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봤는데
연기자 보는맛도 있고 스토리도 탄탄하고 무엇보다 전개가 빨라서 흥미진진하네요
지진희
넘 멋있어요, 저런남편 심지굳은 남편 너무 보기좋네요
연기도 젠틀하게 잘하고, 참 느낌 좋은 배우에요~!!
김남주는 영리하게 연기한다는 느낌이에요, 차가운면은 있는데, 성실하고 이름값은 한다는
일단 보는데 연기때문에 몰입이 안되는건 없으니
이경영도, 항상 맡는 역마다 마치 그사람인양, 이제는 이경영 나오면 반갑더라구요, 다작임에도 반가운 연기자
범인은 전혜진같아요,
처음부터 쇼윈도부부느낌 났어요,
남편의 가면적인 모습을 알고 있다가 결정적인 증거를 잡고 범행을 저지른
아~~ 넘 재미있네요 금요일 언제 기다리죠? 하루 남았네
드라마가 품위있는 그녀 처럼 화려하ㅗ 쫄깃하네요, 보는재미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