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9급 공무원 시험준비
1. 루루
'18.2.16 10:13 AM (39.119.xxx.21) - 삭제된댓글50대에 하기에는....
2. 콩콩콩콩
'18.2.16 10:23 AM (1.249.xxx.93)9꿈사 들어가보세요. 다음까페입니다.
그리고 50대이시면 연금받기는 어려울거같으니..
시간제공무원이나.. 아니면 계약직쪽으로도 알아보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고요.
그리고..공무원도 야근많아요......3. ..
'18.2.16 11:01 AM (175.115.xxx.188)영어도 잘하고 시간도 많고 체력이 되시면 하세요
저는 9 출근 6시퇴근 거기다 야근 이젠 못할거 같아요4. 저희삼촌
'18.2.16 11:05 AM (114.204.xxx.21)50에 붙으셔서..지금 7급까지 그저께 승진하셨어요..시골이라서 승진이 빠를진 모르지만..암튼 학원강사셨다가 우연히 셤봤는데ㅈ붙으심...스펙은 지방국립대 외무고시 1차 두번 합격경력 있으심..영어 엄청 잘하심...공부한지 몇달만에 합격하셨어요..연금도 10년드니 나온대요.. 60만원정도 ..
5. 40대
'18.2.16 11:08 AM (223.33.xxx.252)저 43세에 공무원합격했어요. 6년근무했구요 9to6이라...국가직은 모르겠고 지난 시간동안 늘 야근했습니다. 저 근무시간에 딴짓 안하고 일만합니다. 동사무소에선 늘 민원 전화와 응대로 전산업무는 퇴근시간후 했구요. 행사. 날씨로 인한 비상근무로 주말근무도 많았어요. 본청에선 사업분야가니 맨날 10시퇴근. 지금 살짝 한가한 부서로 옮겼지만 주중 2일은 야근하게됩니다. 6시에 가방메고 나가는 사람들은 공무직이 많죠. 공무원 생각보다 일많습니다.
6. 보리
'18.2.16 11:11 AM (175.124.xxx.91)저는 사십 초반에 합격했고 동기분중에 오십대 계셔요
복지는 연령대가 더 높구요
공직도 마찬가지로 나이든 사람 반기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사기업다녔음 내가 이만큼 대우 받을까랑 생각은
많이하네요 마음 먹었음 불가능한것은 아니니 도전해보세요7. 열심
'18.2.16 1:13 PM (61.105.xxx.25)고용이 안정적인것은 맞고 정시출퇴근에 대해서는 기대를 낮추세요
본청에 있으면 한달에 30~40시간 야근해도 모자라고 주민센터나 대민업무하더라도 그 정도 야근하는경우 많습니다. 흔히 생각하는 칼퇴근하는 분들은 무기계약이나 시간제 일하시는분들 아님 6급이상 결재권자일 경우에요
하급직은 일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