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워서 그런가요?
혼자서 말 너무 많이 해서 목이 아파요
tv보면서 밥 먹으면서 혼자 말 많이 해요
싱글와이프 김연주씨 보는데 내 모습이랑 똑같아서 놀랐어요
이 분은 아나운서라 직업병인거고
저 진단 좀 해주세요
외로워서 그런가요?
혼자서 말 너무 많이 해서 목이 아파요
tv보면서 밥 먹으면서 혼자 말 많이 해요
싱글와이프 김연주씨 보는데 내 모습이랑 똑같아서 놀랐어요
이 분은 아나운서라 직업병인거고
저 진단 좀 해주세요
목이아플정도로 혼자 말을 하실정도면 음...
자존감은 아닌 거 같고 습관 아닐까요.
예전에 신성우가 결혼 전에 토크쇼 나와서
나이 먹고 외로우니 혼잣말이 늘었다니까
다른 게스트들도 그런다고는 했어요.
심심해서 혼잣말하면 은근 스트레스도 풀리고 좋던데요.
저도 최근에 티비보면서 말이 좀 많아졌어요.
들어주는 사람 없을땐 안하죠.
기억이 필요할때 정리차 혼잣말 하는 버릇이 있는데
간혹 아무말?도 나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나오더군요.ㅋ
저도 혼잣말 많이 해요..
그래서 가끔 나 정신병 아닌가 싶기도 하고 ㅠㅠ
저도 가족이 있어도 대화나 호응이 원활하지
못해서 답답하네요. 그래서 자꾸 혼잣말이 느는가보다해요..
쓸쓸..
외로워서 자가치료?처럼 하게 되는거같아요
변에서 혼잣말 하는 사람을 종종 볼 수 있다. 무의식적인 혼잣말은 심할 경우 주변 사람들에게 짜증을 유발 할 수도 있다. 혼잣말을 하는 이유는 뭘까?
최근 해외의 한 커뮤니티는 ‘혼잣말 하는 사람의 특징’을 공개 했다. 정상적인 혼잣말도 있지만, 위험한 혼잣말도 있다.
혼잣말은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있을 때 정신적 균형을 잡기 위한 것으로 자신도 모르게 나오게 된다. 이는 안과 밖의 자신과의 대화이며, 자신감과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하게 되는 행동이다. 이 과정에서 심리적 우울감이 해소되고, 심리적 균형이 회복된다.
또, 자신의 존재 확인이라는 의식이 강하게 작용된다. 예를 들어 직장에서 곤란한 상황일 때 일반적으로 주위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아니라 혼잣말의 형태로 ‘도와주세요’라고 사인을 보내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혼자 있는 시간이 많거나 주변과 커뮤니케이션이 적은 사람일수록 혼잣말이 많아진다. 또, 평소 말을 거의 하지 않는 사람은 자연과 혼잣말을 하는 경우도 있다.
사실 혼잣말을 하는 사람은 의외로 많다. 무거운 물건을 옮길 때 내뱉는 짧은 말, 스포츠중계를 볼 때 자신도 모르게 하는 말. 이런 혼잣말은 특별히 문제가 없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는 질병을 의심해 봐야한다.
정신분열증, 우울증, 강박 장애 등이 있는 경우 혼잣말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또, 치매나 자폐증에서도 혼잣말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질병의 원인이 되는 혼잣말의 경우 당사자는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주위에 혼잣말을 자주하는 사람이 있다면 조심스럽게 지적하는 것도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된다.
만약, 자신이 혼잣말을 하고 있다면 스트레스 원인을 찾아 개선해보자.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하거나 스포츠, 취미 등 다른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도 좋다. 증상이 심하다면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도 중요하다
혼잣말 하지 않나요?
쓸모없는 죄책감이 심하면 자존감이 낮다네요.
자유하세요.
감옥가는거
남에게 폐끼치는거 아니니 자신을 너그럽게 대해주세요.
습괸이겠죠 자존감보다는ᆢ울집에 투덜이 스머트 하나 있어요
스머프 오타요
제가 혼잣말을 엄청나게 하는 스타일이에요. 많이 하는 건 스스로 알지만 뭐 나같은 사람도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했는데, 잠깐이지만 같인 사무실에 딱 저같은 사람이랑 일해봤는데 ㅋㅋㅋ 심각하더라고요. 아... 저래서는 안되겠다. 민폐구나. 이것도 병이구나.하지만 문제는 그래도 고치기가 쉽지는 않네요. 제가 혼자있을 안그러고 누구와 있을 때만 그래요. 왜 그럴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95445 | 박근혜의 지능 수준.jpg 10 | ... | 2018/03/31 | 9,136 |
795444 | 익스피디아 항공권 환불 불가할까요? 6 | 낭패 | 2018/03/31 | 6,893 |
795443 | 제 뒷담화 하는걸 직접 들었어요 6 | 위로 | 2018/03/31 | 6,196 |
795442 | 이경사 뭐죠? 18 | 그것이 알고.. | 2018/03/31 | 5,761 |
795441 | 어떤 집으로 골라야할까요? 5 | ?? | 2018/03/31 | 1,176 |
795440 | 등록금을 카드로 결제할수있나요? 3 | 대학 | 2018/03/31 | 1,791 |
795439 | 한라봉과 천혜향의 차이점이 뭔가요? 4 | 귤아녀???.. | 2018/03/31 | 4,015 |
795438 | 사주공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하나요? 7 | 노랑이11 | 2018/03/31 | 2,021 |
795437 | 양도소득세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12 | 고민 | 2018/03/31 | 3,098 |
795436 | 면세점에서 담배 살때 최대 몇 보루 살수 있나요 5 | 제발금연 | 2018/03/31 | 12,987 |
795435 | 아기들은 언제부터 말귀를알아듣나요? 6 | 음 | 2018/03/31 | 3,361 |
795434 | 원희룡 제주지사 근황.jpg 6 | ... | 2018/03/31 | 4,005 |
795433 | 아침에 빵을 먹고 싶은데 빵반죽을 밤새 보관해도 되나요? 6 | 빵반죽 | 2018/03/31 | 2,032 |
795432 | 30후반에 방통대 영문과 다니는데 자기 영어 전공자라고 30 | 전공 | 2018/03/31 | 14,318 |
795431 | 아이가 먼저 자면 얼굴을 때려요ㅜ 11 | .. | 2018/03/31 | 4,323 |
795430 | 양배추 썰때 어떻게 써시나요들? 6 | 있잖아요 | 2018/03/31 | 2,439 |
795429 | 국가장학금 계산방법. 9 | 봄햇살 | 2018/03/31 | 3,634 |
795428 | 소금은 어떤 거 사세요? 8 | ^^ | 2018/03/31 | 1,902 |
795427 | 파리바게트 우유요~~ 6 | ... | 2018/03/31 | 2,280 |
795426 | 부동산복비 문의드립니다 4 | 부동산 | 2018/03/31 | 935 |
795425 | 바이러스, 컴 잘아시는 분들 4 | ㅇㅇ | 2018/03/31 | 419 |
795424 | 편도붓고 감기기운있으면 내과가야하겠죠?? 5 | .. | 2018/03/31 | 1,365 |
795423 | 요즘 대학생 용돈은 한달에 얼마나 주시나요? 24 | 대학생 용돈.. | 2018/03/31 | 5,460 |
795422 | 썬크림만 발랐어도 클렌징오일-클렌징폼 다 해야되나요? 18 | 오 | 2018/03/31 | 20,048 |
795421 | 남친이헤어지자는데.귀금속 다주라고 하능데요. 89 | 랜드힐어녀 | 2018/03/31 | 25,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