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컨디션이 안좋아서겠지요?

제가 조회수 : 781
작성일 : 2018-02-15 19:58:20
연휴 전날까지 야근하고 오늘 오전에 시댁와서 아랫동서랑 음식하는데요.
시조카(시동생 아이들)들 때문에 혼이 나간거 같아요.
초2 누나는 계속 리코더를 불고 6살 남동생은 엄마에게 계속 징징대며 조릅니다.
뭐가 당장 먹고 싶다거나 뭐가 망가졌다거나.. 말 자체를 반은 짜증 반은 울면서 해요.
저도 아이 키워봤지만 저런 기억은 없거든요.
처음엔 아이가 아픈가 걱정되었는데 지금은 혼이 나간거 같고 힘들어요.
낼저녁까지 같이 있어야 하는데 저야말로 울고 싶네요.ㅠㅠ
IP : 223.62.xxx.21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15 8:15 PM (115.140.xxx.189)

    컨디션 안좋은데 옆에 애들 울면 넋나가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9706 서비스센터에 모르는주소땜에 의처증으로 고통받고있어요 13 ㅜㅜ 2018/07/05 3,355
829705 요새 절임배추 괜찮나요? 1 김치... 2018/07/05 890
829704 한우 차돌박이를 깜박잊고 상온에 6시간 방치했어요 3 ㅜㅜ 2018/07/05 2,492
829703 대림동 분위기 요즘 이런가요? 12 ㅂㅂ 2018/07/05 3,978
829702 천안아산역도 고속버스가 생겼나요? 천안님들 5 ... 2018/07/05 1,065
829701 어제 에어로빅가서 있었던일 10 우울해..... 2018/07/05 5,061
829700 서울에 아이들데리고 갈만한 호텔 수영장 추천해주세요 6 MilkyB.. 2018/07/05 2,569
829699 숨이 잘 안쉬어져요 7 ... 2018/07/05 4,590
829698 고척 스카이돔 근처 호텔 문의 22 야구 2018/07/05 2,310
829697 연애 고수님께 질문 6 ... 2018/07/05 1,484
829696 [단독] 드루킹, 김경수가 보낸 기사도 '댓글 작업'...&qu.. 45 marco 2018/07/05 3,389
829695 전업주부인데 남편이 반찬투정하면 50 원글 2018/07/05 8,996
829694 김상조 “진보의 조급증 탓에 문재인 정부 실패할수도 13 입진보들문제.. 2018/07/05 2,953
829693 "하느님은 남자가 아니다"…종교계까지 파고든 .. 9 oo 2018/07/05 2,096
829692 재활용 안되는 옷.수거함 넣어도 되나요? 3 ㅡㅡ 2018/07/05 1,832
829691 지금 배추 어떤가요? 김치 담그고 싶은대요 1 .. 2018/07/05 1,202
829690 재밌는 드라마 없나요?? 14 드라마 2018/07/05 2,719
829689 노사연 5 익어가는 2018/07/05 3,993
829688 임성근의갈비탕 4 점순이 2018/07/05 2,405
829687 집이 안나가는데 카페 같은데 매도글 올려도되나요? 3 2018/07/05 1,205
829686 난소나이 측정했는데요,,,,,, 16 혈액검사 2018/07/05 6,962
829685 강아지가 한숨 푹쉬는거요 12 ㅇㅇ 2018/07/05 4,198
829684 비오틴, 계속 먹어도 되는건가요? 11 비오틴 2018/07/05 3,913
829683 주유소 무관 적립인데 적립 안되는 주유소는 왜? 1 주유소 2018/07/05 387
829682 70대 시골어머니 영양제 뭐가 좋을까요? 7 ... 2018/07/05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