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사업하다 안돼서
집팔고
시댁에서 살자는걸
친정엄마가 전세얻어주셨어요
그전세를 다른데로 옮기면서 이번엔자기이름으로
계약하면서 전세금을 조금씩 쓴걸 ㅡ남편이 씀
이번에 알게되었어요
돈들어갈일이 생기면 자기가 벌지 못하니까
그돈을 쓰려고 난 리
전 직장생활안해서돈없는데
저더러 돈내놓으라고 하는건 친정돈 가져오라는거 아닌가요
자기네집은 돈이 없다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의 생각
질문 조회수 : 2,075
작성일 : 2018-02-15 15:36:30
IP : 58.84.xxx.25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2.15 3:39 PM (221.157.xxx.127)그걸 왜 남편이름으로 계약하게하나요 ㅜ
2. 저도 노이해
'18.2.15 3:42 PM (117.123.xxx.180) - 삭제된댓글그걸 왜 남편 이름으로 해요?
3. ..
'18.2.15 3:56 PM (124.111.xxx.201)그걸 왜 남편이름으로 계약했어요? 333
4. 바보짓 하셨네요.
'18.2.15 4:51 PM (121.140.xxx.95)그러니까 바보인 줄 알고 계속 등쳐먹으려는 거죠.
바보가 아니란 걸 보여주세요. 이러고도 계속 당하면 바보인 거죠.5. 이제
'18.2.15 4:57 PM (39.7.xxx.6)또 시댁들어가 살자면 또 친정에서 돈가져올건가요?
6. ㅇㅇㅇ
'18.2.15 5:28 PM (121.160.xxx.107) - 삭제된댓글원글님! 바보 인증하려고 글 썼나요?
답답합니다.7. ...
'18.2.18 1:28 AM (58.140.xxx.190)남편이 웃기는 작자네요?
가장의 역할이 뭔지 모르는 인간...
돈은 지가 벌어오는건데 어디서 돈을 가져오라고?
하는짓거리 보니까 앞으로 부인 속 어지간히 썩일 인간입니다.
마음의 준비를 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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