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로울 때..좋은 사람 만나고 싶어요

lll 조회수 : 2,423
작성일 : 2018-02-15 16:28:06

외로울 때..

지금 외롭나봐요


좋은 사람 만나고 싶어요


어떻게 함 되죠?



IP : 211.208.xxx.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가던 모쏠
    '18.2.15 4:39 PM (121.135.xxx.185)

    원하는 대로 다 되면 얼마나 좋겠나요... 노력 죽도록 해도 사람 인연은 하늘 몫인 듯.

  • 2. 배고플때는
    '18.2.15 4:45 PM (110.45.xxx.161)

    다맛있죠

    외로울때 쓰레기만날 확률 매우 높아요.

  • 3. ㅣㅣㅣ
    '18.2.15 4:54 PM (211.208.xxx.3)

    그래서 도 닦는 심정으로 공부하고 책보고 있습니다..

  • 4. 햇살
    '18.2.15 5:07 PM (223.62.xxx.198)

    사람으로 해결안되는 거 모륵시나..

  • 5. ㅣㅣㅣ
    '18.2.15 5:18 PM (211.208.xxx.3)

    아, 햇살님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 6. 진짜로
    '18.2.15 5:53 PM (59.27.xxx.47)

    배고플 때는 다 맛있죠 22222 빵 터졌어요. 이 타이밍에 최고의 댓글이네요~~

  • 7. ...
    '18.2.15 6:09 PM (121.124.xxx.53)

    외로울때가 더 위험하죠.
    조금만 잘해줘도 홀랑 넘어갈수 있는 위험한 시기.
    그럴수록 더 조심해야되요.

    그리고 진리는 사람으로 해결이 안되는거 맞아요.
    그사람 마음바뀌는 또 어떻할건데요..

  • 8. ㅣㅣㅣ
    '18.2.15 6:16 PM (211.208.xxx.3) - 삭제된댓글

    근데 제가 외로울 때도 굳건한 데가 있어요
    진정으로 마음이 가는 사람이 살면서 아직 없었어요

  • 9. ㅣㅣㅣ
    '18.2.15 6:17 PM (211.208.xxx.3)

    근데 제가 외로울 때도 굳건한 데가 있어요
    진정으로 마음이 가는 사람이 살면서 아직 없었어요
    지금까지 계속 외로웠는데 말이죠

  • 10. ...
    '18.2.16 12:33 PM (222.239.xxx.231) - 삭제된댓글

    어릴때 애착형성이 잘 안 되면
    커서도 애착을 만족시켜줄 사람을 찾게 되는건지..
    그런데 그렇게 제때 메꿔지지 않은 부분은
    그때 아니면 채워지지 않는거같아요
    사람들도 안정된 사람을 좋아하지
    어딘가 부족하고 갈구하는 듯한 사람한테는
    다가오지 않는거 같아요
    결국 스스로 채우든지
    부족한거 인정하고 살아야하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0585 아이먹일 장조림은 육수끓인후 흐물해진 사태양지가 꿀팁? 4 장졸임 2018/02/15 1,149
780584 샤넬 가브리엘 향수 어떤 향인가요? 3 00 2018/02/15 3,322
780583 설날은 세배돈 부담이네요 1 부담 2018/02/15 2,396
780582 ..... 19 .... 2018/02/15 7,728
780581 어서와 한국 처음이지????? 눈치못챔 2018/02/15 2,945
780580 내일시댁 거실에서 길게 누워쉬면 14 2018/02/15 7,721
780579 아직도 쿵쿵이네요ㅜㅜ 1 윗층.. 2018/02/15 1,057
780578 미스티 3회 보는데 2 거너스 2018/02/15 2,661
780577 지인이 패딩이 아웃도어브랜드가 8 ㅇㅇ 2018/02/15 4,960
780576 은행cd기에서 돈을 7 아이구 2018/02/15 3,137
780575 설이라 여행왔어요 1 평창 2018/02/15 1,409
780574 영화 더킹하네요 더킹 2018/02/15 1,316
780573 시어머니 작전을 바꾸신듯, 1 띠띵 2018/02/15 4,546
780572 시집온지 15년이니 저도 용감해지는지 뻔뻔해지는지 7 하하 2018/02/15 5,589
780571 대학선택 공대 vs 치대 38 초보맘 2018/02/15 9,054
780570 중국 관영 cctv 통해 새해인사..동영상.(여사님도 보임) 1 문통 2018/02/15 961
780569 인간성좋은것, 신뢰에서 시작된 우정이 사랑으로 변하는 2 dav 2018/02/15 1,533
780568 여자로 태어난 죄.... 6 ..... 2018/02/15 2,686
780567 스피드스케이트 이승훈 홧팅 !!! 36 기레기아웃 2018/02/15 5,690
780566 문재인 정부가 또.jpg 14 세심한정부 2018/02/15 3,834
780565 시댁에 가야할까요? 18 Ey 2018/02/15 6,407
780564 소갈비ㆍ돼지갈비 둘중 어떤것으로 하시나요 4 설음식 2018/02/15 2,058
780563 미혼인 분들 연휴 행복하지 않아요? 12 ... 2018/02/15 5,778
780562 제가 컨디션이 안좋아서겠지요? 1 제가 2018/02/15 705
780561 전복 내장도 쓸모가 있나요? 9 궁금 2018/02/15 3,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