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스티 너무 재미있어요~^^

... 조회수 : 4,134
작성일 : 2018-02-15 13:15:52

우연히 봤는데

연기자 보는맛도 있고 스토리도 탄탄하고 무엇보다 전개가 빨라서 흥미진진하네요


지진희

넘 멋있어요, 저런남편 심지굳은 남편 너무 보기좋네요

연기도 젠틀하게 잘하고, 참 느낌 좋은 배우에요~!!


김남주는 영리하게 연기한다는 느낌이에요, 차가운면은 있는데, 성실하고 이름값은 한다는

일단 보는데 연기때문에 몰입이 안되는건 없으니


이경영도, 항상 맡는 역마다 마치 그사람인양, 이제는 이경영 나오면 반갑더라구요, 다작임에도 반가운 연기자


범인은 전혜진같아요,


처음부터 쇼윈도부부느낌 났어요,

남편의 가면적인 모습을 알고 있다가 결정적인 증거를 잡고 범행을 저지른


아~~ 넘 재미있네요 금요일 언제 기다리죠? 하루 남았네

드라마가 품위있는 그녀 처럼 화려하ㅗ 쫄깃하네요, 보는재미가 있어요

IP : 121.165.xxx.16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8.2.15 1:20 PM (175.223.xxx.84)

    정말 재밌어요.
    김남주 연기도 좋구요.

    한지원 미세먼지 뉴스 들이밀때
    한소리 하는거 진짜 사이다!!!!!


    케빈리가 넘 빈티나서 몰입이 안되긴 하지만
    진짜 재밌어요.
    연애시절 김남주 지진희 사이도 예뻐보이고요.

  • 2. 그쵸
    '18.2.15 1:24 PM (1.224.xxx.86) - 삭제된댓글

    저는 여기서 김남주 연기 못한다고 그러는데
    1회에서 너무 힘주고 날선 느낌이 있긴 했지만 볼수록 흡인력 있는거 같아요
    이미지 자체도 캐릭터랑 딱 맞게 어울리구요
    저도 역할에 참 성실한 연기자는 느낌도 받았구요
    전반적으로 드라마가 쫄깃하게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세련된 연출
    저도 재밌어요 ㅎㅎ

  • 3. ///
    '18.2.15 1:26 PM (1.224.xxx.86)

    저는 여기서 김남주 연기 못한다고 그러는데
    1회에서 너무 힘주고 날선 느낌이 있긴 했지만 볼수록 흡인력 있는거 같아요
    이미지 자체도 캐릭터랑 딱 맞게 어울리고
    저도 역할에 참 성실한 연기자는 느낌이에요
    전반적으로 쫄깃하게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세련된 연출
    재밌어요 ㅎㅎ

  • 4. ...
    '18.2.15 2:13 PM (121.165.xxx.164)

    그러게요님, 그러게요, 연애시절도 좋더라고요 ㅎㅎ

    ////님, 저도 1회때 김남주 좀 피곤하더라고요, 거기다 38세 설정 헐 이었는데
    그래도 스토리 탄탄하고 하니 어느새 4회까지 정주행 앞으로도 기대되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8915 서울 함흥냉면 잘하는곳 추천해주세요 5 함흥 2018/07/03 1,139
828914 대리석 vs 원목 식탁 골라주세요. 4 ㅇㅇ 2018/07/03 2,468
828913 출산 앞두고 있는데 새신발 잃어버리는 꿈 꿨어요 19 ,, 2018/07/03 3,385
828912 차분하고 교양있는 말투 목소리톤 (아나운서? 교수?)에 착각하게.. 2 ... 2018/07/03 3,012
828911 태픙으로 결항되는 비행기 어떻게 되나요? 1 나무 2018/07/03 825
828910 일회용 수세미 어떤거 쓰시나요? 2 수세미 2018/07/03 934
828909 경리담당 의심가는데 5 자유게시판 .. 2018/07/03 1,914
828908 고층건물 출퇴근 겁나네요 ㄷㄷㄷ 2 아프지마요 2018/07/03 1,946
828907 은수미 "기저귀는 현금으로 쓰셔도 되잖아요" 48 ㅇㅇ 2018/07/03 6,110
828906 회사에 미니고데기 구비했어요 10 데이지 2018/07/03 2,089
828905 한계레 좀 보소 6 marco 2018/07/03 853
828904 태국 동굴 소년들 생존 소식들으니 행복해요. 8 조아 2018/07/03 1,894
828903 뉴스공장 하태경 맘 먹고 나왔네요 80 ㅡㅡ 2018/07/03 5,848
828902 정전시 에어컨요..ㅜ 4 .. 2018/07/03 588
828901 나를 울게한 길가던 노부부 6 !!! 2018/07/03 5,974
828900 돈 많고 건강한 70대 이상 노인분들의 하루 일과는 어떻게 되는.. 17 궁금 2018/07/03 8,073
828899 매실 2018/07/03 397
828898 미세먼지는 데려오고 태풍은 밀어내는 편서풍 ........ 2018/07/03 889
828897 모든건 언론이 문제다 9 ㅇㅇㅇ 2018/07/03 548
828896 화가 나서 7 2018/07/03 830
828895 좋은 정보네요 정말 2018/07/03 469
828894 반지갑 쓰시는 분 계신가요.. 9 ㅇㅇ 2018/07/03 1,762
828893 어느순간 박칼린 왜저리 비호감인지 모르겠어요.... 36 .... 2018/07/03 21,121
828892 예의주시- 성남 상품권 직접 전달하는 230명 일자리 3 2018/07/03 824
828891 문대통령 뇌출혈 허위사실퍼뜨린자가.. 15 ㅅㄴ 2018/07/03 4,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