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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영순 삼색전보니 전부치고 싶어져요.

... 조회수 : 3,285
작성일 : 2018-02-15 11:22:11
전자제품 광고에 나온 곱게 늙은 여자분이
요리로 유명한 심영순이라는 것만 알고 있었거든요.
남자 스켈레톤 1차 다보고 나서
채널돌리다 이특이 진행하는 요리프로에
심영순씨가 나와 봤는데
전이 정갈해 보이네요.
달걀물을 미리 묻혀 한번 쓸어내리는게 비법이네요.
이특이 남자제자는 안받냐 하니까
안받아하고 단호박ㅎ
연세 많아 보이는데
곱게 나이든 모습이랑 말투가 사근사근
보기 좋네요.

IP : 182.228.xxx.137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특씨도
    '18.2.15 11:52 AM (218.39.xxx.149)

    진행 참 정감있게 잘하죠.

    이특을 최요비에서 첨 보는 50대인데
    참 매력적이네요.
    진행을 매끄럽게 산만하지않게 잘해요.
    며칠전에
    심영순님 꽈리고추조림
    오늘 아침 성공했는데 성공입니다.
    매운거 못먹는 애들이 다 맛있다고.
    심영순님 레시피 다 따라해보려구요.
    심영순님진행보니
    할소리 딱딱 하면서
    이특씨한테는
    요리수업 학생에게 하듯이
    칭찬고 면박을 자연스럽게
    아주 잘하시네요.
    최요비 아주 좋은 프로에요.

  • 2. ㅇㅇ
    '18.2.15 12:00 PM (175.223.xxx.112)

    달걀물을 미리 묻혀 한 번 쓸어내는게
    무슨 말이에요?

    달걀물을 묻혀서 젓가락으로 쓸어내고 부쳐요?

  • 3. ...
    '18.2.15 12:18 PM (182.228.xxx.137)

    보통 달걀물을 묻히자마자 후라이팬에 부치잖아요.
    심영순은 달갈물도 노른자3 흰자2 이런식으로 배합후
    달걀물은 묻힌후 손으로 훝어내려서
    접시에 놓고 전꺼리를 다 계란물 묻힌 후그뒤에 부치더라구요.

  • 4. !‥
    '18.2.15 1:39 PM (118.32.xxx.227) - 삭제된댓글

    요리 복잡 어렵게 하는 분이지요
    향신장 등등
    재료도 아끼지 않으세요ㅡ그릇에 묻어 있는 나머지 긁어서 하는 법이 없어요
    ㅡ15년전부터 최요비에 본 소감입니다
    갈지구이를 포를 떠서 하시기도 합니다
    재벌싸모 상대로나 하시는 ‥
    오늘 표고전도 표고를 살짝 튀겨서
    ㅡ새로운 방법이기도 하지만 ??

    달걀물 쓸어 내리는 것은
    친정에서 어려서부터 본 방법이고요

  • 5. 이 분 요리는..
    '18.2.15 2:08 PM (219.254.xxx.214) - 삭제된댓글

    뭐랄까, 향신즙도 달고, 향신장도 달아서
    그다지 정이 안가요.

    82서 종가집 김치 추천하길래 맛봤더니
    달아서 제 입맛엔 별로더라고요.
    유산균에 신경쓴건 알겠는데

    음식 단거는 싫어요
    전 부치는 방법은 다른 팁도 많이 알고 있어서 그닥

  • 6. 그런데
    '18.2.15 2:27 PM (121.128.xxx.117)

    맞벌이 해서 밥도 잘 안 해먹는 젊은 세대들에게는 안 맞는 요리법 같아요.^^

  • 7. 전 그분 그닥
    '18.2.15 5:06 PM (219.241.xxx.116)

    서울 음식만 너무 좋아하셔서 그다지...

  • 8.
    '18.2.15 8:03 PM (223.33.xxx.85)

    오래전 그분 요리 강의 들었었는데요
    그분은 시연만 하는게 아니라
    저희가 직접해보는 수업인데 요리가 처음엔 다소
    복잡혀 보였는데 금세 적응이 됩디다
    그날 수업할때 가르쳐주신 레시피대로 하면
    정말 맛나게 돼서 신기했어요
    의외로 심영순쌤 강인해보이지만 애교스럽고
    은근 귀여우셔요^^
    요즘도 수업은 하시는지는 궁금하네요

  • 9. 이 분 요리는..
    '18.2.16 1:00 AM (219.254.xxx.214) - 삭제된댓글

    저도 이 분 개인적으로 그닥.. 이에요.
    향신즙, 향신장 부터 일단 달거니와..
    음식은 단게 좋은게 결코 아니거든요.

    유명인들 보면
    본인들이 경험이 전부인걸로 생각해
    타 지역 역사나 문화에 대해 잘 모르면서
    그 지역 가보니 이렇더라. 잘 알아보지도 않고
    본인 기준으로 디스하는거 불편해요.

    특히 본인 고향 부심 쩌는 사람들 있죠.
    심영순 황교익
    서울부심 경상도부심 쩔어서
    개인적으로 싫어해요.

    본인 고향 사랑하는건 좋게 볼 수 있어도,
    그렇다고 다른 지역 깎아내리는 건
    안좋아 보이는건 물론
    인성도 낮아보여요.

  • 10. 이 분 요리는..
    '18.2.16 1:01 AM (219.254.xxx.214) - 삭제된댓글

    저도 이 분 개인적으로 그닥.. 이에요.
    향신즙, 향신장 부터 일단 달거니와..
    음식은 단게 결코 좋은거 아니거든요.
    그런데 베이스 부터 달아버리니 ㅡ.ㅡ

    유명인들 보면
    본인들이 경험이 전부인걸로 생각해
    타 지역 역사나 문화에 대해 잘 모르면서
    그 지역 가보니 이렇더라. 잘 알아보지도 않고
    본인 기준으로 디스하는거 불편해요.

    특히 본인 고향 부심 쩌는 사람들 있죠.
    심영순 황교익
    서울부심 경상도부심 쩔어서
    개인적으로 싫어해요.

    본인 고향 사랑하는건 좋게 볼 수 있어도,
    그렇다고 다른 지역 깎아내리는 건
    안좋아 보이는건 물론
    인성도 낮아보여요.

  • 11. 이 분 요리는..
    '18.2.16 1:03 AM (219.254.xxx.214) - 삭제된댓글

    저도 이 분 개인적으로 그닥.. 이에요.
    향신즙, 향신장 부터 일단 달거니와..
    음식은 단게 결코 좋은거 아니거든요.
    그런데 베이스 부터 달아버리니 ㅡ.ㅡ

    유명인들 보면
    본인들 경험을 전부로 여겨
    타 지역 역사나 문화에 대해 잘 모르면서
    그 지역 가보니 이렇더라. 잘 알아보지도 않고
    본인 기준으로 디스하는거 불편해요.

    특히 본인 고향 부심 쩌는 사람들 있죠.
    심영순 황교익
    서울부심 경상도부심 쩔어서
    개인적으로 싫어해요.

    본인 고향 사랑하는건 좋게 볼 수 있어도,
    그렇다고 다른 지역 깎아내리는 건
    안좋아 보이는건 물론
    인성도 낮아보여요.

  • 12. 아닌데
    '18.2.16 2:31 AM (223.38.xxx.123)

    잉? 전혀 안달아요
    이분 음식 레시피대로하면 전혀 달지 않는데요
    음식 만들어보고 말씀하시는지

  • 13. 이 분 요리는 .
    '18.2.16 3:49 AM (219.254.xxx.214) - 삭제된댓글

    향신즙 달아요
    기본 베이스가 달다보니, 요리해 놓으면 달 수 밖에 없죠.
    향신장은 덜하지만, 레시피대로 하면 단건 사실이에요.

    82에서 인정받는 종가집 김치도 달아요
    유산균 느껴지지만, 그래서 그 때문에 단 건 알겠는데
    진짜 잘 발효된 전통 김치 먹으면
    유산균 느껴져도 안단거든요.

    저 입맛 굉장히 예민한 편이에요.
    밥 냄새도 역겨울 때 있거든요.
    구수할 때도 있지만요.
    초콜릿 카페인도 확 느끼는 편이고요.

    음식 단만이 조청처럼 자연스러운 단맛이 아닌 이상
    단건 단거에요. 과일 단맛도 농축되면 달고요.
    전 과일도 인공적 단맛 나면 안먹거든요.

  • 14. 이 분 요리는 .
    '18.2.16 3:50 AM (219.254.xxx.214) - 삭제된댓글

    향신즙 달아요
    기본 베이스가 달다보니, 요리해 놓으면 달 수 밖에 없죠.
    향신장은 덜하지만, 레시피대로 하면 단건 사실이에요.

    82에서 인정받는 종가집 김치도 달아요
    유산균 느껴지지만, 그래서 그 때문에 단 건 알겠는데
    진짜 잘 발효된 전통 김치 먹으면
    유산균 느껴져도 안달거든요.

    저 입맛 굉장히 예민한 편이에요.
    밥 냄새도 역겨울 때 있거든요.
    구수할 때도 있지만요.
    초콜릿 카페인도 확 느끼는 편이고요.

    음식 단만이 조청처럼 자연스러운 단맛이 아닌 이상
    단건 단거에요. 과일 단맛도 농축되면 달고요.
    전 과일도 인공적 단맛 나면 안먹거든요.

  • 15. 이 분 요리는..
    '18.2.16 3:54 AM (219.254.xxx.214) - 삭제된댓글

    향신즙 달아요
    기본 베이스가 달다보니, 요리해 놓으면 달 수 밖에 없죠.
    향신장은 덜하지만, 레시피대로 하면 단건 사실이에요.

    82에서 인정받는 종가집 김치도 달아요
    유산균 느껴지지만, 그래서 그 때문에 단 건 알겠는데
    진짜 잘 발효된 전통 김치 먹으면
    유산균 느껴져도 안달거든요.

    저 입맛 굉장히 예민한 편이에요.
    밥 냄새도 역겨울 때 있거든요.
    구수할 때도 있지만요.
    초콜릿 카페인도 확 느끼는 편이고요.

    음식 단맛이 조청처럼 자연스러운 단맛이 아닌 이상
    단건 단거에요. 과일 단맛도 농축되면 달고요.
    전 과일도 인공적 단맛 나면 안먹거든요.
    과당과 자당이 구분되는 입맛이랄까

  • 16. 햇살
    '18.2.16 4:14 AM (219.254.xxx.214) - 삭제된댓글

    향신즙 달아요
    기본 베이스가 달다보니, 요리해 놓으면 달 수 밖에 없죠.
    향신장은 덜하지만, 레시피대로 하면 단건 사실이에요.

    82에서 인정받는 종가집 김치도 달아요
    유산균 느껴지지만, 그래서 그 때문에 단 건 알겠는데
    진짜 잘 발효된 전통 김치 먹으면
    유산균 느껴져도 안달거든요.

    저 입맛 굉장히 예민한 편이에요.
    밥 냄새도 역겨울 때 있거든요.
    구수할 때도 있지만요.
    초콜릿 카페인도 확 느끼는 편이고요.

    음식 단맛이 조청처럼 자연스러운 단맛이 아닌 이상
    단건 단거에요. 과일 단맛도 농축되면 달고요.
    전 과일도 인공적 단맛 나면 안먹거든요.

    과당과 자당이 단당류 이당류 등이
    당분 종류가 다양한 관계로
    단맛들이 구분되는 입맛이고,

    조청 외에는, 자연적인 과일 단맛 외
    쓴 나물이라고 설탕넣어 무친 나물맛도 싫어요.
    쓴 나물은 그 특유의 쓴 맛이 있는데
    설탕넣어 무치면 부조화스러움이 느껴져요.
    원재료의 맛이 겉도는 느낌이랄까..

    서울식이 원래 쫌 단 편이죠.
    어쨌든, 요리 과정을 보면 요리 선생님들
    배울점 제각기 있지만
    고향 부심 쩔며 타 지역 무시하는 분들은
    별로에요.

    심영순 선생님도 분명 배울점은 있고요^^
    그 분 모든걸 디스하는건 아니랍니다~~

  • 17. 이 분 요리는..
    '18.2.16 4:16 AM (219.254.xxx.214) - 삭제된댓글

    향신즙 달아요
    기본 베이스가 달다보니, 요리해 놓으면 달 수 밖에 없죠.
    향신장은 덜하지만, 레시피대로 하면 단건 사실이에요.

    82에서 인정받는 종가집 김치도 달아요
    유산균 느껴지지만, 그래서 그 때문에 단 건 알겠는데
    진짜 잘 발효된 전통 김치 먹으면
    유산균 느껴져도 안달거든요.

    저 입맛 굉장히 예민한 편이에요.
    밥 냄새도 역겨울 때 있거든요.
    구수할 때도 있지만요.
    초콜릿 카페인도 확 느끼는 편이고요.

    음식 단맛이 조청처럼 자연스러운 단맛이 아닌 이상
    단건 단거에요. 과일 단맛도 농축되면 달고요.
    전 과일도 인공적 단맛 나면 안먹거든요.

    과당과 자당이 단당류 이당류 등이
    당분 종류가 다양한 관계로
    단맛들이 구분되는 입맛이고,

    조청 외에는, 자연적인 과일 단맛 외
    쓴 나물이라고 설탕넣어 무친 나물맛도 싫어요.
    쓴 나물은 그 특유의 쓴 맛이 있는데
    설탕넣어 무치면 부조화스러움이 느껴져요.
    원재료의 맛이 겉도는 느낌이랄까..

    서울식이 원래 쫌 단 편이죠.
    어쨌든, 요리 과정을 보면 요리 선생님들
    배울점 제각기 있지만
    고향 부심 쩔며 타 지역 무시하는 분들은
    별로에요.

    심영순 선생님도 분명 배울점은 있고요^^
    그 분 모든걸 디스하는건 아니랍니다~~

  • 18. 이 분 요리는..
    '18.2.16 4:49 AM (219.254.xxx.214) - 삭제된댓글

    그리고 깜놀요
    어떻게 안만들어보고 달다, 안달다를 평가할 수 있겠어요
    다 만들어놓고 달아서 요리도 손이 안가고
    향신장도 많이 남아
    냉장고로 갔다가 결국 버려졌어요.

    웟님들 말씀하신대로
    복잡한만큼 시간도 많이 걸리죠.
    그 수고를 들이고
    제대로 못먹고 결국 버리기까지 하게 만드셨죠.

    서울부심 있으신만큼
    본인 만든 베이스 또한
    이렇게 사람들이 수고롭게 만들고도
    입맛 안맞아 버렸다는 것도
    알고는 계셨음 좋겠어요.

    당신 가진 서울 부심도
    그지 당신 선입견도 한 몫 하시는 것 뿐이라고요.

    그 외 다른 부분들은
    다른 요리 선생님들 팁처럼
    선생님 만의 팁이 있긴 하고요.
    그게 막 절대적이지는 않고요

  • 19. 이 분 요리는..
    '18.2.16 4:51 AM (219.254.xxx.214) - 삭제된댓글

    그리고 깜놀요
    어떻게 안만들어보고 달다, 안달다를 평가할 수 있겠어요
    다 만들어놓고 달아서 요리도 손이 안가고
    향신장도 많이 남아
    냉장고로 갔다가 결국 버려졌어요.

    웟님들 말씀하신대로
    복잡한만큼 시간도 많이 걸리죠.
    그 수고를 들이고도
    제대로 못먹고 결국 버리기까지 하게 만드셨죠.

    서울부심 있으신만큼
    본인이 만든 베이스 또한
    이렇게 사람들이 수고롭게 만들고도
    입맛 안맞아 버렸다는 것도
    알고는 계셨음 좋겠어요.

    당신 가진 서울 부심도
    그저 당신이 가진 선입견이 한 몫 하시는 것 뿐이라고요.

    그 외 다른 부분들은
    다른 요리 선생님들 팁처럼
    선생님 만의 팁이 있긴 해요.
    그게 막 절대적이지는 않고요

  • 20.
    '18.2.16 10:29 AM (223.62.xxx.209)

    저는 먼저 그 분 책으로 접했고
    요리에 관심이 있어서 요리도 배웠지만
    수많은 레시피 전혀 달지 않아요
    수없이 접대한 사람들과 저희 가족들
    그 누구도 달다고 하는 사람 한명도 없었는데
    물론 입맛은 개취지만 신뢰하기에는 좀

  • 21. 이 분 요리는..
    '18.2.16 10:36 AM (219.254.xxx.214) - 삭제된댓글

    뭘 제 말을 신뢰까지 해요
    그냥 달게 느껴서 레시피가 입에 안맞는 사람도 있다는거죠.
    각자 취향, 입맛이 그려려니 하면 되는거죠.

    백종원 레시피처럼 엄청 단것만 단게 아니고
    입맛 민감한 사람은 단게 별로일 수 있지
    신뢰를 언급하시는 윗님이 더 신기.

  • 22. 이 분 요리는..
    '18.2.16 10:39 AM (219.254.xxx.214) - 삭제된댓글

    뭘 제 말을 신뢰까지 해요
    그냥 달게 느껴서 레시피가 입에 안맞는 사람도 있다는거죠.
    각자 취향, 입맛이니 그려려니 하면 되는거죠.
    참고로 제 남편은 양파 단맛도 싫어하는 사람이라
    적량 넘기면 싫어해요.
    향신즙이 들어간 요리도 좀 달아서 싫다는 평이었고요.

    백종원 레시피처럼 엄청 단것만 단게 아니고
    입맛 민감한 사람은 단게 별로일 수 있지
    신뢰를 언급하시는 윗님이 더 신기.

  • 23. 햇살
    '18.2.16 10:43 AM (219.254.xxx.214) - 삭제된댓글

    뭘 제 말을 신뢰까지 해요
    그냥 달게 느껴서 레시피가 입에 안맞는 사람도 있다는거죠.
    각자 취향, 입맛이니 그려려니 하면 되는거죠.
    참고로 제 남편은 양파 단맛도 싫어하는 사람이라
    적량 넘기면 싫어해요.
    향신즙이 들어간 요리도 좀 달아서 싫다는 평이었고요.

    그리고 접대받는 사람들이야
    아무리 친해도 엄청나게 달고 짜서 못먹을 정도가 아니면
    다네, 짜네 평하는것 자체가 상식적이지 않죠.
    많이 친해도 정성 들인 음식을 달다고 얘기하는 것도 우습고요.

    백종원 레시피처럼 설탕 들이부은 것만
    엄청 단것만 단게 아니고
    입맛 민감한 사람은 단게 별로일 수 있지
    신뢰를 언급하시는 윗님이 더 신기.

  • 24. 이 분 요리는..
    '18.2.16 10:43 AM (219.254.xxx.214) - 삭제된댓글

    뭘 제 말을 신뢰까지 해요
    그냥 달게 느껴서 레시피가 입에 안맞는 사람도 있다는거죠.
    각자 취향, 입맛이니 그려려니 하면 되는거죠.
    참고로 제 남편은 양파 단맛도 싫어하는 사람이라
    적량 넘기면 싫어해요.
    향신즙이 들어간 요리도 좀 달아서 싫다는 평이었고요.

    그리고 접대받는 사람들이야
    아무리 친해도 엄청나게 달고 짜서 못먹을 정도가 아니면
    다네, 짜네 평하는것 자체가 상식적이지 않죠.
    많이 친해도 정성 들인 음식을 달다고 얘기하는 것도 우습고요.

    백종원 레시피처럼 설탕 들이부은 것만
    엄청 단것만 단게 아니고
    입맛 민감한 사람은 단게 별로일 수 있지
    신뢰를 언급하시는 윗님이 더 신기.

  • 25.
    '18.2.16 11:26 AM (223.62.xxx.188)

    보편적인 입맛 갖지 못한 본인 입맛 탓해야지
    달다는 의미를 일고나 말씀하시는지

  • 26. 이 분 요리는..
    '18.2.16 11:39 AM (219.254.xxx.214) - 삭제된댓글

    참나, 입맛 예민한게 뭔 죽을 죄입니까?
    뭘 본인 탓을 해요

    배즙이 안달아요?
    에효, 단맛도 민감하게 못느끼는 사람 데리고 뭔 말을 한다고
    ㅉㅉ

  • 27. 이 분 요리는..
    '18.2.16 11:40 AM (219.254.xxx.214) - 삭제된댓글

    참나, 입맛 예민한게 뭔 죽을 죄입니까?
    뭘 본인 탓을 해요

    배가 안달아요?
    에효, 단맛도 민감하게 못느끼는 사람 데리고 뭔 말을 한다고
    ㅉㅉ

  • 28. 이 분 요리는..
    '18.2.16 12:08 PM (219.254.xxx.214) - 삭제된댓글

    참나, 입맛 예민한게 뭔 죽을 죄입니까?
    뭘 본인 탓을 해요, 어이가 없네
    배가 안달아요?

    과일 단맛은 특히 배 단맛은 단당류 과당이에요.
    조청처럼 흡수가 천천히 되는것도 아니고요.
    그러니 흡수가 바로 되는 과당 단맛이 느끼는 사람도 있다는데뭘 그리 디스를 하시는지.
    과일 착즙한 원액도 달아서 못마시는 사람도 있어요
    심영순 선생님 가족이에요?
    그런거 아니면 다른 사람 입맛이 보편적이지 않다며
    디스하는건 뭐에요

    에효, 단맛도 민감하게 못 느끼는 사람 데리고
    뭔말은 한다고 ㅉㅉ

  • 29. 이 분 요리는..
    '18.2.16 12:11 PM (219.254.xxx.214) - 삭제된댓글

    어느 요리 선생님이든
    따라해보고 내 입맛에 안맞으면
    나랑 안맞는거지

    옹호하시는거 보니
    심영순 선생님처럼
    본인이 경험해보고 아닌건
    디스하시는 체질이신가봐요~

    단맛 예민한 사람들도 많답니다

  • 30. 이 분 요리는..
    '18.2.16 12:13 PM (219.254.xxx.214) - 삭제된댓글

    참나, 입맛 예민한게 뭔 죽을 죄입니까?
    뭘 본인 탓을 해요, 어이가 없네
    배가 안달아요?

    과일 단맛은 특히 배 단맛은 단당류 과당이에요.
    조청처럼 흡수가 천천히 되는것도 아니고요.
    그러니 흡수가 바로 되는 과당 단맛 느끼는 사람도 있다는데
    뭘 그리 디스를 하시는지.
    과일 착즙한 원액도 달아서 못마시는 사람도 있어요
    심영순 선생님 가족이에요?
    그런거 아니면 다른 사람 입맛이 보편적이지 않다며
    디스하는건 뭐에요

    에효, 단맛도 민감하게 못 느끼는 사람 데리고
    뭔말은 한다고 ㅉㅉ

    어느 요리 선생님이든
    따라해보고 내 입맛에 안맞으면
    나랑 안맞는거죠

    옹호하시는거 보니
    심영순 선생님처럼
    본인이 경험해보고 아닌건
    디스하시는 체질이신가봐요~

    입맛은 물론
    단맛 예민한 사람들도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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