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진희씨 욕은 안했으면..

조회수 : 6,962
작성일 : 2018-02-15 05:31:00
박진희씨 주변에서 지켜봤던 사람은 인성 하난 진짜 괜찮다 하는 배우에요.
감독이 막장이건 고현정씨가 잘못이건..
뭐라 댓글 같은거 적지 않고 있었어요.
양비론 그닥 안 좋아하지만..
손바닥도 부딪쳐야 소리가 나니까..
아무튼 박진희씨가 16회 막판 촬영에 뭐 좋다고 들어가겠어요.
들어줄 수 밖에 없는 부탁에 투입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관계 없는 사람이지만 박진희씨까지 욕 먹는 상황은 아닌거 같고
리턴 일로 여러사안 묻히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네요..
IP : 112.155.xxx.126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8.2.15 5:33 AM (121.135.xxx.185)

    그게 공인이고 연예인이죠 ㅎㅎㅎ 듣고 싶은 말만 들으면서 돈벌순 없죠 ㅎ

  • 2. 박진희를
    '18.2.15 5:48 AM (183.88.xxx.129)

    왜 욕해요?
    고씨가 억울하게 가는것도 아니던데.

  • 3. ....
    '18.2.15 6:13 AM (182.209.xxx.180)

    고현정 팬들은 고현정이랑 비슷한거 같아요

  • 4. 본인이
    '18.2.15 6:15 AM (98.200.xxx.46)

    선택을 했으니 감수하겠죠.
    그렇게 고현정 까내리는 언론의 융단 폭격이 있었는데도
    사람들 감정이 박진희한테 안좋은건 다 이유가 있겠죠.

  • 5. ...
    '18.2.15 6:20 AM (59.21.xxx.209)

    잘못이라면 pd와 고현정에게 있고
    괜히 엉뚱한 사람에게 화살을 돌리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들이 치졸한 거죠

  • 6. 욕하려고 지어낸 헛소리
    '18.2.15 6:21 AM (87.77.xxx.55) - 삭제된댓글

    연예인이 뭔 공인입니까? 말도 안 되는 소리 .

  • 7.
    '18.2.15 6:24 AM (122.34.xxx.30) - 삭제된댓글

    박진희 욕하는 사람이 있나요?
    임산부가 그런 막장 내용 드라에, 그런 시끄러운 상황에 대타로 들어가는 걸 의아해 하는 거죠.
    '에코진희'라는 애칭이 있을 정도로 지구 환경 생각하며 사는 사람이
    자신의 정신환경은 되는대로 거칠게 대처하며 사는 건지 좀 갸우뚱하게 되더군요.

  • 8.
    '18.2.15 6:26 AM (122.34.xxx.30)

    박진희 욕하는 사람이 있나요?
    임산부가 그런 막장 내용 드라마에, 더구나 그런 시끄러운 상황에서 대타로 들어가는 걸 의아해 하는 거죠.
    '에코진희'라는 애칭이 있을 정도로 지구 환경 생각하며 사는 사람이
    자신의 정신환경은 되는대로 방치하며 사는 건지 좀 갸우뚱하게 되더군요.

  • 9. ..
    '18.2.15 7:18 AM (220.76.xxx.9)

    진행상황을 보니 이미 오케이하고 고심중이라고 언플해서 욕먹는거 아닌가요?
    댓글에는 간진희라고 하던데..
    요즘 여론이 거짓말을 못참죠.

  • 10. ......
    '18.2.15 7:36 AM (175.223.xxx.233)

    댓글을 보니 고씨나 고씨 팬이나 수준이 같네요.
    그나물에 그밥.

  • 11. 아하
    '18.2.15 7:48 AM (118.91.xxx.167)

    그나물에 그밥이지 고씨인성이나 시녀들이나

  • 12. 욕은 안하죠
    '18.2.15 8:00 AM (1.225.xxx.88)

    다만 피디가 미리 물색해놓고 고현정 약올려 쫒아낸거 같으니..
    그런 자리 마다 않고 갈 정도 레벨은 아닌거 같은데 안타깝죠..

  • 13. 평소
    '18.2.15 8:03 AM (175.125.xxx.74)

    윗글 말씀처럼 대중들이 생각했던 개념있다고 생각한 분의 이번 처신에 따른 배신감때문이 아닐까요?

  • 14. 글쎄요
    '18.2.15 8:22 AM (175.223.xxx.134)

    살면서 제일 만나기 싫은 인간형이에요
    착한척 개념있는척 하면서
    뒤로 앙큼떨고,대타가 이번이 처음도 아니고
    방송국한테 얼마나 잘보일려고 자꾸 대타로
    들어가는지

  • 15. 원래 대타는
    '18.2.15 8:25 A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

    욕을 먹는 거라서 각오하고 드러 가야 지요.

  • 16. 이유가어쨌든
    '18.2.15 8:34 AM (223.62.xxx.143)

    같은일에종사하는 동료가 융당폭격을 맞았는데
    못이기는척하고 그자리를 꿰고들어가는동료를
    님은 바로바라보겠나요?
    고현정보다 박진희가 더 웃기는상황인거아시죠
    거기다 폭력이난무하는장르에 임산부라...
    욕심이아니고서는 감히못할역활이죠
    그래서드는생각이 연예인은 보통마인드가
    아니구나 우리랑다른세계사람이다라고 생각하며
    연기를잘하든 못하든 박진희에대한이미지는
    접었습니다

  • 17. ..
    '18.2.15 9:37 AM (116.45.xxx.121)

    김성주도 주변에 잘하니 썼겠죠.

  • 18. 아직은 유보.
    '18.2.15 9:50 AM (121.182.xxx.90)

    박진희 여태 좋게 봤는데 글쎄요..
    김성주도 생각나고..
    아이 낳고 나면 알게 되겠지요...아직은 욕 안해요.

  • 19. 김성주랑
    '18.2.15 10:00 AM (125.177.xxx.55)

    뭐가 다른지...
    일이 많있던 배우도 아니라 그런지 이 틈을 타서 들어가 일하는 게 솔직히 매우 없어보임

  • 20. ..
    '18.2.15 10:08 A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박진희 전 아예 관심없던 배우였는데..
    이번 일 지켜보며 완전 비호감됨.
    동료가 그렇게 여론에 뭇매 맞으며 만신창이 되는데 옳타쿠나 그 자리 꿰차고 들어가는 것도 그렇고..
    그렇게 하고 싶었음 톡 까놓고 하고 싶다 솔직하게 말이라도 하든가..
    진작부터 하기로 결정 다 해놓고선 고심하는 척 망설이는 척 열심히 여론질 하더니 방송 하루 전에 출연 결정?
    시청자들이 바보로 보이나..
    사람이 비열해보여서 정 떨어짐.
    고현정하고 상관없이 그런 유형 싫어함.

  • 21.
    '18.2.15 10:12 AM (223.38.xxx.252)

    임산부가 잔혹하기 그지없는 드라마 출연해서
    내용을 본다는게 도무지 이해가 안가요

  • 22.
    '18.2.15 10:13 AM (223.38.xxx.134)

    심심하면 시녀타령
    본인은 리턴 시녀신세인가

  • 23. 시청자
    '18.2.15 10:27 AM (61.74.xxx.196) - 삭제된댓글

    한번도 리턴못봤지만
    고현정하차하고 그자리에 들어간 5개월임산부가 갸륵하고 칭찬하고싶지않고 제정신인가 의문

  • 24. ㅉㅉ
    '18.2.15 10:34 AM (223.62.xxx.175)

    고씨 편드는걸 보면 왜 개돼지 개돼지 하는지 알것 같음.
    세상을 항상 이분법으로 보고 자기가 택한쪽이 정의라고
    생각하는 듯. 복잡하게 맞물려 있는 세상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 숲에 대한 통찰은 물론 나무들에 대한 판단도 단순.
    이 부류들은 인생에서가 아니라 키보드나 수다로 열심히
    활동하여 쪽수만 늘면 이길거라 생각함.

  • 25. ㅎㅎ
    '18.2.15 10:43 AM (223.38.xxx.160) - 삭제된댓글

    난 고현정 같은 타입은 만날까 무섭네요.
    난 솔직해 하면서 상대방 면전에 대고 어른이 인생을 어떻게 살았기에
    애들한테 배울게 있냐는 말을 생글생글 웃으며 하고,
    자기가 욱 하는 게 장점인 듯 구는 거.
    제작 발표회 영상 보니 그런 게 한 두번도 아니고,
    강의실 담배도 그렇고, 한번의 실수가 아니잖아요.
    아주 일관되잖아요.
    미성숙한 인간들이 교양없이 입에서 나오는대로 지껄이고
    나는 솔직해. 뒤끝없어. 진짜 웃기죠.
    게다가 더 최악인 건 속상했어? 내가 회식 쏠게. 선물 떠 안기고,
    이거 못되먹은 재벌 흉내 놀음도 아니고.
    박진희 앞으로 두고 봐야겠지만,
    그동안의 행보로 봐서는 이유있는 선택이었을 거라 믿어지네요.
    이래서 사람은 평소 행실이 중요하죠.
    리턴 보지도 아니 드라마 자체를 안 보는 내가,
    어제 리턴 봤네요. 그야말로 되먹지 않은 갑질시녀노릇에
    욕먹는 박진희 안쓰러워서.
    그런데 고현정 진짜 법정씬 종이들고 대놓고 컨닝하며
    국어책 읽는 거 그 출연료 받고 그렇게 프로의식 없는 배우라니!
    그런데도 좋다는 팬들 있으니 믿고 저러겠지만대중을 물로 보지 않는 다음에야 어떻게 저런 태도를!

  • 26. ㅜㅜ
    '18.2.15 10:58 AM (223.39.xxx.93)

    리턴 피디 한테 놀아나면 리턴시녀나 박진희시녀보면 개돼지라고 하는 말 이해됨.

  • 27. ㅜㅜ
    '18.2.15 11:00 AM (223.39.xxx.93)

    연기 감정이입해서 하는거 아닌가?
    임산부가 엄청 감정이입~

  • 28. 그건
    '18.2.15 11:11 AM (14.52.xxx.212)

    그들의 몫이죠. 현재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베스트를 하면 됩니다

  • 29. 박진희
    '18.2.15 11:21 AM (58.141.xxx.118)

    대타배우가 박진희 밖에 없었나 싶었는데
    그것도 하겠다고 달려드는 배우들 많을 거에요

    이런 욕을 먹어가며 하려고 하나 싶었고
    박진희가 욕먹어가며 그럴급도 아닌데 왜이럴까 이해가 안갔는데 일단 표정연기는 압도적이었습니다
    고현정 연기 외모 진짜 못봐줄정도였음

  • 30. 고현정
    '18.2.15 11:30 AM (27.55.xxx.203)

    보다는 애들한테 배울게 더많을듯
    지는 고현정시녀 주제에 누구보고 개돼지래 ㅋㅋ
    여배우들에서 이영 애를 라이벌 로. 넘고 싶다든데
    ㅇ영애 발뒷꿈치 때만도 못한 갑질하는 주제.
    저런 천박한행동 이 카리스마라고 착 각하나봄

  • 31. ...
    '18.2.15 11:35 AM (175.223.xxx.147)

    박진희가 얼굴, 연기력, 흥행성 등에서 탑급은 아니었죠.
    대표작이 금방 떠오르지않을 정도니까요.
    본인이 초조했던거 아닐까 싶어요.
    나이는 먹어가는데 지금의 자리조차 못지키는거 아닌가하고...
    대타도 대타지만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작품을 굳이 한다는게 다른 이유론 이해가 안돼서요.
    아님 결혼에 문제가 있는건지..

  • 32. ..
    '18.2.15 3:07 PM (39.7.xxx.9)

    선배가 사정이나 기분 어떻게 되든말든. 뭐 이런 심보겠죠. 고씨가 판 올려놔서 계약금액도 두둑할텐데.

  • 33. ...
    '18.2.16 12:09 PM (59.12.xxx.4)

    고현정이 뭐 정의를 위해 싸우다 하차한건가요? 둘이 힘겨루기하다 안맞아 깨진건데 뭐 이런 난리를 치는지.. 다른 배역 또 멋있게 하면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0504 대문에 외동들의 비애......명절..... 8 명절 2018/02/15 4,707
780503 올림픽 기대주 누구냐 넌.. 스켈레톤 세계1위 윤성빈 편 / 비.. 12 기레기아웃 2018/02/15 4,015
780502 치아가 가지런해야 평탄하게 잘 산다 17 치아 2018/02/15 7,120
780501 이방카 설쳐대는거 미국사람들은 괜찮대요? 16 .... 2018/02/15 4,415
780500 친정에 안가고 싶은데 넘 속 좁은가요? 31 ㅇㅇ 2018/02/15 7,180
780499 의료기기체험장 요즘 눈에 띄던데 다니시는분 계세요? 재능이필요해.. 2018/02/15 446
780498 즐거운 설날 보내시구 헤어앰플하나 추천부탁드려요~ 2 .. 2018/02/15 618
780497 김현미 국토부 장관 '대·폐차되는 시내버스, 저상버스 도입 의무.. 5 oo 2018/02/15 1,382
780496 냉동 동그랑땡 - 냉동상태로 굽나요? 6 요리 2018/02/15 2,124
780495 남편이랑 시부모님이랑 언성이 높아지기만 하면 결혼하고 변했다고 .. 14 .. 2018/02/15 6,183
780494 동계올림픽은 늦었고 패럴림픽이라도 보러갈까 하는데 5 ... 2018/02/15 821
780493 혹시 한경희 스마트 분유포트 쓰시는 분 있나요? 카라 2018/02/15 489
780492 23000명만 모으면 됩니다.네이버청원 6 오늘.내일마.. 2018/02/15 952
780491 요리 딱하나만 추천해주세요 11 .. 2018/02/15 2,613
780490 캐나다에서 사올 것 추천 부탁 드려요 6 도라 2018/02/15 2,406
780489 수호랑 반다비가 자원봉사자들이랑 무한댄스 추는거 보고 싶당.. 베흠 2018/02/15 1,606
780488 총각무 담은게골마지가 끼었는데 이거 어떻게 하나요? 4 2018/02/15 1,067
780487 실온에서 12시간 해동한 고기, 동태포 괜찮을까요? 3 xiaoyu.. 2018/02/15 1,371
780486 "니도 나중에 며느리 봐바라".... 에 대응.. 17 꿈속의 꿈 2018/02/15 8,373
780485 평창에서 얼음 범퍼카 스노모빌래프팅!?! 영국남자 2018/02/15 470
780484 머니가최고? 5 돌잔치 2018/02/15 1,156
780483 나경원은 왜 평창에 있지 않고 뉴스공장에 나오는 겁니까? 2 파란 2018/02/15 1,180
780482 전망좋은카페 2 나마야 2018/02/15 928
780481 설연휴에 약을 안가져와서..응급실 약처방 가능할까요? 8 민트잎 2018/02/15 2,330
780480 너무 솔직해 3 웃겨요 2018/02/15 2,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