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로울 때..좋은 사람 만나고 싶어요

lll 조회수 : 2,457
작성일 : 2018-02-15 16:28:06

외로울 때..

지금 외롭나봐요


좋은 사람 만나고 싶어요


어떻게 함 되죠?



IP : 211.208.xxx.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가던 모쏠
    '18.2.15 4:39 PM (121.135.xxx.185)

    원하는 대로 다 되면 얼마나 좋겠나요... 노력 죽도록 해도 사람 인연은 하늘 몫인 듯.

  • 2. 배고플때는
    '18.2.15 4:45 PM (110.45.xxx.161)

    다맛있죠

    외로울때 쓰레기만날 확률 매우 높아요.

  • 3. ㅣㅣㅣ
    '18.2.15 4:54 PM (211.208.xxx.3)

    그래서 도 닦는 심정으로 공부하고 책보고 있습니다..

  • 4. 햇살
    '18.2.15 5:07 PM (223.62.xxx.198)

    사람으로 해결안되는 거 모륵시나..

  • 5. ㅣㅣㅣ
    '18.2.15 5:18 PM (211.208.xxx.3)

    아, 햇살님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 6. 진짜로
    '18.2.15 5:53 PM (59.27.xxx.47)

    배고플 때는 다 맛있죠 22222 빵 터졌어요. 이 타이밍에 최고의 댓글이네요~~

  • 7. ...
    '18.2.15 6:09 PM (121.124.xxx.53)

    외로울때가 더 위험하죠.
    조금만 잘해줘도 홀랑 넘어갈수 있는 위험한 시기.
    그럴수록 더 조심해야되요.

    그리고 진리는 사람으로 해결이 안되는거 맞아요.
    그사람 마음바뀌는 또 어떻할건데요..

  • 8. ㅣㅣㅣ
    '18.2.15 6:16 PM (211.208.xxx.3) - 삭제된댓글

    근데 제가 외로울 때도 굳건한 데가 있어요
    진정으로 마음이 가는 사람이 살면서 아직 없었어요

  • 9. ㅣㅣㅣ
    '18.2.15 6:17 PM (211.208.xxx.3)

    근데 제가 외로울 때도 굳건한 데가 있어요
    진정으로 마음이 가는 사람이 살면서 아직 없었어요
    지금까지 계속 외로웠는데 말이죠

  • 10. ...
    '18.2.16 12:33 PM (222.239.xxx.231) - 삭제된댓글

    어릴때 애착형성이 잘 안 되면
    커서도 애착을 만족시켜줄 사람을 찾게 되는건지..
    그런데 그렇게 제때 메꿔지지 않은 부분은
    그때 아니면 채워지지 않는거같아요
    사람들도 안정된 사람을 좋아하지
    어딘가 부족하고 갈구하는 듯한 사람한테는
    다가오지 않는거 같아요
    결국 스스로 채우든지
    부족한거 인정하고 살아야하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0848 sbs해설 듣다가 빵! ㅋ 11 발가락 2018/02/18 6,764
780847 집에 밀폐해놓은 곡류에 쌀벌레 생겼는데요 7 ㅇㅇ 2018/02/18 1,847
780846 코다리 조림.. 8 엄마 2018/02/18 3,001
780845 대학 수강신청은 pc방 가서 하시나요? 9 .. 2018/02/18 2,719
780844 명동 길거리음식 상인들이 죄다 외국인들이더라구요 5 이상한일 2018/02/18 3,417
780843 오늘 효리네 보니 2 춥겠다 2018/02/18 6,631
780842 이상화가 왜 우는 거냐고 묻는 질문보다 이래서 우는 거다 하는 .. 7 ..... 2018/02/18 6,833
780841 대학생조카 데리고 있을수 있을까요? 106 ㅡㅡㅡ 2018/02/18 16,899
780840 지금 효리네 민박보시는분 5 방금나온 배.. 2018/02/18 6,317
780839 내일 출근하기 싫으네요 13 ..... 2018/02/18 2,508
780838 고등학생 책가방 어디서 2018/02/18 803
780837 일본선수 이상화에게 엄청난 리스펙트를 보이던데요? 28 .. 2018/02/18 21,638
780836 클리어아이즈 아시는분 1 ,, 2018/02/18 539
780835 메트로시티 가방 버릴까요? 9 metroc.. 2018/02/18 4,738
780834 설리 너무너무 사랑스럽네요 27 .. 2018/02/18 8,981
780833 고딩 산부인과 어디로? 16 병원 2018/02/18 3,537
780832 태움= 재가 될 때까지 태운다. 의 줄임말인거 3 말 뜻 2018/02/18 2,347
780831 어린이집 아이가 덧셈하는거래요 3 이거 보셨어.. 2018/02/18 1,774
780830 아침 부터 펑펑 울었네요. 7 이상화 2018/02/18 4,512
780829 음정희 김희선=???? 2 칵테일사랑 2018/02/18 2,961
780828 효리네민박 정말 좋네요 9 ㅇㅇ 2018/02/18 6,183
780827 이상화 자랑스러워요! 2 짝짝 2018/02/18 1,509
780826 대학입학식에 다들 가시나요? 21 2018/02/18 3,597
780825 한국 올림픽 순위 책정 방식 11 jaqjaq.. 2018/02/18 2,649
780824 대체 왜 똑같은말을 무한반복하시는건가요 16 시어머니 2018/02/18 4,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