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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은이나 이윤택이나 토나오네요

ㅇㅇ 조회수 : 5,373
작성일 : 2018-02-16 15:02:02
자기 분야의 거장이라는 인간들이
그 분야?에서도 거장일 줄이야...
머리 속에 똥만 잔뜩 들은 것들이
무슨 얼어 죽을 예술을 한다고...
과연 이 사람들만 이럴까 싶고 이왕
이리 된거 하나하나 싸그리 다 파서
얼굴도 못 들고 다니게 했으면 좋겠네요..
IP : 125.142.xxx.14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8.2.16 3:05 PM (175.197.xxx.82)

    그넘들은 반성도없이 재수가없어서 걸렸네 할거예요
    싸그리 다 파내면 남아나는 사람 없을듯

  • 2. ㅇㅇㅇㅇ
    '18.2.16 3:09 PM (39.7.xxx.146) - 삭제된댓글

    ㅋㅋ 근데요 어느 업계 가든 똑같아요 정치 금융 언론 등등 그냥 남자들은 그럴수 있는 입장에선 다 똑같다고 봐야...

  • 3. ...
    '18.2.16 3:10 PM (125.182.xxx.217)

    지금 남 걱정 할때가 아니에요 내가 붙잡고 사는 놈은 안그런지부터 알아야 할텐데요 남자들은 자신들의 욕망에 한없이 너그럽죠

  • 4. 윗님
    '18.2.16 3:15 PM (125.142.xxx.145)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많이 그런다고 정신줄 붙잡고 사는 남자가 없는 거 아니구요..
    여자들이 안 그런다고 이상한 짓 하고 다니는 여자가 없는 것도 아닙니다.
    남자 여자를 떠나 문제 있는 행동을 바로 잡는게 더 중요하다고 봐요..

  • 5. ㅇㅇㅇㅇ
    '18.2.16 3:20 PM (39.7.xxx.146) - 삭제된댓글

    글쎄요 저는 정치 언론 금융계 사람들에게 더한 일도 많이 당하고 더한것 많이 들어서... 문화계쪽은 고발했을때 파장이 덜하니 나오는거고 다른 업계 사람들은 실권력이 쎄고 실제 조직에 속해서 서로 받는게 많으니 말을 안하는것 뿐이죠 윗쪽 남자들은 다 똑같아요 원글님 순진하신건지 뭔지 ㅋ

  • 6. 남자는
    '18.2.16 3:24 PM (125.142.xxx.145)

    본능에 충실하니 다 똑같다 라고 생각하고 인정하는 것 자체가
    남자들이 권력을 쥐고 있는 사회에서 여성들이 이를 용인하고
    묵인하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여자가 남자보다 더 권력을 쥔
    사회라면 여성에 의해 남성들이 성적으로 학대받는 상황이 올 수도 있는건데
    이것 또한 똑같이 문제 상황이라고 생각하구요.

  • 7. ㅇㅇㅇㅇ
    '18.2.16 3:31 PM (39.7.xxx.146) - 삭제된댓글

    용인하라는게 아니라요 정치권이나 진짜 나뻐서 나쁜짓 엄청 하고 다니는 애들은 발설하면 기자들까지 조져버려서 말도 안나와요. 오히려 문화쪽 사람들이 권력이 없어서(보통 아무리 유명해도 돈있는 사람 권력있는 사람들이 이용해먹는 허수아비들임) 이럴때 그냥 마녀사냥 당하는거죠 그리고 나쁜놈들은 묻히고.

  • 8. ㅇㅇㅇㅇ
    '18.2.16 3:32 PM (39.7.xxx.146) - 삭제된댓글

    여자들도 약한 사람들은 타겟팅해서 욕하고 난리치는데 진짜 권력 있는 사람에겐 입 뻥긋고 안하고 용인하는 세태죠 ㅋㅋ 가소로워서...

  • 9.
    '18.2.16 3:50 PM (218.155.xxx.89)

    체육계. 연예계. 법조계. 방송계. 학교선후배.
    상하권력구조 구석 구석 안그런데 없을 듯요.

    어디 사회만 그럴까요.
    어릴따? 사촌오빠. 초등때 선생님. 집안끼리 친한 동네오빠.

    대한민국에 성추행ㆍ성폭행 한 번 안당해본 여성어.ㅅ을 듯요.

  • 10.
    '18.2.16 3:53 PM (218.155.xxx.89)

    80년대 민예총 소속 재야 예술가들 대부분 ㄱㅅㄲ였어요.

  • 11. 고은이윤택빰치는사람을알고잇는데
    '18.2.16 3:55 PM (116.46.xxx.185)

    너무 어마어마해서인지 피해자 분들이 아직
    입을 못 열고 잇네요
    아마도 그 악마는 요즘 발 뻣고 잠자긴 힘들건데...

  • 12. 맞아요
    '18.2.16 3:58 PM (220.116.xxx.3)

    고은 이윤택 ㄱㅅㄲ 맞지만
    문화권력은 그나마 만만한거죠
    진짜 권력은 꿈쩍안해요
    저번에 아시아나 회장 껀도
    금방 잠잠해지는거봐요

  • 13. 어느쪽 권력이든
    '18.2.16 4:04 PM (124.58.xxx.221)

    드러운 인간들 참 많군요.

  • 14. 그럼
    '18.2.16 4:06 PM (223.62.xxx.53)

    세상에 더 한 놈 많다고
    원글님이 말한 이 두놈들이 한 짓이 희석되나요?
    성범죄 맞고요
    이놈들은 개잡놈들 맞습니다!
    지 자식들이 다른데서 당했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 15. 사과라고 한답시고
    '18.2.16 4:12 PM (223.38.xxx.55)

    무슨 시대가 어쩌구 하는 것도 안 하느니만 못해요. 왜 나만 갖구 그래.. 마인드잖아요.

  • 16. 바람핌
    '18.2.16 4:15 PM (211.195.xxx.35)

    이외수도 추가요.

  • 17. 남성중심 시대 탓하면서
    '18.2.16 4:18 PM (117.111.xxx.196)

    벌을 달게 받겠다고 하던데...
    감방가겠다는건가요??
    감방가면 인정

  • 18. 문학계가
    '18.2.16 4:28 PM (1.225.xxx.50)

    좀 그렇다는 이야기는 오래전부터 들었습니다.

  • 19. 문학계
    '18.2.16 4:43 PM (14.36.xxx.144) - 삭제된댓글

    문학계 뿐만이 아니라 권력이 있는 곳은 거의 다 그렇다고 보심 됩니다

  • 20. 안 그런계가 있을까요?
    '18.2.16 4:45 PM (222.233.xxx.7) - 삭제된댓글

    권력을 앞세운것들이 저지르는 폭력...

  • 21. 그래서
    '18.2.16 4:48 PM (39.7.xxx.186) - 삭제된댓글

    응응이는 원글이 순진하고 더한놈이 많대서 어쩌라고? 권력없는 문화계인데 왜이제야 공론화될까? 용기있는 몇몇이 폭로하고 그나마 문대통렁 정권이니까 소리내는거지 이제 시작일뿐인데 가소롭니뭐니 댓글단수준하고는...

  • 22. 아는 사람들이 뭘 했을까
    '18.2.16 5:24 PM (117.111.xxx.236)

    지인도 정치권이나 어느 권력이나 다 그런데 몰랐냐면서
    자기는 다 알았다고 빈정댐.
    다 아는 사람들이 도대체 뭘 했나요. 다 알면서 침묵했다는건데 방관자나 공범들이었겠죠.

  • 23. ....
    '18.2.17 5:52 AM (180.92.xxx.125) - 삭제된댓글

    지인도 정치권이나 어느 권력이나 다 그런데 몰랐냐면서
    자기는 다 알았다고 빈정댐.
    다 아는 사람들이 도대체 뭘 했나요. 다 알면서 침묵했다는건데 방관자나 공범들이었겠죠.2222

  • 24. ...
    '18.2.17 5:53 AM (180.92.xxx.125) - 삭제된댓글

    지인도 정치권이나 어느 권력이나 다 그런데 몰랐냐면서
    자기는 다 알았다고 빈정댐.
    다 아는 사람들이 도대체 뭘 했나요. 다 알면서 침묵했다는건데 방관자나 공범들이었겠죠.2222

    다 알면서 방관자나 공범자 한게 대단히 유식하고 똑똑한 일인양 부심 부리네요.
    부심 부릴게 없어 성범죄 방관 공범한게 부심 부릴 일이 되나봐요.

  • 25. ....
    '18.2.17 5:57 AM (180.92.xxx.125) - 삭제된댓글

    지인도 정치권이나 어느 권력이나 다 그런데 몰랐냐면서
    자기는 다 알았다고 빈정댐.
    다 아는 사람들이 도대체 뭘 했나요. 다 알면서 침묵했다는건데 방관자나 공범들이었겠죠.2222

    다 알면서 성범죄를 방관이나 공범 한게 대단히 유식하고 똑똑한 일인양 부심 부리네요.
    얼마나 부심 부릴게 없으면 성범죄 방관 공범한걸 부심 부릴까, 사회가 썩어도 제대로 썩었어요. 범죄자보다 범죄자 두둔하는 사회가 더 썩었죠.
    법조계부터 폭로됐는데 얼마나 권력계가 더 남았다고.

  • 26. ....
    '18.2.17 6:00 AM (180.92.xxx.125)

    지인도 정치권이나 어느 권력이나 다 그런데 몰랐냐면서
    자기는 다 알았다고 빈정댐.
    다 아는 사람들이 도대체 뭘 했나요. 다 알면서 침묵했다는건데 방관자나 공범들이었겠죠.2222

    다 알면서 성범죄를 방관이나 공범 한게 대단히 유식하고 똑똑한 일인양 부심 부리네요.
    얼마나 부심 부릴게 없으면 성범죄 방관 공범한걸 부심 부릴까,
    원래 그래, 다 그래,
    원래 다 그러면 어쩌라고요? 썩은걸 그냥 봐주라는 뜻인가요?
    사회가 썩어도 제대로 썩었어요.
    법조계부터 폭로됐는데 얼마나 권력계가 더 남았다고 권력계 부심 부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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