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컨디션이 안좋아서겠지요?

제가 조회수 : 778
작성일 : 2018-02-15 19:58:20
연휴 전날까지 야근하고 오늘 오전에 시댁와서 아랫동서랑 음식하는데요.
시조카(시동생 아이들)들 때문에 혼이 나간거 같아요.
초2 누나는 계속 리코더를 불고 6살 남동생은 엄마에게 계속 징징대며 조릅니다.
뭐가 당장 먹고 싶다거나 뭐가 망가졌다거나.. 말 자체를 반은 짜증 반은 울면서 해요.
저도 아이 키워봤지만 저런 기억은 없거든요.
처음엔 아이가 아픈가 걱정되었는데 지금은 혼이 나간거 같고 힘들어요.
낼저녁까지 같이 있어야 하는데 저야말로 울고 싶네요.ㅠㅠ
IP : 223.62.xxx.21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15 8:15 PM (115.140.xxx.189)

    컨디션 안좋은데 옆에 애들 울면 넋나가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6046 미국세무관련 잘아시는분 3 his 2018/05/30 492
816045 박수현은 왜?잘린건지? 11 ... 2018/05/30 3,311
816044 마사지를 두세번 받는다면. 3 마사지.. 2018/05/30 1,979
816043 강아지가 미용후 떠는거가 정상인가요? 22 ㅇㅇ 2018/05/30 7,031
816042 손님초대에 닭한마리 오븐에 구울껀데 11 도움 2018/05/30 1,597
816041 남대문 메사 2 나마야 2018/05/30 877
816040 김영환 이야기에요... 6 이와중에.... 2018/05/30 1,376
816039 읍읍이 급하니까 정줄 놨었나봐요 16 누리심쿵 2018/05/30 3,962
816038 원룸형 소형 공기청정기 사용하시는 분들 추천 좀 해 주세요. 2 공기청정기 2018/05/30 955
816037 쇼핑몰 계산법이 이상한데 제가잘못생각하나요? 6 쇼핑몰 2018/05/30 1,166
816036 침대랑 매트리스 질문 2018/05/30 495
816035 자고 나서 이불 바로 개시나요? 4 .... 2018/05/30 1,589
816034 어쨌든 유부남 정치인이 총각행세하고다니면서 12 쫑알몽실 2018/05/30 2,349
816033 50대 여자 옷 코디 조언 13 mk 2018/05/30 5,929
816032 제가 이씨를 진저리치게 싫어하는 이유는요 2 진짜싫다고 2018/05/30 1,251
816031 국가건강검진 어디서들 받으셨나요 6 다들 2018/05/30 1,605
816030 휴가까지 두달이나 남았는데, 벌써부터 여행계획을... 13 그만쫌 2018/05/30 2,392
816029 세면대 고압호수 교체후 냄새가 나요 도와주세요 2018/05/30 760
816028 통일부..北 탈북종업원 송환 보도에 대화통해 해결 9 ........ 2018/05/30 1,005
816027 경기도의 아들, 대한민국의 딸을 지키겠습니다 17 자유한심 2018/05/30 1,547
816026 쌀밥에 반찬으로 먹는 식사가 점점 싫어지네요~~ 14 식후땡 2018/05/30 5,286
816025 생에 첫 다이어트 시작하려합니다. 6 드뎌 2018/05/30 1,197
816024 이거먹고. 이거하고 얼굴좋아졌다하는거 있으세요? 16 공유 2018/05/30 3,977
816023 요즘 콩나물 키워요 2 기역 2018/05/30 610
816022 그래도 자유일본당 남경필은 안찍을려구요. 29 좃선폐간 2018/05/30 1,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