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의 생각

질문 조회수 : 2,155
작성일 : 2018-02-15 15:36:30
남편이 사업하다 안돼서
집팔고
시댁에서 살자는걸
친정엄마가 전세얻어주셨어요
그전세를 다른데로 옮기면서 이번엔자기이름으로
계약하면서 전세금을 조금씩 쓴걸 ㅡ남편이 씀
이번에 알게되었어요
돈들어갈일이 생기면 자기가 벌지 못하니까
그돈을 쓰려고 난 리
전 직장생활안해서돈없는데
저더러 돈내놓으라고 하는건 친정돈 가져오라는거 아닌가요
자기네집은 돈이 없다고
IP : 58.84.xxx.25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15 3:39 PM (221.157.xxx.127)

    그걸 왜 남편이름으로 계약하게하나요 ㅜ

  • 2. 저도 노이해
    '18.2.15 3:42 PM (117.123.xxx.180) - 삭제된댓글

    그걸 왜 남편 이름으로 해요?

  • 3. ..
    '18.2.15 3:56 PM (124.111.xxx.201)

    그걸 왜 남편이름으로 계약했어요? 333

  • 4. 바보짓 하셨네요.
    '18.2.15 4:51 PM (121.140.xxx.95)

    그러니까 바보인 줄 알고 계속 등쳐먹으려는 거죠.

    바보가 아니란 걸 보여주세요. 이러고도 계속 당하면 바보인 거죠.

  • 5. 이제
    '18.2.15 4:57 PM (39.7.xxx.6)

    또 시댁들어가 살자면 또 친정에서 돈가져올건가요?

  • 6. ㅇㅇㅇ
    '18.2.15 5:28 PM (121.160.xxx.107) - 삭제된댓글

    원글님! 바보 인증하려고 글 썼나요?
    답답합니다.

  • 7. ...
    '18.2.18 1:28 AM (58.140.xxx.190)

    남편이 웃기는 작자네요?
    가장의 역할이 뭔지 모르는 인간...
    돈은 지가 벌어오는건데 어디서 돈을 가져오라고?
    하는짓거리 보니까 앞으로 부인 속 어지간히 썩일 인간입니다.
    마음의 준비를 하심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3390 남편한테 짜증내는 걸로 이혼 위기입니다. 89 00 2018/05/23 45,680
813389 노무현입니다. 영화 이제야 봤네요. 5 ㅇㅇ 2018/05/23 702
813388 프랜차이즈 ^^ 2018/05/23 317
813387 '아빠와의 지옥' 돌아가기 싫어요: 성추행을 한 부모의 친권 상.. 2 Smyrna.. 2018/05/23 2,041
813386 내 인생 방향을 바꿔준 책 있으신가요? 2 2018/05/23 973
813385 알아서 무너진데요 6 ㅋㅋㅋ 2018/05/23 2,823
813384 목이 갑자기 쉬었는데 병원가야 할까요? 2 혹시 2018/05/23 661
813383 고질적으로 아픈 몸.. 일을 좀 할라치면 아프고.. 3 2018/05/23 613
813382 한의원에서 약침이라고 놔주는데 2 ㅂㅂ 2018/05/23 1,613
813381 기레기발 뉴스는 노인들을 위한거죠? 1 ........ 2018/05/23 375
813380 토르말린 함유 제품..토마*침대 쓰시는분 2 혹시 2018/05/23 1,133
813379 항상 메슥거리는 증상, 어디가 안좋은 걸까요? 4 뻑하면 2018/05/23 1,731
813378 프라이머 어떤거 쓰세요? 10 2018/05/23 3,489
813377 바미당 평화당 화환없어요 6 경수찡 왔어.. 2018/05/23 1,118
813376 많이 힘든데...친구나 주변사람에게 털어놓는게 잘 안돼요. 15 .... 2018/05/23 3,730
813375 연애 시스템 자체가 여자 바보만들기 9 oo 2018/05/23 2,249
813374 백반토론 듣다가 통곡... 4 그리운 노대.. 2018/05/23 2,989
813373 문대통령 잘하실수록 더 죄송해요 5 눈팅코팅 2018/05/23 975
813372 결혼할때 집안분위기 가정환경 중요한데... 28 ... 2018/05/23 11,060
813371 개가 주인에게 바라는 10가지 6 푸들맘 2018/05/23 2,666
813370 친정 부모님 결혼 기념일 축하드려요 2018/05/23 613
813369 이효성 방통위원장 놀고먹나 3 ㄱㄴ 2018/05/23 739
813368 hkd 7700.00은 한국돈으로 얼마예요? 3 지나다 2018/05/23 705
813367 한미정상회담서 문대통령 손 꼭잡고 들어가는 트럼프ㅎㅎ 6 ㅇㅇㅇ 2018/05/23 1,985
813366 그냥 안 먹는 게 최고 15 다욧 2018/05/23 6,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