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가 시아버지 지칭할때

질문 조회수 : 3,273
작성일 : 2018-02-15 19:37:21
새댁인데요 시어머니가 저한테 시아버지 지칭할때 뭐라고 하는게 맞나요?
저한테 몇번 아버님이라고 하셔서 첨에 시할아버지 말씀하시는줄 알았는데 듣다보니 문맥이 이상해서 생각해보니 제 기준에서 생각해서 아버님이라고 하신거 같아요
그이후 대충 혼자 생각하면서 알아듣는데 보통은 뭐라고 하는지 궁금해졌어요
IP : 73.201.xxx.22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 시어머닌
    '18.2.15 7:41 PM (220.70.xxx.204)

    남푠이름 ㅇㅇ아버지... 라고 하세요

  • 2. ..
    '18.2.15 7:42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저희 시어머니는 저 인간 ㅋㅋㅋ

  • 3. 글쓴
    '18.2.15 7:48 PM (73.201.xxx.228)

    드라마 생각해보니까 ㅇㅇ아버지가 일반적인거 같아요 ㅎㅎ
    자신 가족 지칭할땐 보통 ~님 같은 존칭 안쓴다고 예~전에 학교에서 어법 배울 때 들은 것 같아요 그래서 어색했나봐요
    저인간 ㅋㅋ 푸힛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ㅋ

  • 4. ...
    '18.2.15 7:58 PM (106.102.xxx.143)

    저인간 ㅋㅋㅋ
    그 시어머니 인간적임ㅋㅋㅋ

  • 5.
    '18.2.15 8:23 PM (1.177.xxx.68)

    너거아버지

  • 6. 네네
    '18.2.15 8:35 PM (175.223.xxx.244) - 삭제된댓글

    ××이 아빠라고 하세요.
    xx이는 40살된 큰 시누
    시아버지 시어머니 68세
    맞아요. 시어머니 국졸이에요.

  • 7. 네네
    '18.2.15 8:37 PM (175.223.xxx.244) - 삭제된댓글

    ××이 아빠라고 하세요.
    xx이는 40살된 큰 시누
    시아버지 시어머니 68세
    우리 친정어머니보고 너네 엄마라
    그러고 사부인이라 해달라니
    시에미 무시한다고 울고 발악...
    맞아요. 시어머니 국졸이에요.

  • 8. ..
    '18.2.15 8:49 PM (124.111.xxx.201)

    네시아버지

  • 9. 자식들이 자기 부모에게는
    '18.2.15 8:52 PM (42.147.xxx.246)

    님을 안 붙인다고 배웠으나 시부모는 나를 낳은 부모가 아니라 님을 붙인다고 했던 것 같아요.

  • 10. ㅠㅠ
    '18.2.15 9:57 PM (73.201.xxx.228)

    너네 엄마는 좀 ㅠㅠ

  • 11. ㅁㅁㅁㅁ
    '18.2.15 10:41 PM (119.70.xxx.206) - 삭제된댓글

    제 시모도
    제 친정엄마를 '너거 엄마'
    제 친정아빠를 손주에게 말할 때 '너거 할배' 이래요..
    기분 나빠요....... 또 그러면 말할거에요 기분나쁘다고.

  • 12. ....
    '18.2.16 1:15 AM (59.15.xxx.86)

    울 시엄니왈
    느그 시아버지...라고 하셨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8794 하루종일 귓가에 맴돈 여배우 노래 5 ㅇㅇ 2018/06/07 1,553
818793 핏플랍 조리를 샀는데요~왜 쇼핑몰마다 다를까요? 5 nnm 2018/06/07 2,876
818792 참지말어! 5 ... 2018/06/07 1,424
818791 자존심? 자존감바닥인 고1딸 어떡해야할지.... 6 ,. 2018/06/07 1,974
818790 2년전 언론이나 지금이나 달라진 게 없는 걸 보면 우리가 이겨.. 2018/06/07 314
818789 낙안읍성 근처 가게에서 천원 카드결제 해서 욕 먹는 사람 봤어요.. 4 2018/06/07 1,702
818788 가지밥 넘맛있는데요 혹시 이렇게해도되나요 5 ........ 2018/06/07 2,699
818787 나랑 닮은 여자가 아내가 되었네요 35 . 2018/06/07 22,898
818786 해운대 마린시티 살고싶네요 10 한끼쥽쇼 2018/06/07 6,182
818785 남편과 사이가 안 좋으니 일탈행동을 하고 싶어지네요. 28 ㅇㅇ 2018/06/07 7,175
818784 이 클래식 음악 제목 아시는 분 있으세요? 2 .... 2018/06/07 770
818783 초보가 외제차 타는게 민폐라는 말 기가 차네요 6 2018/06/07 2,100
818782 어릴적 티나 크래커 먹고싶어요 22 ... 2018/06/07 2,618
818781 별자리운세 너무 잘맞아 소름끼치는 분 계신가요? 6 ... 2018/06/07 2,750
818780 찢도세자, 혜경궁김씨, 부선궁김씨 2 아마 2018/06/06 889
818779 90년대 과자글을 보니.... 7 ... 2018/06/06 2,749
818778 이런 정책은 맘에 안 들어욧! 열받아 2018/06/06 322
818777 엘리베이터를 멈추다 4 파파괴 2018/06/06 1,074
818776 1박2일 엄태웅 보는것 같네요. 25 라스차태현 2018/06/06 13,952
818775 70세 남자분 소변에 좁쌀크기의 핏조각이ㅜ 5 ㅇㅇ 2018/06/06 2,422
818774 북한 체감 경제성장률이 10%랍니다. 12 추적60분 2018/06/06 2,305
818773 원피스나 주름많은옷 다림질;;; 10 ㅠㅠ 2018/06/06 2,741
818772 90년대 슈퍼에서 팔던 과자 이름 찾아요 33 추억소환 2018/06/06 5,050
818771 월세 보증금 문의 드려요~ 월세 2018/06/06 677
818770 짐승만도 못한, 개만도 못한 이런 말은 안썼으면 좋겠어요 15 ... 2018/06/06 1,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