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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영역싸움에서 지면 어떻게되나요?

미안해사랑해 조회수 : 6,388
작성일 : 2018-02-15 23:18:45
밥주는 고양이가 있는데 덩치큰 고양이가 괴롭히는거같아요
목덜미 물고 눕히는게 공격하는거 맞죠?
심하게 피나게 싸우기도 하나요?

IP : 180.230.xxx.7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8.2.15 11:26 PM (122.43.xxx.75)

    영역뺏기면 그곳에 다시 못와요
    저희빌라화단에 6년째 밥주는데 수컷들은 계속 싸움에서 이기고 지고해서 주기적으로 바껴요
    제가 아끼던 냥이..지켜주고싶었지만 사람힘으론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질거같으면 빨리 도망치는게 몸이라도 보호할것인데 이게 또 죽을때까지도 싸우니..맘이아프죠

  • 2. dd
    '18.2.15 11:47 PM (221.166.xxx.10)

    온몸이 할퀴고 다쳐서 다른 곳으로 떠나더군요
    영역싸움하는 소리도 시끄럽고요
    그래서 밥자리를 한곳에서 두곳 세곳 만들었어요

  • 3. 에효..
    '18.2.15 11:54 PM (101.235.xxx.106) - 삭제된댓글

    사람이나 고양이나 잔인한 동물의 세계..

  • 4. 줌성화
    '18.2.16 12:07 A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

    그래서 티엔알 반드시요
    영역싸움 살이 떨어져나가요
    암컷은 수컷 에게 응하지않아도 싸움당하고
    티엔알후 밥자리 나누어주면 조용해요
    뱁자리와 집 갖고 싸우고
    수컷에 응하지않을때도,
    캣맘이라면 시에서하는 티엔알 꼭이요.
    밥자리있어야 티엔알하시는분이 나와요.

  • 5.
    '18.2.16 12:11 AM (220.90.xxx.232)

    그 영역관리지가 아주 강하면 그 고양이 없어지지않는한 거기 못와요. 간혹 들어왔다 재수없어서 걸리는날에는 완전.마당서 그 어미에 이어 밥주던 순한 수컷냥 있었는데 그렇게 내좇겨졌다 몇년후 영역관리자 죽으니 귀신같이 알고 왔더라고요. 완전 빈껍데기 몰골하고. 열심히 사료먹였더니 일주일되니 고양이 같아지더라고요. 그런거보면 아주 못들어소는건아니고 그 주변부서살긴 사는거같아요. 영역관리자가 매일 영역관리하며 눗는 오줌냄새 확인하고 그게 오랫동안 안나니 찾아온거

  • 6. 밥자리
    '18.2.16 12:18 A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

    고정자리 주변으로 나누어 줘보세요
    근처 숨어서 밥 보고 있을거에요

  • 7. ㄷㅈㅅ
    '18.2.16 2:21 AM (220.119.xxx.220)

    그 주변에 밥자리를 두세 군데 더 만들어 주세요
    영역싸움에서 계속 지면 그 쪽으로는 못 온다고 봐야 돼요 힘 있는 애들이 그 지역을 계속 순찰 돌고 밥 자리 지키고
    있기 때문에요 그나마 밥 장소에 와서 밥 줄 때까지 죽치며 기다리고 있는 애들은 힘 있는 애들이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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