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아가 가지런해야 평탄하게 잘 산다

치아 조회수 : 7,191
작성일 : 2018-02-15 09:59:25
옛말에 이런 말도 있다는데..
치아 가지런하게 나신 분들
부모님께 감사드려야겠네요.
IP : 175.223.xxx.24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15 10:00 AM (124.111.xxx.201)

    관상에선 그리 말하죠.

  • 2. ..
    '18.2.15 10:04 AM (118.34.xxx.165) - 삭제된댓글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치열 흉하고 빠진 이까지 있는 사람치고 평탄한 사회 생활 하는 것 못봤어요.

  • 3. 요새는
    '18.2.15 10:05 AM (73.193.xxx.3)

    교정 필요하면 할 수 있으니 자신의 의지로 삶을 바꿀 수 있는 가능성이 더 많다는 얘기가 되는지도 모르겠네요.

  • 4. 가진런해요
    '18.2.15 10:06 AM (183.99.xxx.106)

    심지어 치아모델을 해도 될 정도로 가지런하고 고르게 잘났어요...하지만 인생은 별다른 풍파도 없는대신
    별달리 흥하지도 망하지도 않고 그날이 그날같은 하루하루...

  • 5. 그나마
    '18.2.15 10:06 AM (121.133.xxx.195)

    망했어도 바닥에서 기진 않고 사는게
    이 가지런한 치아 덕일까요?ㅎㅎㅎ
    갑자기 감사한 마음이 ^^

  • 6. 저는 막생겼는데
    '18.2.15 10:15 AM (220.126.xxx.170)

    저는 이가 들쑥날쑥 막생겼는데
    버라이어티하고 즐거움 삶을 살고있어요
    나쁜 일은 없으니 평탄하다고 해도 돼요

  • 7. ..
    '18.2.15 10:25 AM (175.223.xxx.16) - 삭제된댓글

    여자이빨 위에 앞니 두개(일명 토끼 이빨)이
    깨지거나 썩거나 상해 있으면
    남편 건강이 치명적이라데요

  • 8. ...
    '18.2.15 10:35 AM (58.230.xxx.110)

    치의학이 얼마나 발달했는데요...
    하긴 그상태서 치과못가는게 평탄하지못한건
    맞네요...

  • 9.
    '18.2.15 10:36 AM (223.39.xxx.83)

    형제 건치이고 가지런한데
    넷은 평타고 한사람은 돈복이
    없는건지 성향이 그런지 좀..

  • 10. 치아
    '18.2.15 10:38 AM (175.116.xxx.169)

    친구 치과 모델할 정도로 이가 고르고 건강하고 훌륭한데
    온갖 나쁜 일은 다 겪었어요. 돈도 제가 빌려줘야했고 정말 위로하고 조언하느라..
    시험 떨어지고 남자 뒷바라지하다가 버림받고 결혼한 남자 바람피고...
    풍파란 풍파는 전부..겪던데
    얼마전에 봤는데도 치아는 정말 너무 좋던데요
    맞는 말인가요?

  • 11. ..
    '18.2.15 10:42 AM (203.229.xxx.102)

    턱이 커야 말년이 편하다는 말만큼 개소리네요.

  • 12. ㅁㅁ
    '18.2.15 10:44 AM (175.223.xxx.27) - 삭제된댓글

    재미있는 경험 진행중인데요
    그건 있더라구요
    생긴대로 논다

    수많은직원 수년 식사 담당하며 보는바
    깔끔 똘망하게 생긴 친구들은 밥도 깔끔 이쁘게 먹고
    야물딱지게 실속형이고

    찌질?하게 생긴이들은 코박고 반찬 한나절 뒤적여 고르고
    식판 엉망으로 먹고

  • 13. 믿거나 말거나겧죠
    '18.2.15 10:46 AM (110.70.xxx.221) - 삭제된댓글

    저는 웃으면 사람들이 놀라요.
    이빨 이쁘다고 ㅋ
    교정한듯 가지런하죠.
    근데 인생사는 정말 그날이그날.변화가 없네요.

  • 14. 이루
    '18.2.15 10:51 A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제가 치아 삐뚤빼뚤이었는데 앞니도 떡 벌어지고
    이게 관상상 돈복 나간다하던데...
    근데 교정하고 인생 더 꼬이네요. ㅎㅎㅎㅎㅎ(흑흑흑)

  • 15. 근거없는거같아요
    '18.2.15 11:06 AM (223.33.xxx.134)

    인생은 둘째치고 일단 치아가 고르니
    건강이라도 해야할것같은데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 16. 치아가
    '18.2.15 11:11 AM (223.62.xxx.75)

    건강해야 잘먹고 건강하니 하는 말들이었을것 같아요

  • 17. ㅌㅌ
    '18.2.15 11:11 AM (42.82.xxx.189)

    저는 그래서 교정했는데
    십년지나니 다시 원위치로 돌아오네요
    평탄한 인생사는게 저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나봐요

  • 18. 살코
    '18.2.15 11:14 AM (182.216.xxx.193)

    저 이빨이 고르지 못해요
    제가 어렸을때는 교정하는 애들이 반에서 한두명 정도 (중고등때) 였어요
    그런데 제인생은 뭐 비교적 평탄해요
    더 살아봐야할까요? 제나이 이제 쉰이네요
    언젠가부터 치아가 고르지 않은게 신경이 쓰이기도 했고 인생이 평탄치 않다라는 말에 그런가?라고 반문도 해보고~
    교정하기엔 너무 늦어서 그냥 그려려니하고 살아요

  • 19. ...
    '18.2.15 12:06 PM (118.43.xxx.123)

    내가 제일예쁠떄가 웃는모습이래요
    가지런한 틈새없는 하얀 이

    굴곡도 있었고 지금도 해결안되는 일로
    걱정이 많아요

    정말 앞으론 평탄할까요?
    믿어볼래요

  • 20.
    '18.2.15 12:11 PM (61.255.xxx.98) - 삭제된댓글

    납득할수 없는 글이네요 치아가지런하면 보기엔 미관상 좋은것 맞지만요 주위 사람들 생각해보니 그렇지가 않네요

  • 21. ..
    '18.2.15 12:14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엄청 가지런한데 짧은 치아는요?

  • 22. 비디오스타에
    '18.2.15 1:57 PM (211.203.xxx.105)

    관상전문가 나왔는데 박나래가 광대치고 돌려깎고 다했다고 하니까 성형전 사진으로 봐야 알수있다면서 고친얼굴로는 관상을 볼수없다고 말했었어요.

  • 23.
    '18.2.15 2:50 PM (123.212.xxx.146)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 이빨 가지런 한걸로치면
    건치연예인들 울고갈판
    산 인생은 어마무시합니다

    이딴거 믿지 마석 요

  • 24. 마음
    '18.2.15 3:49 PM (211.36.xxx.146) - 삭제된댓글

    관상학적으로 안좋다고 하는데
    댓글보니 그렇지 않네요.
    저도 고르지못한데 그냥저냥 살아요

  • 25. 신애라
    '18.2.15 4:18 PM (121.130.xxx.60)

    덧니는??
    그거 있을때 인생 최고의 이쁨받고 전성기 누리면서 차인표랑 결혼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0218 소갈비ㆍ돼지갈비 둘중 어떤것으로 하시나요 4 설음식 2018/02/15 2,103
780217 미혼인 분들 연휴 행복하지 않아요? 12 ... 2018/02/15 5,823
780216 제가 컨디션이 안좋아서겠지요? 1 제가 2018/02/15 754
780215 전복 내장도 쓸모가 있나요? 9 궁금 2018/02/15 3,050
780214 20만은 넘었지만, 안 하신 분들 어여와요♡♡ 4 네이버네이버.. 2018/02/15 1,594
780213 MBC 스케이트 해설은 못듣겠네요 3 Ll 2018/02/15 2,825
780212 미혼 아가씨한테 들이대는 유부남은 무슨 심리에요? 13 무슨 미친 .. 2018/02/15 11,178
780211 시어머니가 시아버지 지칭할때 8 질문 2018/02/15 3,246
780210 서울에 수첩이나 플래너 종류별로 많이 파는 대형문구점을 찾는데요.. 2 ## 2018/02/15 818
780209 (제목수정) 구정 조카들 용돈이요. ㅇㅇ 2018/02/15 1,249
780208 급) 영화 추천해주세요 1 영화 2018/02/15 1,361
780207 국어전문가님들, 하관이 빨다..라는 표현 들어보셨나요? 13 김영하소설 2018/02/15 4,321
780206 시댁 모임에 사춘기 아들이 극도로 싫어하는데 11 얘가 이리 .. 2018/02/15 8,246
780205 압력솥에 돼지갈비 찜 할때요 5 설 실타 2018/02/15 1,852
780204 연근전 맛있어요 10 오호 2018/02/15 2,968
780203 외신, 올림픽 외교 포커판에서 칩을 쓸어담는 문 대통령 ㅋㅋㅋ 7 ... 2018/02/15 2,498
780202 딸 가슴수술하라고 돈주는 엄마 13 ... 2018/02/15 6,587
780201 알뜰폰은 어디서 구입하나요? 4 .... 2018/02/15 1,684
780200 김상조 위원장이 직접 동참을 부탁했던 '경제민주화' 청원 15 ar 2018/02/15 1,382
780199 커피쿠폰처럼 먹을거 쿠폰보낼수 있는거 있을까요 6 ? 2018/02/15 1,476
780198 다음주 월요일에 휴일인 회사 있나요? ㅁㄴㅇ 2018/02/15 467
780197 미세먼지 많은날 옷 4 미세먼지 끔.. 2018/02/15 1,036
780196 [이슈 ] '영욕의 40년 세월' 최순실과 박근혜의 끝 1 ..... 2018/02/15 1,210
780195 셀프세차 직접 하시는분 별로 없으시죠~? 15 설까치 2018/02/15 2,384
780194 아...지금 제주해비치인데요 뭐 먹으러 가면 좋을까요? 20 행운보다행복.. 2018/02/15 3,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