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개팅남...조언좀 주세요

ㅜㅜ 조회수 : 4,515
작성일 : 2018-02-15 12:32:26
세번만났고 카톡으로 좀많이 친해진상태예요
친구같이ㅜㅜ;;;; 이렇게되다보니 뜨뜻미지근해진것같아요;;;;;
근데 오늘만나기로했는데 어제 내가보낸카톡에 답장이없더라구요
그럼 오늘만나기로한거 그냥 접어야겠죠?
카톡에 답장이없는데 또 오늘 어떻게할거냐 물어보면 만나고싶어 안달난것같아보일거같고;;;
그냥 접고 다른볼일이나봐야겠죠? 혹시나 연락올까봐 멀리도못가겠고 ㅜㅜ으헝..
IP : 222.238.xxx.23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ㅔㅔ
    '18.2.15 12:40 PM (121.135.xxx.185)

    답은 정해져 있다는 거... 할일 하다보면 좋은 인연 나옵니다

  • 2.
    '18.2.15 12:41 PM (118.91.xxx.167)

    맞아여 남자나 여자나 다 그렇게 되는듯..그건 인연이 아닌거죠 ~ 세상은 넓고 남녀는 많다

  • 3. ..
    '18.2.15 12:43 PM (222.238.xxx.234)

    그럼 그냥 접고 다른데 갈일이있는데 거기 가야겠죠?ㅜㅜ
    혹시나 연락오면 연락이 없길래 나도 다른곳에왔다고 말하고 다음에 보자고하면 끝이겠죠?ㅜㅜ

  • 4.
    '18.2.15 12:48 PM (118.91.xxx.167)

    네 남자든 여자든 진짜 맘에 있음 또 약속을 잡겠죠 연락 없음 그냥 거기까지에요 억지로 한번 더 만난다고 달라지는건 없어요

  • 5. 햇살
    '18.2.15 1:28 PM (211.172.xxx.154)

    오늘 다른 약속이 있는 거죠.

  • 6. ..
    '18.2.15 1:28 PM (223.38.xxx.239) - 삭제된댓글

    에공..원글님...
    쓰신대로 하세요. 그게 정석이예요.
    그 남자와 더 진도 나가고 싶은데...원글님 맘 같지가
    않은가 보네요. 아니면 진짜 피치 못할일이 있던가..

    하루, 한순간에 목매지 마시고 마음을 좀 여유있게....

    결국 될

  • 7. ..
    '18.2.15 1:29 PM (223.38.xxx.239)

    에공..원글님...
    쓰신대로 하세요. 그게 정석이예요.

    그 남자와 더 진도 나가고 싶은데...원글님 맘 같지가
    않은가 보네요. 아니면 진짜 피치 못할일이 있던가..

    하루, 한순간에 목매지 마시고 마음을 좀 여유있게....

    결국 될 사람은 되고안 될사람은 안되더라고요.

  • 8. 47
    '18.2.15 1:45 PM (183.108.xxx.130)

    카톡으로 간보며 진빼는 남자. 별로예요. 사람들 찬찬히 보면 그들 스스로 자기 가치 잘 보여줘요. 통찰력씩이나 갖추지 않고 그 사람 하는 행동만 잘 봐도 되죠. 설령 이제 다시 카톡 와서 만나자 해도 거르는 것이 좋겠어요. 저라면 그럽니다.

  • 9.
    '18.2.15 2:12 PM (49.167.xxx.131)

    왜멀리 못가세요? 그냥 놀러가세요 신경쑤지말고

  • 10. ...
    '18.2.15 2:52 PM (1.252.xxx.235)

    백퍼센트 님한테 맘에 없는거고
    있다쳐도 별로 찌질이에요
    기다리기도 뭣하니까
    먼저 카톡으로 통보하세요
    "오늘 약속 생겨서 못만나겠네요"
    이럼 알아서 피드백이 오든 말든 하겠죠
    신경꺼요

  • 11. ...
    '18.2.15 4:50 PM (175.223.xxx.147)

    윗분 말대로 하심 안돼요.
    그냥 더는 카톡 보내지말고 다른 볼일 만들어 즐겁게 보내시고 그남자는 잊어버리세요.
    후에 연락와도 만나지마세요.
    매너가 아주 꽝이네요.
    소개팅하고 안되는 경우야 흔하지만 약속에 대해서 제대로 말은 해줘야죠.
    이 여자는 그냥 쌩까도 그만이다그녀는거예요.
    그냥 무시하세요.

  • 12. 카톡 꺼두고
    '18.2.15 5:10 PM (110.45.xxx.161)

    나가서 볼일보세요.
    이쁘게 하고 다녀오세요.

    길에서라도 좋은인연 만날수도 있으니 이쁘게 하고 다니세요.

  • 13. ㅜㅜ
    '18.2.15 6:08 PM (58.237.xxx.56)

    고마워요
    댓글보고 그냥 나와서 내볼일보는데 뭔가 울컥했어요
    주책ㅜㅜ
    아직까지 연락없는데 내가그정도로 우스운여자였나봐요

  • 14. ㄷㅈ
    '18.2.15 7:36 PM (61.109.xxx.31) - 삭제된댓글

    남자가 똥매너일뿐 님은 우스운여자 아니에요 똥밟았다고 자책하지 마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

  • 15.
    '18.2.15 10:31 PM (115.143.xxx.51) - 삭제된댓글

    저런 남자는 거리에 널렸어요
    별 똥그지를 다보겠네요
    제대로 된 남자 만나세요
    말만들어도 매너라곤 콧베기도 안보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0270 마크제이콥스나 마크 바이 신발 사이즈 잘 아시는 분 2 김ㄹ 2018/02/16 1,009
780269 강릉 올림픽파크(평창경기장) 다녀왔어요. 6 지기 2018/02/16 2,591
780268 남친의 선물 때문에 싸웠어요 조언 부탁드려요 93 .. 2018/02/16 23,795
780267 " '장모님'대신 '어머님'으로 부르세요" 4 내말이 2018/02/16 3,023
780266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지만 도전해볼 기회가 주어졌다면 2 선택 2018/02/16 1,186
780265 한겨레 만평 뒤늦게 보고 눈물이 펑펑 - 김대중 노무현.. 8 눈팅코팅 2018/02/16 3,342
780264 음력설의 수난사 1 세상에 2018/02/16 1,142
780263 해외에서 1 질문 2018/02/16 655
780262 프랑스 국민 여배우 이자벨 아자니 최근,, 19 ㅇㅇ 2018/02/16 24,263
780261 영어권 국가 자격증 취득 2018/02/16 683
780260 부부중 한명이 미국 영주권있는경우 가족이민이 되나요? 8 ... 2018/02/16 3,853
780259 긴머리해본지가... 1 달팽이호텔 2018/02/16 1,176
780258 살려달라외치면서 깼어요. 댓글 좀 부탁드려요 12 혼비백산 2018/02/16 3,708
780257 시댁인데 추워서 한숨도 못자고 있어요. ㅜㅜ 8 우풍 2018/02/16 5,763
780256 피곤한디 시집이라 잠이 안와요 3 ㅠㅠ 2018/02/16 2,236
780255 미혼인데 엄마가 창피하다고 오지 말라고 해서 굶고 있어요 62 2018/02/16 19,400
780254 명절은 누군가의 희생으로 치루는데 4 잠이 안와서.. 2018/02/16 2,376
780253 30대 중반/후반 연애 시작 할 때 4 ?? 2018/02/16 4,528
780252 남편 친구모임 이후 느껴지는 작은 불쾌감 33 .. 2018/02/16 22,302
780251 아침 일찍 아들내외 처갓집 간다는데~ 91 어쩔까 2018/02/16 19,629
780250 샐러드 드레싱 만들 때 4 내일 2018/02/16 1,659
780249 남초 사이트에서 생각하는 여자의 성격 중요성 11 /// 2018/02/16 6,851
780248 이사하고 이제 냉동실에서 5 이사중 2018/02/16 1,724
780247 저체중,저체질량,저지방이라는데요 6 ㅇㅇ 2018/02/16 1,832
780246 시누이네 제사 37 힘드네요 2018/02/16 7,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