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고양이 영역싸움에서 지면 어떻게되나요?

미안해사랑해 조회수 : 6,372
작성일 : 2018-02-15 23:18:45
밥주는 고양이가 있는데 덩치큰 고양이가 괴롭히는거같아요
목덜미 물고 눕히는게 공격하는거 맞죠?
심하게 피나게 싸우기도 하나요?

IP : 180.230.xxx.7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8.2.15 11:26 PM (122.43.xxx.75)

    영역뺏기면 그곳에 다시 못와요
    저희빌라화단에 6년째 밥주는데 수컷들은 계속 싸움에서 이기고 지고해서 주기적으로 바껴요
    제가 아끼던 냥이..지켜주고싶었지만 사람힘으론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질거같으면 빨리 도망치는게 몸이라도 보호할것인데 이게 또 죽을때까지도 싸우니..맘이아프죠

  • 2. dd
    '18.2.15 11:47 PM (221.166.xxx.10)

    온몸이 할퀴고 다쳐서 다른 곳으로 떠나더군요
    영역싸움하는 소리도 시끄럽고요
    그래서 밥자리를 한곳에서 두곳 세곳 만들었어요

  • 3. 에효..
    '18.2.15 11:54 PM (101.235.xxx.106) - 삭제된댓글

    사람이나 고양이나 잔인한 동물의 세계..

  • 4. 줌성화
    '18.2.16 12:07 A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

    그래서 티엔알 반드시요
    영역싸움 살이 떨어져나가요
    암컷은 수컷 에게 응하지않아도 싸움당하고
    티엔알후 밥자리 나누어주면 조용해요
    뱁자리와 집 갖고 싸우고
    수컷에 응하지않을때도,
    캣맘이라면 시에서하는 티엔알 꼭이요.
    밥자리있어야 티엔알하시는분이 나와요.

  • 5.
    '18.2.16 12:11 AM (220.90.xxx.232)

    그 영역관리지가 아주 강하면 그 고양이 없어지지않는한 거기 못와요. 간혹 들어왔다 재수없어서 걸리는날에는 완전.마당서 그 어미에 이어 밥주던 순한 수컷냥 있었는데 그렇게 내좇겨졌다 몇년후 영역관리자 죽으니 귀신같이 알고 왔더라고요. 완전 빈껍데기 몰골하고. 열심히 사료먹였더니 일주일되니 고양이 같아지더라고요. 그런거보면 아주 못들어소는건아니고 그 주변부서살긴 사는거같아요. 영역관리자가 매일 영역관리하며 눗는 오줌냄새 확인하고 그게 오랫동안 안나니 찾아온거

  • 6. 밥자리
    '18.2.16 12:18 A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

    고정자리 주변으로 나누어 줘보세요
    근처 숨어서 밥 보고 있을거에요

  • 7. ㄷㅈㅅ
    '18.2.16 2:21 AM (220.119.xxx.220)

    그 주변에 밥자리를 두세 군데 더 만들어 주세요
    영역싸움에서 계속 지면 그 쪽으로는 못 온다고 봐야 돼요 힘 있는 애들이 그 지역을 계속 순찰 돌고 밥 자리 지키고
    있기 때문에요 그나마 밥 장소에 와서 밥 줄 때까지 죽치며 기다리고 있는 애들은 힘 있는 애들이에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3554 남북회담 관련한 뉴스 정말 없네요 3 ㅂㅅ기레기들.. 2018/04/25 622
803553 압력솥 1 고구마 2018/04/25 457
803552 이읍읍 순위 내려가고 있네요~~ 다시 클릭해서 올려주세요~~ 5 컴백 대응3.. 2018/04/25 977
803551 결혼식 하는데 형제 옷값 3 2018/04/25 3,407
803550 고1 중간못보면 어떻게되나요? 6 ㅜㅜ 2018/04/25 1,726
803549 文대통령-트럼프, 5월 중순 한미 정상회담 추진 1 ㅇㅇ 2018/04/25 458
803548 친구없는 아들아이 6 6학년 2018/04/25 2,557
803547 자한당이 네이버 수사하래요 ~ 3 잘한다 자한.. 2018/04/25 837
803546 김현주는 얼굴도 넙적하면서 왜 머리를 묶고 나오는걸까요? 20 000 2018/04/25 7,906
803545 마지막 수요일 문화의날 영화관람 5천원 - 그날 바다 3 눈팅코팅 2018/04/25 953
803544 초등6년 논술 배우려는데 악동뮤지션 2018/04/25 404
803543 [단독] “TV조선 절도 사건은.... 자한당-TV조선-파로스의.. 5 조작의 달인.. 2018/04/25 1,140
803542 33살 미혼 유부녀 친구들 6 멀치볽음 2018/04/25 5,550
803541 남북회담, 한미회담, 북미회담..르네상스네 르네상스~ 1 ㅇㅇ 2018/04/25 339
803540 토스터기 뭘로 살까요? (사진 있음) 6 ..... 2018/04/25 2,227
803539 설탕안쓰는 요리나 간식거리 .. 9 ㅇㅇ 2018/04/25 1,304
803538 복대나 코르셋하는거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까요? 2 복대 2018/04/25 1,028
803537 ‘차기 지도자 적합도’ 1위 이재명 큰폭 하락 35 일베도지사 2018/04/25 3,201
803536 얼굴 마사지기 관련.. 4 내 나이40.. 2018/04/25 2,166
803535 정말 이게 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 ㅠㅠ 45 지긋지긋 2018/04/25 27,125
803534 홈쇼핑 등 시판 파우치 순대국 추천해주세요. 6 순대국 2018/04/25 1,189
803533 얼굴이 푹푹 꺼져있어요 4 ㅠ.ㅠ 2018/04/25 1,719
803532 제가 올린 글인데 이게 광고글 같나요? 17 ㅇㅇㅇ 2018/04/25 2,131
803531 냉동실의 쑥 데쳐서 얼린걸로 뭘 할 수 있을까요? 6 ... 2018/04/25 1,100
803530 요즘 아파트 중국사람들이 짓는거같아요 24 2018/04/25 3,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