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숙모에게 스타벅스 기프트콘 선물 별로일까요?

ㅇㅇ 조회수 : 5,761
작성일 : 2018-02-16 14:34:49
저희 엄마가 몸이 안 좋으셔서 숙모가 대신 제사 음식을 해 오셨거든요..감사의 표시로 스타벅스 쿠폰 2개를.카톡으로 보내드리려는데 별로일까요? 연세는 53세시고 직장 다니시는데 찾아보니 집근처에는 스타벅스가 없긴 합니다. 근처 이마트내 매장이.제일.가깝네요..

차라리 작은아버지랑 보시라고 영화쿠폰을 2장 보내드리는게 나을까요?

IP : 223.33.xxx.247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16 2:37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음식을 해오셨으면 돈봉투나
    명절선물세트 하나 사드리면 되지
    스벅기프티콘이나 영화기프티콘이요??

  • 2. 밀크티
    '18.2.16 2:37 PM (175.113.xxx.90)

    참 예쁜 조카네요. 제가 숙모 입장이라면 뭐든 고맙고 오래오래 안잊혀질 거예요.

  • 3. ㄴㄴ
    '18.2.16 2:37 PM (27.35.xxx.162)

    그게 뭔가요.
    제사음식 해오셨다는데 만원짜리 달랑 드린다는 건가요.

  • 4. oooo
    '18.2.16 2:39 PM (39.7.xxx.146) - 삭제된댓글

    나이드신 분들 커피도 잘 안드시는데 왠 스벅쿠폰이요;;;
    액수도 넘 적지만 받는사람 배려없이 보내는 사람 편한것중에 골라 암거나 보내는것같아서 안주느니만 못한듯...

  • 5. 원글
    '18.2.16 2:40 PM (223.33.xxx.247)

    숙모의 자식들인 대딩 사촌동생들한테는 각각 10만원씩.줬는데...제 아이한테도 세뱃돈을 주셨어요.. 숙모한테 돈을 또 드리기는 그렇고 그냥 부담 없는 선에서 마음 표현하고 싶어서요

  • 6. 영화쿠폰
    '18.2.16 2:40 PM (111.65.xxx.188)

    피자쿠폰도 괜찬을거같아요~

  • 7. 원글
    '18.2.16 2:41 PM (223.33.xxx.247)

    제사 마치고 집에 가셨는데... 카톡으로 드릴 선물이 미땅히 생각이 안나네요..그냥 하지 않는게 나을까요?

  • 8. ....
    '18.2.16 2:43 P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제 생각엔 10만원 백화점 상품권 하나는 해드리던가 아님 그냥 계시는게....

  • 9. 뮤뮤
    '18.2.16 2:44 PM (175.223.xxx.110)

    마음이 넘 이뻐요. 스벅보다. 빠바는 어떨까요? 롤케잌 같은거 어른들 좋아하시지 않을까요? ㅎㅎ

  • 10. 어어엉
    '18.2.16 2:45 PM (223.39.xxx.89) - 삭제된댓글

    50대면 기프티콘 자체가 친숙하지 않습니다.

  • 11. 원글
    '18.2.16 2:47 PM (223.33.xxx.247)

    감사합니다. 숙모가 시골에서 올라오신 할머니도 모시고 가셨거든요. 피자쿠폰도 사촌동생들이랑 주말에 시켜 드시라고 보내드리면 좋겠네요..밥 하기 힘드실텐데..^^ 빠바는 롤케잌도 무난하게 좋을것 같네요

  • 12. 54세
    '18.2.16 2:47 PM (61.98.xxx.144)

    전 딸래미가 자주 쏴주는데 좋아요

    50대가 기프티콘이 친숙하지 않을 세대는 아니에요 ㅡㅡ

  • 13. ..
    '18.2.16 2:48 P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

    형부 55세 스벅 기프티카드 엄청 좋아했어요. 자기 돈으로 안가도 선물 받으면 좋을것 같아요

  • 14. 솔직
    '18.2.16 2:50 PM (223.62.xxx.106) - 삭제된댓글

    솔직해집시다
    본인이 50대인데 명절 다 음식해가고
    30대 조카가 스벅 기프티콘 2개 카톡으로 띡 보내면
    좋을것 같아요?
    1만원도 안되는 기프티콘이요?

  • 15. 원글
    '18.2.16 2:50 PM (223.33.xxx.247)

    네..스벅은 자기돈 내고는 잘 안가니 한번 생각해 봤어요 ㅎ

  • 16. 원글
    '18.2.16 2:52 PM (223.33.xxx.247)

    제가 친정에 20만원드리고 사촌동생들한테 30만원 할머니 20만원 드려서 십만원까지 숙모한테 드릴 여력이 없네요..흑..

  • 17. 차라리
    '18.2.16 2:53 PM (124.53.xxx.190)

    진심을 담아 문자를 드리는 게 어떨까요?

  • 18. 고마움도
    '18.2.16 2:53 PM (61.98.xxx.144)

    모르는 조카 보다야 낫죠 또 그런거 해가면서 조카가 보답으로 봉투 줄거란 기대하는 사람 없어요
    그러니 작지만 센스있는 선물 기쁘죠

    50대를 너무 꼰대화 하지 맙시다 우리도 쿨 합니다

  • 19. 예쁘지요
    '18.2.16 2:54 PM (218.234.xxx.117)

    원글님 이미 돈을 많이 쓰셨네요.
    저도 50대 후반이지만 그런 쿠폰 잘 쓰고요.
    조카가 그런 선물하면 넘 이쁠것 같아요.

  • 20. 저50대
    '18.2.16 2:55 PM (59.5.xxx.36)

    원그님 숙모보다 몇살 많은데요, 위어 어떤분들은50대를 옛날 노인 네 취급하시네요ㅠㅠ 직장도 다니시고하면 기프트콘도 좋을것같아요 저도 스퍽커피 좋아해요 비싸서그렇지ᆢ

  • 21. 아 진짜 주면 고마운거죠
    '18.2.16 2:56 PM (112.161.xxx.190)

    빈손으로 와서 차례음식만 먹고 가는것도 아니고 할 도리 했네요. 그냥 주고싶은 기프티콘 주세요. 나 원~!!!! 소신있게 가즈아~!!!!!!

  • 22. abc
    '18.2.16 2:57 PM (49.1.xxx.168)

    20-30 만원 돈봉투가 나아요

  • 23. 소나기
    '18.2.16 3:01 PM (211.218.xxx.148)

    이렇게 기특한 조카가 있다니 숙모님 감동하겠네요.
    우리 아이들과 띠동갑인 조카 대학원 졸업까지 축하금 주고시집가기 전까지 세배돈 챙겨줬는데 취직해도 사촌동생들 천원짜리 과자하나도 안사주던데 그렇게 두루두루 챙기다니 너무 기특하네요.
    숙모한테 스벅 기프트콘까지 보내면 주변에 자랑까지하며 엄청 행복해 하시겠네요~~
    롤케익보다는 스벅입니다..

  • 24. ,,,
    '18.2.16 3:01 PM (121.167.xxx.212)

    이번엔 가만 계시거나 스벅 기프트콘 보내시고 전화 통화 하세요.
    숙모님 고마워서 기프트콘 보냈다고요.
    그냥 기프트콘만 보내기엔 약소 해요.
    그리고 다음엔 원글님 예산 범위 안에서 우선 음식값으로 숙모님 봉투에 현금 넣어 드리고
    나머지 예산에서 할머니나 사촌 동생 용돈 정해서 주세요.
    숙모님 입장에서는 원글님이 얼마 쓰셨는지 보다 달랑 나한테는 기프트콘이라는 생각이
    들거예요.

  • 25. ..
    '18.2.16 3:02 PM (121.137.xxx.215) - 삭제된댓글

    돈봉투가 낫습니다. 제사음식 다 해오셨다면 장보기 비용만 "아무리 작게 잡아도" 10만원은 넘게 나왔을텐데 돈 못버는 대학생 조카도 아니고 기혼 조카가 스벅 기프티콘 보내면 약올리나 싶은 생각도 들 것 같습니다.

  • 26. 원글
    '18.2.16 3:04 PM (223.33.xxx.247)

    조언 감사합니다.. 음식값은 저희 엄마가 하시지 않았을까 해서 따로 생각을 못했어요..스벅 기프트콘 3만원짜리로 보내드리고 감사 문자나 덜 쑥쓰러우면 감사 전화 드릴게요..숙모가 저희 집안 사정상 맏며느리 노릇을 하셔서 많이 힘드실거 같아서요..

  • 27. 저라면
    '18.2.16 3:05 PM (1.225.xxx.50)

    기프티콘 별론데...
    일부러 그 매장 찾아가야 하고..

  • 28. ..
    '18.2.16 3:05 PM (121.137.xxx.215)

    돈봉투가 낫습니다. 제사음식 다 해오셨다면 장보기 비용만 "아무리 작게 잡아도" 10만원은 넘게 나왔을텐데 돈 못버는 대학생 조카도 아니고 기혼 조카가 스벅 기프티콘 보내면 약올리나 싶은 생각도 들 것 같습니다. 사촌동생 세뱃돈보다는 숙모님께 직접 돈봉투 챙겨드리는 편이 나았을 것 같아요. 세뱃돈이라지만 어쨌든 상대는 대학생이잖아요.

  • 29. 원글
    '18.2.16 3:06 PM (223.33.xxx.247)

    돈봉투를 드리기엔 이미 저희 친정을 떠나셔서... 언제 또 만날지 몰라서요..앞으로 제사도 안하기로 했거든요..

  • 30.
    '18.2.16 3:06 PM (39.7.xxx.190)

    댓글님들 스벅 정말 좋아하시네요ㅋㅋ
    저만 영화표가 좋다 생각하나요??
    조카 성의가 넘 귀여울거 같은데~^^

  • 31. ...
    '18.2.16 3:08 PM (59.6.xxx.119) - 삭제된댓글

    조카가 그정도했음됐지 장보기 비용을 보내다니요.
    원글님 친정집 제사에 왠 장보기 비용을 내나요 ?
    원글님 엄마가 동서에게 줘야지요 엄마가 아파서
    음식을 안했다잖아요. 스벅쿠폰도 고마운 거에요.

  • 32.
    '18.2.16 3:13 PM (118.32.xxx.227) - 삭제된댓글

    할머니한테 안드리고
    숙모한테 드렸음 좋았겠네요

  • 33. 원글
    '18.2.16 3:16 PM (223.33.xxx.247)

    음..그런가요..할머니가 경제력이 없으시고 얼마전에 할아버지도 돌아가셔서 드렸어요..아..챙길 사람들이 많네요..ㅜ

  • 34. ...
    '18.2.16 3:20 PM (119.64.xxx.194)

    제가 50대인데도 기프티콘은 받으면 깜박 잊어먹어요 ㅠㅠ 그런데 이 많은 댓글 중 스벅 불매 상황을 모른다는게 놀랍네요ㅜㅜ nbc를 통한 일본 식민지의 아픈 역사를 다른 나라야 모르겠지만 우리 국민이 이렇게 쉽게 흥분하고 불매하쟀다가 또 며칠 지나지도 않아 이렇게 없었던 얘기처럼 되나요? ㅠㅠ

  • 35. ......
    '18.2.16 3:20 PM (211.178.xxx.50)

    부부 같이 영화보시라고
    예매권 보내주세요.
    조카들이 예매해줄거예요.

  • 36. ...
    '18.2.16 3:23 PM (116.41.xxx.251) - 삭제된댓글

    제 주변은 다 좋아하세요.
    가끔 조카가 커피 한잔 하세요~하고 기프티콘 보내준다고 한잔씩 쏘시는 60대 왕언니도 계시고요. 아침마다 스벅 가서 커피 뽑아(?) 마시는 50-60대 부부도 여럿 계세요.
    스벅이 멀면 탐엔탐스나 이디야 같은 곳도 기프티콘 있으니까 숫모 동선에 편한 카페 것으로 보내드리세요.

  • 37. ㅇㅇ
    '18.2.16 3:26 PM (211.109.xxx.203)

    댓글들에 이리저리 흔들리시는것보니 귀여우셔서 저도 동참해요.ㅎ
    스벅 3만원 쿠폰 좋아요.
    스벅에 다른 음료도 많고 간식거리도 있으니까요.
    이미 조카들에게 용돈 드린걸로 대신한거죠. 그리고 조카가 숙모에게 수고했다고 돈드리는게 더 주제넘지 않나요?
    글에서 느껴지는 숙모님은 충분히 원글님 맘 아실것같네요.

  • 38. 저라면
    '18.2.16 3:26 PM (223.62.xxx.30)

    영화 티켓 원츄~~
    카톡으로 감사 표시만 해도 흡족할 듯 합니다.
    스벅은 불매 운동도 하고 있으니...

  • 39. 원글
    '18.2.16 3:29 PM (223.33.xxx.247)

    감사합니다..제가 돈을 직접 드리기에는 뭔가 상황이 이상해서.. 선물이 낫겠다 싶었습니다 ㅎ 스벅 기프트콘 아님 영화티켓 중에서 선택하려구요..^^

  • 40. 아메리카노
    '18.2.16 3:29 PM (112.186.xxx.91)

    음식값은 엄마와 숙모님이 의논하셔서 하셨겠지요.
    전 조카가 고생했다고 스벅 기프트콘 주면
    기분 좋을것 같아요~^^

  • 41. 원글
    '18.2.16 3:29 PM (223.33.xxx.247)

    앗..스벅은 불매운동 중이군요..;;

  • 42. ,,,
    '18.2.16 3:30 PM (121.167.xxx.212)

    친정 어머니가 숙모님께 음식 재료비 드렸으면 원글님은 부담 안 가지셔도 되고
    스벅 기프트콘 보내 드리세요.
    전화하기 애매하면 문자 보내세요.
    고생 많이 하셨다고 감사 하다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시라고요.

  • 43. ,,,
    '18.2.16 3:32 PM (1.240.xxx.221)

    스벅 불매운동에 다들 동참해 주세요
    국제호구를 한번 벗어나 봅시다

  • 44. ,,,
    '18.2.16 3:34 PM (1.240.xxx.221)

    우리나라의 모든 사람들이 일본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말을
    싸질러대는 스벅 이사에게 본때를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 45. ..
    '18.2.16 3:35 PM (223.62.xxx.176)

    조카들 30만원 세뱃돈까지 주셨다니
    커피나 영화정도면 될듯해요 음식값어머니가 하셧다면서요 애정의 의미죠

  • 46. 난개돼지아님
    '18.2.16 3:35 PM (211.195.xxx.35)

    우리나라의 모든 사람들이 일본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말을
    싸질러대는 스벅 이사에게 본때를 보여주기 위함입니다2222

  • 47. ...
    '18.2.16 3:37 PM (175.223.xxx.13)

    이쁜 조카네요.
    커피든 감사의 메시지든 상관없어요.
    그냥 뭐든 표현해주면 좋아요.

    복받으세요

  • 48.
    '18.2.16 3:40 PM (117.53.xxx.84)

    차라리 파리 바게트가 나을거 같네요.

  • 49. 카톡 선물하기에
    '18.2.16 3:49 PM (182.224.xxx.120)

    파리 바게트도 있어요

    미혼 조카도 아니고
    안했으면 안했지
    숙모한테 커피 두잔 쿠폰은 좀 그렇네요

    저 50대입니다

  • 50. 원글
    '18.2.16 3:50 PM (223.33.xxx.247)

    숙부랑 데이트하시라고 영화쿠폰 2장과 스벅 2장 보내드릴까 해요..빠리바게트는 제가 별로 안 좋아해사요..^^;;

  • 51. 온 국민들이
    '18.2.16 4:14 PM (98.200.xxx.46)

    스타벅스 불매운동 중이고 2-30대는 거의 찾아보기 어려운데
    4-50대 아줌마들이 앉아있다더니 다 여기 들어오시는 분들인가봐요.
    82들어오시는 분들은 의식있는 분들인줄알았는데 그렇지도 않은가봐요.
    추천하시는 분이 한 두분이 아니네요.

  • 52. ㅇㅇ
    '18.2.16 4:19 P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

    댓글들도 그렇고
    지금 이런 글을 올리는 젊은 세대인 원글님도 수치심이 없네요.

  • 53. 라라lala
    '18.2.16 4:21 PM (210.91.xxx.114) - 삭제된댓글

    영화쿠폰 팝콘콤보
    스벅말고 근방에 카페 기프티콘

  • 54. 오우
    '18.2.16 4:41 PM (61.80.xxx.74)

    전 30대인데, 기프티콘이 부담스러워요
    숙제같거든요 ㅜ ㅠ

    얼마전에 집으로 부모님 드시라고 떡이 왔었어요
    기정떡이 찹쌀떡처럼 작고 안에 팥앙금 들은거요
    작은거 한박스 왔는데
    정갈하니 좋더라고요
    부모님도 좋아하시구요

  • 55. ..
    '18.2.16 4:43 PM (223.38.xxx.85)

    50대 스타벅스 선호하시는 분들 거의 못봤는데요.
    본인이 안쓰시면 주위사람에게 주겠죠 뭐.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 56. 원글
    '18.2.16 5:27 PM (223.33.xxx.247)

    영화쿠폰과 팝콘음료세트 보내드렸어요~~추천해 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ㅎㅎ

  • 57.
    '18.2.16 9:23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음식하고 기프트콘 받음 황당하겠네요ᆢ 겨우라는 생각이
    사람이라. 안들기가 ᆢ

  • 58. 원글님
    '18.2.16 11:28 PM (121.128.xxx.117)

    예쁜 마음이 숙모님께 잘 전달되었을거에ㅐ요.
    제가 비슷한 연배인데 삼촌이랑 조카 덕붐에 데이트 하겠네요. 저라면 겨우라는 생각 절~대 안 들어요.
    숙모님도 그럴거예요.
    잘자요 이쁜 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7090 꽃뱀에 물린 남자 ㅉㅉ 12:30:32 143
1647089 최순실 박근혜가 불쌍해보일줄이야 ........ 12:28:06 95
1647088 취준생인 조카에게 이런 부탁 싫어할까요? 9 ... 12:26:29 332
1647087 아는 언니가 변했어요 2 손자자랑 12:25:52 378
1647086 미국에서의 직장생활 2 Eun 12:24:40 186
1647085 남편이 저 무시하는건가요? 1 루후 12:21:03 245
1647084 나이 들면 정말 화장이 진해질 수밖에 없겠군요 5 .. 12:20:10 479
1647083 최강희 집이요jpg 6 ... 12:14:55 1,117
1647082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고 없어지고 한달째 2 가려움 12:10:04 365
1647081 엄인숙 머리가 뭐가 좋아요 4 ... 12:05:11 709
1647080 어묵 유통기한 지난거로 반찬해도될까요? 3 .. 12:04:23 274
1647079 엄마 모시고 동남아 어디가 좋을까요? 3 happy 12:02:42 272
1647078 아픈 전업주부의 일요일 아침밥 15 아침밥 12:00:15 1,155
1647077 오늘 양재코스트코:크리스마스장식(벽난로)있을까요? 3 ... 11:59:33 303
1647076 저도 모르는 사이 경상도말을 쓰는 것 같아요 7 ㅇㅇ 11:58:49 378
1647075 딘딘은 방송국에 뒷빽 있나요? 13 뒷담화 11:57:47 1,259
1647074 50대들은 친구만나 무슨대화를 주로하나요 15 친구 11:57:13 777
1647073 창원지검 정유미 지검장이 명태균 봐주기로 했나봐요 4 0000 11:57:13 631
1647072 살면서 샷시만 교체하려면 뭐부터 해야 하나요? 2 샷시교체 11:56:34 229
1647071 트럼프에게도 팔짱낄까요? (주어없음) 4 ㅇㅇ 11:56:11 380
1647070 부부간 주식 양도를 어떻게 하는거에요? 2 11:55:08 196
1647069 지적질과 트집 잘 잡는 사람 심리가 궁금 2 심리궁금 11:54:40 138
1647068 서울 인접 신도시 중에서요 12 ... 11:52:01 497
1647067 윤씨 비슷한 성격 주변에 많지 않아요? 3 ... 11:47:07 431
1647066 윤, 8년 만에 '골프채' 잡았다…트럼프와 '골프외교' 준비 25 매를 부르네.. 11:43:49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