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전날까지 야근하고 오늘 오전에 시댁와서 아랫동서랑 음식하는데요.
시조카(시동생 아이들)들 때문에 혼이 나간거 같아요.
초2 누나는 계속 리코더를 불고 6살 남동생은 엄마에게 계속 징징대며 조릅니다.
뭐가 당장 먹고 싶다거나 뭐가 망가졌다거나.. 말 자체를 반은 짜증 반은 울면서 해요.
저도 아이 키워봤지만 저런 기억은 없거든요.
처음엔 아이가 아픈가 걱정되었는데 지금은 혼이 나간거 같고 힘들어요.
낼저녁까지 같이 있어야 하는데 저야말로 울고 싶네요.ㅠㅠ
제가 컨디션이 안좋아서겠지요?
제가 조회수 : 818
작성일 : 2018-02-15 19:58:20
IP : 223.62.xxx.21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2.15 8:15 PM (115.140.xxx.189)컨디션 안좋은데 옆에 애들 울면 넋나가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780194 | 아유 힘들어요 1 | 일차끝 | 2018/02/15 | 853 |
| 780193 | 방탄) 방탄은 친형제같네요 12 | 11 | 2018/02/15 | 2,772 |
| 780192 | 펑 23 | .... | 2018/02/15 | 6,333 |
| 780191 | 시가 거실 쇼파에 길게 누워 쉬었어요 4 | 고스트캣 | 2018/02/15 | 3,009 |
| 780190 | 엄마를 찾지마에 나온 온천 호텔 아시는 분~~ 1 | 온천하고파 | 2018/02/15 | 1,988 |
| 780189 | 조선명탐정 남아들과 볼만할까요? 4 | 땅지맘 | 2018/02/15 | 1,263 |
| 780188 | 급질) 골든슬럼버요. 잔인한가요? 3 | 크하하 | 2018/02/15 | 1,812 |
| 780187 | #스벅불매 동참해 주세요 35 | ,,, | 2018/02/15 | 4,288 |
| 780186 | 마더 질문이요 3 | 마더 | 2018/02/15 | 1,708 |
| 780185 | 어제 식당에서 신기한 일을 경험했어요 4 | 마키에 | 2018/02/15 | 5,812 |
| 780184 | 김상조 국민청원부탁드려요, 8 | 청원 | 2018/02/15 | 1,085 |
| 780183 | 아이먹일 장조림은 육수끓인후 흐물해진 사태양지가 꿀팁? 4 | 장졸임 | 2018/02/15 | 1,326 |
| 780182 | 샤넬 가브리엘 향수 어떤 향인가요? 3 | 00 | 2018/02/15 | 3,486 |
| 780181 | 설날은 세배돈 부담이네요 1 | 부담 | 2018/02/15 | 2,576 |
| 780180 | ..... 19 | .... | 2018/02/15 | 7,824 |
| 780179 | 어서와 한국 처음이지????? | 눈치못챔 | 2018/02/15 | 3,021 |
| 780178 | 내일시댁 거실에서 길게 누워쉬면 14 | 콩 | 2018/02/15 | 7,803 |
| 780177 | 아직도 쿵쿵이네요ㅜㅜ 1 | 윗층.. | 2018/02/15 | 1,134 |
| 780176 | 미스티 3회 보는데 2 | 거너스 | 2018/02/15 | 2,763 |
| 780175 | 지인이 패딩이 아웃도어브랜드가 8 | ㅇㅇ | 2018/02/15 | 5,045 |
| 780174 | 은행cd기에서 돈을 7 | 아이구 | 2018/02/15 | 3,228 |
| 780173 | 설이라 여행왔어요 1 | 평창 | 2018/02/15 | 1,494 |
| 780172 | 영화 더킹하네요 | 더킹 | 2018/02/15 | 1,397 |
| 780171 | 시어머니 작전을 바꾸신듯, 1 | 띠띵 | 2018/02/15 | 4,634 |
| 780170 | 시집온지 15년이니 저도 용감해지는지 뻔뻔해지는지 7 | 하하 | 2018/02/15 | 5,67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