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울 때..
지금 외롭나봐요
좋은 사람 만나고 싶어요
어떻게 함 되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로울 때..좋은 사람 만나고 싶어요
lll 조회수 : 2,561
작성일 : 2018-02-15 16:28:06
IP : 211.208.xxx.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나가던 모쏠
'18.2.15 4:39 PM (121.135.xxx.185)원하는 대로 다 되면 얼마나 좋겠나요... 노력 죽도록 해도 사람 인연은 하늘 몫인 듯.
2. 배고플때는
'18.2.15 4:45 PM (110.45.xxx.161)다맛있죠
외로울때 쓰레기만날 확률 매우 높아요.3. ㅣㅣㅣ
'18.2.15 4:54 PM (211.208.xxx.3)그래서 도 닦는 심정으로 공부하고 책보고 있습니다..
4. 햇살
'18.2.15 5:07 PM (223.62.xxx.198)사람으로 해결안되는 거 모륵시나..
5. ㅣㅣㅣ
'18.2.15 5:18 PM (211.208.xxx.3)아, 햇살님
깨달음을 주셨습니다6. 진짜로
'18.2.15 5:53 PM (59.27.xxx.47)배고플 때는 다 맛있죠 22222 빵 터졌어요. 이 타이밍에 최고의 댓글이네요~~
7. ...
'18.2.15 6:09 PM (121.124.xxx.53)외로울때가 더 위험하죠.
조금만 잘해줘도 홀랑 넘어갈수 있는 위험한 시기.
그럴수록 더 조심해야되요.
그리고 진리는 사람으로 해결이 안되는거 맞아요.
그사람 마음바뀌는 또 어떻할건데요..8. ㅣㅣㅣ
'18.2.15 6:16 PM (211.208.xxx.3) - 삭제된댓글근데 제가 외로울 때도 굳건한 데가 있어요
진정으로 마음이 가는 사람이 살면서 아직 없었어요9. ㅣㅣㅣ
'18.2.15 6:17 PM (211.208.xxx.3)근데 제가 외로울 때도 굳건한 데가 있어요
진정으로 마음이 가는 사람이 살면서 아직 없었어요
지금까지 계속 외로웠는데 말이죠10. ...
'18.2.16 12:33 PM (222.239.xxx.231) - 삭제된댓글어릴때 애착형성이 잘 안 되면
커서도 애착을 만족시켜줄 사람을 찾게 되는건지..
그런데 그렇게 제때 메꿔지지 않은 부분은
그때 아니면 채워지지 않는거같아요
사람들도 안정된 사람을 좋아하지
어딘가 부족하고 갈구하는 듯한 사람한테는
다가오지 않는거 같아요
결국 스스로 채우든지
부족한거 인정하고 살아야하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780251 | 남친의 선물 때문에 싸웠어요 조언 부탁드려요 93 | .. | 2018/02/16 | 24,480 |
| 780250 | " '장모님'대신 '어머님'으로 부르세요" 4 | 내말이 | 2018/02/16 | 3,080 |
| 780249 |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지만 도전해볼 기회가 주어졌다면 2 | 선택 | 2018/02/16 | 1,243 |
| 780248 | 한겨레 만평 뒤늦게 보고 눈물이 펑펑 - 김대중 노무현.. 8 | 눈팅코팅 | 2018/02/16 | 3,399 |
| 780247 | 음력설의 수난사 1 | 세상에 | 2018/02/16 | 1,193 |
| 780246 | 해외에서 1 | 질문 | 2018/02/16 | 704 |
| 780245 | 프랑스 국민 여배우 이자벨 아자니 최근,, 19 | ㅇㅇ | 2018/02/16 | 24,402 |
| 780244 | 영어권 국가 자격증 취득 | ‥ | 2018/02/16 | 738 |
| 780243 | 부부중 한명이 미국 영주권있는경우 가족이민이 되나요? 8 | ... | 2018/02/16 | 3,908 |
| 780242 | 긴머리해본지가... 1 | 달팽이호텔 | 2018/02/16 | 1,230 |
| 780241 | 살려달라외치면서 깼어요. 댓글 좀 부탁드려요 12 | 혼비백산 | 2018/02/16 | 3,781 |
| 780240 | 시댁인데 추워서 한숨도 못자고 있어요. ㅜㅜ 8 | 우풍 | 2018/02/16 | 5,836 |
| 780239 | 피곤한디 시집이라 잠이 안와요 3 | ㅠㅠ | 2018/02/16 | 2,289 |
| 780238 | 미혼인데 엄마가 창피하다고 오지 말라고 해서 굶고 있어요 62 | ㅇ | 2018/02/16 | 19,470 |
| 780237 | 명절은 누군가의 희생으로 치루는데 4 | 잠이 안와서.. | 2018/02/16 | 2,429 |
| 780236 | 30대 중반/후반 연애 시작 할 때 4 | ?? | 2018/02/16 | 4,589 |
| 780235 | 남편 친구모임 이후 느껴지는 작은 불쾌감 33 | .. | 2018/02/16 | 22,375 |
| 780234 | 아침 일찍 아들내외 처갓집 간다는데~ 91 | 어쩔까 | 2018/02/16 | 19,725 |
| 780233 | 샐러드 드레싱 만들 때 4 | 내일 | 2018/02/16 | 1,708 |
| 780232 | 남초 사이트에서 생각하는 여자의 성격 중요성 11 | /// | 2018/02/16 | 6,913 |
| 780231 | 이사하고 이제 냉동실에서 5 | 이사중 | 2018/02/16 | 1,780 |
| 780230 | 저체중,저체질량,저지방이라는데요 6 | ㅇㅇ | 2018/02/16 | 1,883 |
| 780229 | 시누이네 제사 37 | 힘드네요 | 2018/02/16 | 7,779 |
| 780228 | 사람관계가 어렵네요 10 | ‥ | 2018/02/16 | 3,005 |
| 780227 | 프랑스 르몽드, 미국입장변화 이끌어 낸 문 대통령이 외교 승리자.. 2 | ... | 2018/02/16 | 1,4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