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개팅남...조언좀 주세요
친구같이ㅜㅜ;;;; 이렇게되다보니 뜨뜻미지근해진것같아요;;;;;
근데 오늘만나기로했는데 어제 내가보낸카톡에 답장이없더라구요
그럼 오늘만나기로한거 그냥 접어야겠죠?
카톡에 답장이없는데 또 오늘 어떻게할거냐 물어보면 만나고싶어 안달난것같아보일거같고;;;
그냥 접고 다른볼일이나봐야겠죠? 혹시나 연락올까봐 멀리도못가겠고 ㅜㅜ으헝..
1. ㅔㅔ
'18.2.15 12:40 PM (121.135.xxx.185)답은 정해져 있다는 거... 할일 하다보면 좋은 인연 나옵니다
2. 아
'18.2.15 12:41 PM (118.91.xxx.167)맞아여 남자나 여자나 다 그렇게 되는듯..그건 인연이 아닌거죠 ~ 세상은 넓고 남녀는 많다
3. ..
'18.2.15 12:43 PM (222.238.xxx.234)그럼 그냥 접고 다른데 갈일이있는데 거기 가야겠죠?ㅜㅜ
혹시나 연락오면 연락이 없길래 나도 다른곳에왔다고 말하고 다음에 보자고하면 끝이겠죠?ㅜㅜ4. 아
'18.2.15 12:48 PM (118.91.xxx.167)네 남자든 여자든 진짜 맘에 있음 또 약속을 잡겠죠 연락 없음 그냥 거기까지에요 억지로 한번 더 만난다고 달라지는건 없어요
5. 햇살
'18.2.15 1:28 PM (211.172.xxx.154)오늘 다른 약속이 있는 거죠.
6. ..
'18.2.15 1:28 PM (223.38.xxx.239) - 삭제된댓글에공..원글님...
쓰신대로 하세요. 그게 정석이예요.
그 남자와 더 진도 나가고 싶은데...원글님 맘 같지가
않은가 보네요. 아니면 진짜 피치 못할일이 있던가..
하루, 한순간에 목매지 마시고 마음을 좀 여유있게....
결국 될7. ..
'18.2.15 1:29 PM (223.38.xxx.239)에공..원글님...
쓰신대로 하세요. 그게 정석이예요.
그 남자와 더 진도 나가고 싶은데...원글님 맘 같지가
않은가 보네요. 아니면 진짜 피치 못할일이 있던가..
하루, 한순간에 목매지 마시고 마음을 좀 여유있게....
결국 될 사람은 되고안 될사람은 안되더라고요.8. 47
'18.2.15 1:45 PM (183.108.xxx.130)카톡으로 간보며 진빼는 남자. 별로예요. 사람들 찬찬히 보면 그들 스스로 자기 가치 잘 보여줘요. 통찰력씩이나 갖추지 않고 그 사람 하는 행동만 잘 봐도 되죠. 설령 이제 다시 카톡 와서 만나자 해도 거르는 것이 좋겠어요. 저라면 그럽니다.
9. ㅎ
'18.2.15 2:12 PM (49.167.xxx.131)왜멀리 못가세요? 그냥 놀러가세요 신경쑤지말고
10. ...
'18.2.15 2:52 PM (1.252.xxx.235)백퍼센트 님한테 맘에 없는거고
있다쳐도 별로 찌질이에요
기다리기도 뭣하니까
먼저 카톡으로 통보하세요
"오늘 약속 생겨서 못만나겠네요"
이럼 알아서 피드백이 오든 말든 하겠죠
신경꺼요11. ...
'18.2.15 4:50 PM (175.223.xxx.147)윗분 말대로 하심 안돼요.
그냥 더는 카톡 보내지말고 다른 볼일 만들어 즐겁게 보내시고 그남자는 잊어버리세요.
후에 연락와도 만나지마세요.
매너가 아주 꽝이네요.
소개팅하고 안되는 경우야 흔하지만 약속에 대해서 제대로 말은 해줘야죠.
이 여자는 그냥 쌩까도 그만이다그녀는거예요.
그냥 무시하세요.12. 카톡 꺼두고
'18.2.15 5:10 PM (110.45.xxx.161)나가서 볼일보세요.
이쁘게 하고 다녀오세요.
길에서라도 좋은인연 만날수도 있으니 이쁘게 하고 다니세요.13. ㅜㅜ
'18.2.15 6:08 PM (58.237.xxx.56)고마워요
댓글보고 그냥 나와서 내볼일보는데 뭔가 울컥했어요
주책ㅜㅜ
아직까지 연락없는데 내가그정도로 우스운여자였나봐요14. ㄷㅈ
'18.2.15 7:36 PM (61.109.xxx.31) - 삭제된댓글남자가 똥매너일뿐 님은 우스운여자 아니에요 똥밟았다고 자책하지 마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
15. ‥
'18.2.15 10:31 PM (115.143.xxx.51) - 삭제된댓글저런 남자는 거리에 널렸어요
별 똥그지를 다보겠네요
제대로 된 남자 만나세요
말만들어도 매너라곤 콧베기도 안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