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아들애 체취? 해결방법 없을까요

나요 조회수 : 3,780
작성일 : 2018-02-16 13:16:32
시댁가면 메주띄우는 냄새.
머리 감지않음 나는 냄새.
둘다 잘 씻어요. 근데 그 특유의 냄새 ㅠ
해결하는방법 없을까요.
아들애방이 온돌방이라
낮에 가끔 누워있어보면 그 . . 메주냄새가.ㅠ
IP : 211.36.xxx.6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8.2.16 1:20 PM (121.137.xxx.195)

    호르몬때문에 그런거 아니에요???
    어쩔수없을거같은데

  • 2. ....
    '18.2.16 1:24 PM (110.70.xxx.168)

    소금이나 흑설탕으로 주1회이상 머리 감게해보세요.

  • 3. 매트리스
    '18.2.16 1:29 PM (119.207.xxx.66)

    매트리스를 라텍스 쓰면
    냄새가 덜나요

  • 4. 혹시
    '18.2.16 1:46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고기 많이 먹나요.
    제가 애 멕이느라 고기가 주식이 됐는데 여름에 땀 나면 메주냄새가 나더라고요.
    나이 들어서 그럴 수도 있고요.
    다른 계절엔 땀이 잘 안나서 냄새도 안나요.
    그래서 여름엔 차가 필수예요.
    에어컨 튼 차에서 내려서 에어컨 튼 건물로 잽싸게 이동해야지요.

  • 5. ㅡㅡ
    '18.2.16 2:04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매일 물은 닿는데
    제대로 씻지는 않는거죠
    꼼꼼히 머리감고
    때타올에 비누묻혀 귀뒤 목뒤 까지 잘씻어야되는데요
    그리고 샤워알고 탕목욕으로 땀빼면 냄새 줄어요

  • 6. ....
    '18.2.16 2:05 PM (1.227.xxx.251)

    향이 강한 딱딱한 비누를
    다시백이나 종이에 싸서 방에 놓아둬보세요
    침대 아래 뒀더니 냄새가 80% 줄었어요

  • 7.
    '18.2.16 3:07 PM (1.225.xxx.50)

    저도 남편 냄새 때문에 고역입니다.
    피부가 지성이라
    하루라도 안 씻으면 온 집에 냄새가...

  • 8. ,,,
    '18.2.16 3:49 PM (121.167.xxx.212)

    방문을 사람 없어도 항상 활짝 열어 놓으세요.
    그리고 날 더워지면 창문도 약간 열어 놓고요.

  • 9. ,,,
    '18.2.16 5:12 PM (182.215.xxx.17)

    우르오스 바디제풉으로 씻으니 좀 낫네요.일본제품이라 좀 그렇죠..
    귀.목 꼼꼼히 씻어야하고요

  • 10. 퇴근하고
    '18.2.16 6:08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저녁때 수영 보내세요.
    자동으로 샤워두번하고 그나마 물이라도 뭍히고 옵니다.

  • 11. 오늘알았어요
    '18.2.16 10:25 PM (211.204.xxx.131)

    핵세날 노네날이라는걸요..
    스위스 알앤케어 게운? 이게 있길래..홍보일지 효과를 본건지 모르겠지만 블로그의 게시물들과 제품홈페이지 사용후기글들 믿고 한번사보려고요..너무비싸네요..
    여성용 남성용 바디샴푸 따로있고..헤어샴푸따로있고..
    넘비싸니 전 여성용 바디만 사보려고요..
    제가 체취가 점점 심해져서..ㅠ

    글고 엽록소 영양제 먹어도 체취 많이 없어진대요..아직 못먹어봤지만..
    아이허브검색해보니 엽록소라고 쳐도 많은제품이 있고, 클로로필린 영양제도있다하고 ..
    엄청비싸다는 클로로필은 성인용으론 한달치 28만원이라하니 못먹겠어서..일단 엽록소 영양제 먼저 먹어보려고요..

    원글님도 다른분들이 알려준 혹은 직접알아보신 팁들중에 시도해보고 효과좋은것 있으심 새글써서 공유해주시길.. 부탁드려봅니다..

  • 12. 오늘알았어요
    '18.2.16 10:26 PM (211.204.xxx.131)

    게운제품이 나이든사람들 뿐 아니라 호르몬 냄새도 없애준다고는 되어있긴 한데..비싸니 잘 고려해보세요..

    저도 고민중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0471 시모 칠순에 시댁식구들과 외국 가기로 했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5 와와 2018/02/17 1,896
780470 결혼할때 남자가 돈 더해온다고 시댁위주로 살아야 하나요? 63 .... 2018/02/17 9,362
780469 82의 어떤글읽고 가슴이 너무 답답해요.. 12 2018/02/17 3,955
780468 남자 쇼트트랙 대진표가 왜 저모양!!!?? 5 짜증 2018/02/17 2,165
780467 집앞에 이마트 초대형복합쇼핑몰이 들어오면?? 6 tree1 2018/02/17 3,133
780466 명절 잘 지낸 후기 듣고 싶어요^^ 34 2580 2018/02/17 4,818
780465 감자칩 좋아하시는 분께 권해드리는 맥주안주과자 10 영칼로리 2018/02/17 2,521
780464 큰길가 동 아파트 거주, 삶의 질 떨어질까요? 19 고민 2018/02/17 6,162
780463 원래 시어머니는 손주 사교육 싫어하나요? 16 2018/02/17 2,986
780462 효리는 추위를 안타네요 19 앨리스 2018/02/17 16,984
780461 아이둘 엄마가 혼자있고 싶어하는거..이기적인건가요..? 24 ㅎㅎ3333.. 2018/02/17 5,006
780460 씨위진 싸이즈 아시나요? 2 싸이즈 조언.. 2018/02/17 1,106
780459 대전 필라테스 추천받고 싶어요 두리맘 2018/02/17 701
780458 새뱃돈 특수인가봐요 6 sss 2018/02/17 3,050
780457 이번 명절에 대박난 음식 5 공유 2018/02/17 4,978
780456 남편없는 시집엔 언제까지 가야하나요? 44 궁금 2018/02/17 19,486
780455 쇼트트랙 1500m 예선 시작했어요 22 기레기아웃 2018/02/17 1,702
780454 친정엄마 육아비용 얼마가 좋을까요? 12 ㅇㅇ 2018/02/17 4,795
780453 40대남자 공기업이나 대기업 별로죠? 7 2018/02/17 4,385
780452 제 동생 이정도면 참 철이 없는거죠? 4 ........ 2018/02/17 2,055
780451 강릉에서 서울가는중인데 울 이니님 강릉가시는걸까요? 9 기맘 2018/02/17 2,102
780450 시댁다녀와서 다들 싸우셨나요? 9 원글 2018/02/17 4,714
780449 영어질문입니다..as is often true 8 동물보호 2018/02/17 1,425
780448 아슬아슬한 저희집 갈등문제 앞으로 어떻게 되려나요? 31 어휴 2018/02/17 7,917
780447 교수 되는법 14 교수 되는법.. 2018/02/17 5,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