠ
    그러니 말느리다고 다 끝이 똑같은건 아닌가봐요

  • 30. ㅁㅁ
    '18.2.16 5:39 PM (112.211.xxx.4)

    아이가 말이 늦어서 언어치료 고민할 정도로요..
    근데 한국에서 있을땐 영재 소리 들었었고
    외국 학교에서는 학교측에서 먼저 영재성 검사해보자고 했어요.
    완벽주의인 경우 그런 사례가 있는 듯해요.

  • 31. 제아이가
    '18.2.16 6:06 PM (223.62.xxx.58)

    말이 늦었어요
    오죽하면 돌전까지 옹알이도 없이 입다물고 혼자 열중해서
    친구가 병원에 가보라고까지ㅠ
    근데 돌지나고 한참있다가 말문 트이는데 엄마 밥 주세요 ~~~
    노래도 완벽하게 부르더군요
    완벽한 아이들이 천천히 느리게 제대로 할때 말을 한다고 해요
    머리 무지 좋습니다
    제지인도 3살에 말문 트였는데 머리 비상합니다

  • 32. ..
    '18.2.16 6:52 PM (110.70.xxx.181)

    말이 유독 늦었던 사촌 동생 서울대 공대 박사, 말 늦었던 아들 아이비 다녀요. 아들 같은 경우 7살때까지도 말이 늦었지만 초등부터 회장 도맡았고 고등 12학년에 전교 회장(아시안계 인데도) 했고 각종 토론 대회에서 최우수 디테이터로 뽑히기도 했고요. 결론은 말이 빠르고 늦는걸로 아이 지능과 사회성을 판별하기 어려워요.

  • 33. ,,,
    '18.2.16 6:56 PM (1.240.xxx.221)

    말도 행동도 엄청 느리다 초 3에 말문 터진 작은딸
    초중고 내내 탑권이었고 지금 의대 졸업반입니다
    반면에 말 빠르고 똘똘했던 큰아이는 한 분야에서만 뛰어나고
    평범한 편이구요

  • 34. ㅇㅇㅇ
    '18.2.16 7:12 PM (14.75.xxx.29) - 삭제된댓글

    말이빠르고 늦고는 지능보다는
    성격.성향의 차이예요
    늦게트여 지능이뛰어나고 빠르다고 더잘하는것도
    다 상관없음

  • 35. 경험 엄마
    '18.2.16 7:32 PM (210.96.xxx.161)

    둘째가 말이 늦어서 정말 가슴이 타 들어갔어요.
    뭐라고 지 나름 말을 하는데 듣는 사람은 알아들을수가 없었어요.

    딸이 나름 열심히 말하는데 못 알아들으니 어린게 성질을 부리며 다 집어던지고 심각했어요.
    어른들이 6섯살이 될때 말문이 터지기도 한다고 하면서 내비두라기에 점점 좋아질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유치원읃 보냈는데 길가다 유치원 친구가
    누구야! 하면서 딸이름을 불러도 외면해버리고, 유치원가서도 말한마디 안하고 할것은 열심히 하고 왔던다구요.
    재밌으니까요.

    6살 돼서야 발등에 불떨어져 병원이며,언어치료며,상담하는데며 난리가 났죠.

    그때 이런말을 들었어요.위인들인가 암튼 오래돼서 기억이
    안나지만 유명한 분들이 어린시절 말이 많이늦는분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암튼 딸이 영재란 말도듣고 영특하고 똑똑하단 말도 많이 듣고 머리가 아주 좋아요.
    특히 언어면에서 뛰어나고 창의력,암기력,상황판단,책읽기도 좋아하고,글도ㅈ엄청 잘 쓰고,악기,작곡도 잘하고....

    공부는 물론 다재다능합니다.

  • 36. 저도
    '18.2.16 7:39 PM (74.75.xxx.61)

    말이 유난히 늦어서 엄마가 걱정을 많이 하셨대요. 근데 어느날 말을 하기 시작하더니 봇물터진 것처럼 멈추지 않고 말을 하더래요. 그것도 정확하게. 결국 전 문과로 진학해서 제 분야 박사까지 마치고 지금도 말로 밥벌이 해요. 말이 늦은 아이들이 꼭 이과쪽이라는 법은 없다고요.

  • 37. 실상은
    '18.2.16 10:03 PM (1.225.xxx.88)

    말이 늦어도 늦게 트이는 경우보다 쭈욱 말이 느린 경우도 많았어요
    영재의 특징이 말이 느린게 아니라 언어능력이 늦게 트이는 아이들도 있다는 거조

  • 38. 사과
    '18.2.17 12:52 AM (117.53.xxx.84)

    말 늦어서 언어치료 받고.. 고민 엄청나게 했습니다. 엄마가
    지금 중학생인데 갑자기 치고 올라가네요. 학원샘이 머리가 너무 좋다고 애한테는 말하지 말라네요

  • 39. 부성
    '18.2.17 7:52 AM (117.111.xxx.103)

    말이 빨라서 머리 좋은 애들도 있고 아닌애들도 있어요
    말 빠르고 늦은 부분이. 유전적인 부분도 있고요
    어떤. 논문에서는 말이 빠르면 인지가 빠르다는 증거고
    소위 머리 좋다는거다라 결론냈지만.
    그런 케이스도 있고 아닌 케이스도 있죠
    영재발굴단만 봐도 그렇구요.주변봐도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0565 신동엽 광고는 광고에다 뭔 짓을 했길래 클릭안해도 넘어가는 걸.. 3 .. 2018/02/18 2,360
780564 독박육아중에...집 어떻게 사야해요? 10 2018/02/18 2,519
780563 근데 진짜 허벅지는 식이에요 34 아아 2018/02/18 21,895
780562 쟁반에 행주 받쳐서 칼 하나 들고 올림픽 보면서 더덕 까는데 4 아고 2018/02/18 2,489
780561 가끔 기상천외한 남편 에피소드 글보면 6 ㅁㅁㅁ 2018/02/18 2,215
780560 고준을 보면 브래드피트를 보는 느낌이예요~ 10 아 멋있어 2018/02/18 3,656
780559 청와대가 찍은 오늘 쇼트트랙 경기장 사진 15 저녁숲 2018/02/18 7,548
780558 육개장 끓이는데 맛이 조금 부족한 상태... 한 시간 더 끓이고.. 10 급질 2018/02/18 2,182
780557 골반 교정기 힙발란스 써보신 분 계신가요? 2 .. 2018/02/18 2,210
780556 눈썹을 진하고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영양제 없나요 3 눈썹 2018/02/18 2,188
780555 로맨스 패키지 여자 106호 대박이네요 ㅋㅋ 30 .... 2018/02/18 46,528
780554 부모님과 연을 끊으신 분들은 어떤 이유로 그런 상황이 되셨는지... 5 .. 2018/02/18 2,729
780553 내일평창 가려는데 질문이있어요 1 궁금 2018/02/18 693
780552 해외여행중에 감기 때문에 1 여행자 2018/02/18 955
780551 여행자보험 공항가입 되나요 7 포비 2018/02/18 1,761
780550 울산 맛집 8 울산 2018/02/18 1,305
780549 개인이 하는 쿠킹클래스에 대한 궁금함 11 ... 2018/02/18 3,438
780548 오래 전 담근 매실주... 괜찮을까요? 2 ㅇㅇ 2018/02/18 1,737
780547 서머셋팰리스, 4인가족 머물러 보신 분?? 5 혹시 2018/02/17 2,628
780546 펌할 때 중화제를 늦게 바르면 머리 많이 상하나요?? .... 2018/02/17 1,294
780545 토니 운동화 예쁜데 어느 브랜드 일까요? 3 .. 2018/02/17 3,352
780544 미스티 지진희가 고혜란을 변호하는 이유? 10 궁금 2018/02/17 6,068
780543 크리스찬 분들께 여쭤요 41 ~~ 2018/02/17 4,091
780542 지옥같은 설연휴 3 ... 2018/02/17 2,696
780541 어서와 한국 제주편 다시 보기중인데 왜 독일은?? 3 어서오ㅓ 2018/02/17 3,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