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서 스피드 스케이팅 10000m 보면서 졸았네요.
옥돌장판쇼파라 뜨끈뜨끈하고 너무 좋거든요.
아버님 밤 까시고 어머님 부엌 뒷정리하고 계셨어요.
몸 마음 편해야 시가 또 오고 싶죠.
남편하고 자기 집에서는 자기가 일하기로 약속해서 저는 시가가 더 편하네요. 대신 친정 가면 엄마 도와 일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가 거실 쇼파에 길게 누워 쉬었어요
고스트캣 조회수 : 2,921
작성일 : 2018-02-15 22:41:18
IP : 117.111.xxx.20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글쎄..
'18.2.15 10:59 PM (118.43.xxx.123)쉬는건 좋은데 시아버지가 밤까는
옆에서 누워있는건 아니겠지요?2. ...
'18.2.15 11:10 PM (223.33.xxx.53)다들일할때 잠오는것도 대단합니다.
그냥 아들며느리
딸사위 같이 빨리끝내고 같이 쉬는게 좋죠.3. ...
'18.2.15 11:14 PM (124.111.xxx.84) - 삭제된댓글잘하셨다고 글 올리신건지^^;;
친정가서 친정부모님 밤까고 설거지하시는데 사위가 올림픽보면서 대자로누워서 자면 참 좋으시겠어요4. ....
'18.2.16 9:06 AM (110.70.xxx.168)일할때는 제발 같이 일하고
다같이 쉽시다!!!
누구를 막론하고 다른사람 일하는데
쉬는건 뺀질이라고 욕먹을 일이지
이런 글 안 창피해요?
시가사람들 뺀질이 놀이에 화딱지나서 엎었는데
이런 ㅂㅅ같은 글을 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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