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브웨이 같은 데는 월수익이 대략 얼마나 될까요?
입지 등에 따라 천차만별일까요?
막연히 궁금한건 아니고 조만간 남편이 실직할 위험이 있는데ㅠ
저런 가맹점은 어떤지 주위 물어볼데도 없고해서 여쭙니다~
1. 썹웨이
'18.2.16 12:31 AM (61.72.xxx.149)현재 운영중 입니다 ^^
궁금 하시면 쪽지 주세요2. ...
'18.2.16 12:34 AM (220.75.xxx.29) - 삭제된댓글몇년전 친구따라 서브웨이 창업설명회 갔던 적이 있어요.
업체에서 하는 설명으로는 떼어가는 돈이 매출의 반이상이었습니다. 친구는 당연히 생각을 접었는데 남겼던 전화번호로 업체직원이 전화를 했대요. 생각중이라 했더니 아 생각 그만 하시고 그냥 하시면 안돼요? 하면서 엄마한테 조르는 아이말투로 그러더라네요. 몹시 웃기는 회사라고 나중에 해준 말이에요.
다른 데는 몰라도 서브웨이는 그동안 달라진게 없다면 생각 안하시는걸로...3. 원글
'18.2.16 12:39 AM (115.137.xxx.134)앗 그러세요~~?@.@
근데 쪽지는 어떻게 보내는지 몰라서ㅠ4. 썹웨이
'18.2.16 12:48 AM (61.72.xxx.149) - 삭제된댓글왼쪽 맨 위에 로그인 하는곳에 보시면 쪽지 있어요
5. 플럼스카페
'18.2.16 12:49 AM (182.221.xxx.232)자게에서 쪽지가 안 돼요.
6. 원글
'18.2.16 12:52 AM (115.137.xxx.134)네ㅠ 계속 찾아봐도 안되네요 이런~~
7. 썹웨이
'18.2.16 12:55 AM (61.72.xxx.149) - 삭제된댓글이메일 han7255926@naver.com
으로 연락 주세요8. 쪽지 말고
'18.2.16 1:09 AM (210.183.xxx.241)그냥 여기서 말하면 안되나요.
다들 궁금해 하고
또 다들 있는 데서 말하는 게 객관성 확보도 되잖아요.9. 원글
'18.2.16 1:13 AM (115.137.xxx.134)네 멜 보냈어요~~~
10. ...
'18.2.16 2:18 AM (180.92.xxx.125)저희 동네 서브웨이 두곳 있는데 둘다 파리 날리던데요. 한군데는 학원가 앞이라 중고생들 많은데도 사람이 없어요.
저도 몇번 먹어봤는데 솔직히 맛없어요.11. 전요즘
'18.2.16 2:19 AM (124.54.xxx.150)퀴즈노스에 꽂혀서~^^ 갠적으로 섭웨이보다 퀴즈노스 맛있어서 첨 먹었을때 저도 이 장사 해야겠다!! 하며 흥분했었어요 ㅎ
12. 서브웨이는
'18.2.16 5:15 AM (222.233.xxx.7)자기가 오더 내리는거에 따라
맛이 많이 달라지는데,
본사갑질에 대항해서 생겨난 브렌드가
퀴즈노스라고 알고있어요.
저도 알고싶네요...
창업자금과 평균마진율,수익율...13. ,,
'18.2.16 7:56 AM (27.179.xxx.80)맛없고 짜요
애들은 가끔씩 이용하던데
짠맛이 워낙 강해서 싫어요14. eunah
'18.2.16 9:37 AM (121.134.xxx.17)차병원옆 언주역 서브웨이는 아침10시 부터 손님이 바글바글해요
정말 잘 됩니다
저도 주1회이상 가요 야채가 많아 건강에 좋은 느낌이에요15. ...
'18.2.16 10:49 AM (180.92.xxx.125)서브웨이는 차가운 음식이라 별로예요.
피도 차갑고 튀긴 고기도 차갑고 딱딱하고, 생야채는 당연히 차갑고, 음식 전체가 차가워요.
차라리 햄버거는 따뜻해서 햄버거 먹어요.16. 외국
'18.2.16 11:15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한국에서는 한 번도 안 가 봤지만, 저희 식구들은 정말 좋아해요.
그런데, 정말 잘되는 곳은 잘 되고 안 되는 곳은 안 되는 것 같아요.
아마 장사 처음 하시는 분 같은데요.
누가 어디서 얼마 번다더라 이런 건 아무 도움이 안 됩니다.
친척이 배스킨라빈스 초창기에 개업해 월 억대 매출 올리고 그랬어요.
그래서 다른 친척도 따라서 다른 곳에 열었는데 십억 가까이 들었다나 아무튼 생각보다 훨씬 많이 들던데 거의 망했어요.17. 외국
'18.2.16 11:18 AM (162.243.xxx.244)한국에서는 한 번도 안 가 봤지만, 저희 식구들은 정말 좋아해서 자주 이용해요.
그런데, 정말 잘되는 곳은 잘 되고 안 되는 곳은 안 되는 것 같아요.
아마 장사 처음 하시는 분 같은데요.
누가 어디서 얼마 번다더라 이런 건 아무 도움이 안 됩니다.
친척이 배스킨라빈스 초창기에 개업해 월 억대 매출 올리고 그랬어요.
그래서 다른 친척도 따라서 다른 곳에 열었는데 십억 가까이 들었다나 아무튼 생각보다 훨씬 많이 들던데 거의 망했어요.18. 엥
'18.2.16 12:06 PM (70.26.xxx.174) - 삭제된댓글서브웨이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요.
그릴에 야채를 뺀 나머지 재료들 넣고 한번 구워달라고 하면 되는데.. 짠 맛 싫은 분들은 햄 종류 말고 닭가슴살 같은 재료 넣고 소스 단순하게 넣으시면 되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조합은 머스타드에 마요네즈 ^^19. 음
'18.2.16 12:15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한국와서 한번도 안 먹었어요.
한식집 비빔밥이나 먹지
아님 맥도날드, 롯데리아...
가격대비 글쎄요.20. ......
'18.2.16 12:52 PM (211.178.xxx.50)전 90년대 중반부터 먹었어요
여학생들은 정말 좋아했죠
전 제일긴거사서 삼등분해달래서
시험기간엔 세끼.그걸러 먹엇어요ㅋㅋ
서브웨이만 빵이어도 속이안불편해서요.
근데 지금도 좋아하는 사람만 먹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