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하니 덜 느끼하고 아주 맛나네요.
낮에 시장에서 1킬로에 7천원 주고 샀는 데
필러로 벗기고 썰으니 양도 많아요.
밀가루 개서 청양고추 가늘게 다진거 넣고 묻혀 전했는 데
고소하니 손이가요 손이가~에요.
조림은 아직 안해봤는데
조림은 사실 짭짤해서 손이 잘 안가잖아요.
지금 혼자있는 분들도
연근전해서 맥주 한 잔해보세요.
좋네요.
우리 강아지도 하나 주니 맛나하며 눈이 초롱초롱넘 귀여워요.
연근
앞으로 상용 반찬으로 할까봐요.
인터넷으로 가격 검색하니 훨 싸요.
우엉도 몸에 좋다는 데
그거 껍질을 언제 까나 겁나서 아직 시도하기 전입니다.
우엉 연근 좋은 레시피나 요령 있는 분들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