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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비행기로 방콕가요

태국 조회수 : 5,318
작성일 : 2018-02-15 01:47:40
칠순되는 엄마와 패키지로같이가는데..
두꺼운외투는 입고 출발해서 어찌해야할까요
캐리어에 담기지 않을듯한데 쇼핑백 큰것 들고가서
옮겨담으면 될까요?
호텔내 수영장은 수영복과 래쉬가드착용밖에 안되나본데
오래된거라 ......그냥 허름한거 사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물에 들어가는거 깔끔히 포기할까요~
방콕 패키지 기상시간이 매우 빠르더라는 말씀을
어디서 들었는데 정말 그런지요
마사지 받거나 하면 팁을 얼마정도 주는게 맞는지
알려주세요^^
질문이 너무 많네요

IP : 121.145.xxx.15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rim
    '18.2.15 2:02 AM (1.230.xxx.11)

    지금보다도 훨씬추운 영하 10도정도일때도 과감히 겉옷포기했어요 어차피 지하주차장에서 출발해서 횡단보도만
    건너면 공항들어가니... 얇은걸 여러개 입고 짐이 많아지니 레깅스같이 사이즈 작은걸로 입고갔습니다
    아니면 지하에 세탁소있으니 맡기셔도 됩니다
    수영복은 암꺼나 있는거 입고 가세요
    굳이 이번여행한번땜에 사시는건 아까울것같네요
    대신 넘 오래 안입어보신거면 한번 입어보세요
    오랫동안 보관해놓으면 상한부분이 있기도 하더라구요
    패키지는 거의 아침일찍부터 다니지 않나요?
    제가 패키지는 안다녀서 그건 모르겠네요
    일정에 보면 대충 시간이 나올꺼예요
    원래 태국은 팁문화가 있는데 전 진짜 맘에 안들면 팁안주고 나오적도 있었어요
    물론 아주 저렴한 로드맛사지샾이었어요
    거의 100밧정도 주는것같습니다

  • 2. 와~~
    '18.2.15 2:11 AM (121.145.xxx.150)

    와~~ 넘나 친절하고 세심한 댓글 감사합니다
    외투를 포기하셨군요~~
    어차피 차타고갈거라 그래도 될것같아요^^

  • 3.
    '18.2.15 2:25 AM (1.238.xxx.253)

    혹시 국적기 타시면 보관서비스 알아보시고,
    아니면 둘둘말아 바람빼는 압축 서비스도 있어요.
    얇게 접어지는 가방챙기셔서 외투만 넣으시는 방법도 있어요. 패키지면 짐 하나 더 있어도 큰 차이 없음.

    호텔 수영장은 아마 숙박 후 자유시간이실 것 같은데
    굳이 호텔 내 수영장 말고도 시간 보내실 건 많을텐데.

    방콕 파타야 패키지시라면, 수영장 들어가실 시간은 없었던 것 같네요.
    호텔 수영장이 실외일 수도.

  • 4.
    '18.2.15 2:26 AM (1.238.xxx.253)

    압축서비스 아니고 압축팩.
    근데 가방 추천드려요. 두 분 외투랑 면세점 쇼핑품 중 안 깨지는 거 넣어서 두시면
    귀국때까지 열어볼일 없어서 편해요

  • 5. 지인
    '18.2.15 2:31 AM (125.133.xxx.105)

    아는분이 베트남갔는데 이상 기온으로 추었다고 하네요
    가벼운 폐딩 챙겨입고 가시고 엄마것도 챙겨가보세요
    혹 모르니까요

  • 6.
    '18.2.15 3:04 AM (114.201.xxx.134)

    마사지는 50밧 기준으로 잘하면 더주고요
    안에반팔입고 패딩입고 패딩을 넣으시는게편하죠
    자유시간이있어서 있는수영복챙기시고 반팔겉에입어도 뭐라하진않아요~

  • 7. 와^^
    '18.2.15 3:13 AM (121.145.xxx.150)

    댓글주신분들 도움 많이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잘 다녀올게요 ^^

  • 8. 샬랄라
    '18.2.15 3:16 AM (27.100.xxx.212)

    베트남하고 태국은 다릅니다
    태국은 방콕 주변 다 덥습니다

  • 9. 지금 방콕입니다
    '18.2.15 5:14 AM (183.88.xxx.129) - 삭제된댓글

    지난주에 와서 저는 오늘이 마지막이예요.
    외투는 대한항공 이용하면 보관하는거 있어요.
    3일인가 4일은는 무료이고 하루당 3천원
    저희3가족 9천원내고 맡겼어요.
    대한통운인가 거기서 운영하고 표끊고 그표 보여줌됩니다.
    패키지는 아니라 잘은 모르겠고
    1일 1마사지하고 있는데 한시간하고 바트 주고있어요.
    파타야 방콕 이런일정인데 지금 여기가 1년중 가장 선선한거라는거
    같은데 그래서인지 작년5월에 왔을때보단 오후는 선선하지만
    그렇다고 긴팔입을 정도는 아니예요.
    그래도 덥긴덥지만 막 숨막힐정도는 아니예요.
    수영복 오래된거면 어때요.
    그냥 입으세요. 저는 엄마가 사시고 안맞아서 못입는
    스타일구린거 입어도 전혀 신경안쓰여요 ㅋ

  • 10. ..
    '18.2.15 5:15 AM (210.104.xxx.199)

    베트남 하노이는 쌀쌀하지만..

    태국은 아주 더워요..모든 지역이.

    공항에 옷 맡겨주는곳 있는걸로 알아요..
    편하게 그곳에 옷 맡기고 갈것 같네요.

  • 11. 지금 방콕입니다
    '18.2.15 5:19 AM (183.88.xxx.129) - 삭제된댓글

    지난주에 와서 저는 오늘이 마지막이예요.
    외투는 대한항공 이용하면 보관하는거 있어요.
    3일인가 4일는 무료이고 추가하루당 3천원
    저희3가족 9천원내고 맡겼어요.
    대한통운인가 거기서 운영하고 표끊고 그표 보여줌됩니다.
    패키지는 아니라 잘은 모르겠고
    1일 1마사지하고 있는데 한시간하고 50바트 주고있어요.
    파타야 방콕 이런일정인데 지금 여기가 1년중 가장 선선한거라는거
    같은데 그래서인지 작년5월에 왔을때보단 오후는 선선하지만
    그렇다고 긴팔입을 정도는 아니예요.
    그래도 덥긴덥지만 막 숨막힐정도는 아니예요.
    수영복 오래된거면 어때요.
    그냥 입으세요. 저는 엄마가 사시고 안맞아서 못입는
    스타일구린거 입어도 전혀 신경안쓰여요 ㅋ
    이동버스에서 추울수있으니 얇은거 긴팔 챙기세요.

  • 12. 지금 방콕입니다
    '18.2.15 5:50 AM (183.88.xxx.129)

    지난주에 와서 저는 오늘이 마지막이예요.
    외투는 대한항공 이용하면 보관하는거 있어요.
    3일인가 4일는 무료이고 추가하루당 1인 천원
    저희3가족 9천원내고 맡겼어요.
    대한통운인가 거기서 운영하고 표끊고 그표 보여줌됩니다.
    패키지는 아니라 잘은 모르겠고
    1일 1마사지하고 있는데 한시간하고 50바트 주고있어요.
    파타야 방콕 이런일정인데 지금 여기가 1년중 가장 선선한거라는거
    같은데 그래서인지 작년5월에 왔을때보단 오후는 선선하지만
    그렇다고 긴팔입을 정도는 아니예요.
    그래도 덥긴덥지만 막 숨막힐정도는 아니예요.
    수영복 오래된거면 어때요.
    그냥 입으세요. 저는 엄마가 사시고 안맞아서 못입는
    스타일구린거 입어도 전혀 신경안쓰여요 ㅋ
    이동버스에서 추울수있으니 얇은거 긴팔 챙기세요.

  • 13. ㅇㅇ
    '18.2.15 8:55 AM (180.230.xxx.96)

    외투 입고 가서 거기 공항가서는 벗어서 들고
    호텔에 걸어두면 되죠..
    베트남 얼마전 다녀왔는데 롱패딩도 입고 다녔어요
    근데 댓글중 태국은 전혀 다르다니..
    하긴 예전 태국 1월에 갔을때 짧은바지 짧은팔 입고
    다니긴 했었네요ㅎ

  • 14. ㅇㅇㅇㅇ
    '18.2.15 9:09 AM (1.230.xxx.11)

    태국 너무 더워요 특히 방콕쪽은..
    짐이 별로없으시면 들고가고 짐이 많으시면 얇게입고 가시고

  • 15. 코트보관서비스
    '18.2.15 10:05 AM (175.116.xxx.201)

    어제 방콕에서 돌아왔어요. 방콕 많이 더워요.
    두꺼운 옷은 부피커서 들고다니기 불편해요. 비행기는 좀 춥고요.
    공항철도 입구에 코트보관서비스 해주는 곳 있어요. 거기 겉옷 맡기고 속에 경량패딩, 반팔입고 출국하시면 편해요.

  • 16. 수영복은
    '18.2.15 10:10 AM (220.126.xxx.170)

    가셔서 가이드에게 수영복 안가져왔다 저렴한거 사고싶다 하시고 근처 마트에서 저렴한거 사셔요.
    만원이면 충분합니다

  • 17. 수영복은
    '18.2.15 10:11 AM (220.126.xxx.170)

    그리고 방콕은 더워요
    아침저녁으로는 수영장가기는 좀 쌀쌀하다 생각하실수도 있어요

  • 18. 기상시각
    '18.2.15 10:12 AM (220.126.xxx.170)

    패키지 안가봤는데 현지투어도 7시쯤 부터 일정 시작하는 경우도 많아요.

  • 19. 방콕은 얇은 가디건만
    '18.2.15 1:23 PM (14.187.xxx.247)

    베트남 하노이는 쌀쌀한정도라 겨울옷필요하겠구요
    남부 호치민은 방콕이랑 비슷하게 더워요. 방콕,싱가폴,베트남남부 다 여름옷 챙겨가시면 돼요 그래도 년중 시원한 때이구요

  • 20. ...
    '18.2.15 1:37 PM (175.116.xxx.126)

    그저께 방콕에서 돌아왔습니다.
    차를 가지고 가서 코트는 차 트렁크에다가 두고 좀 두꺼운 가디건 입고 비행기 탔습니다.
    아니면 쇼핑백 가지고 가시거나, 코트룸 서비스 이용해 보세요.

    방콕 생각보다 많이 덥지 않더라구요. 낮에는 물론 열대 같이 더운데, 아침, 저녁으로는 수영장 물에 들어가기 약간 쌀쌀해요. 패키지로 가시는 거면 아침, 저녁으로만 자유 시간이 주어질텐데 수영장 들어가기는 좀 쌀쌀하지 않을까 싶어요. 실내에 에어컨도 켜져 있어 얆은 가디건 가지고 가시는게 좋을것 같구요.
    물론 낮에는 덥습니다만, 작년 9월에 갔을때는 정말 더웠는데 그것보다는 훨씬 나았습니다. 우리나라 초여름~여름 날씨 정도?

    맛사지는 팁 100바트 정도 주었습니다. 대략 한 사람당 그정도 주는것 같더군요.
    태국 맛사지가 우리나라보다 훨씬 싸니 많이 받고 오세요. 저는 관광 다닌것보다 그게 훨씬 좋더군요 ㅋㅋ

    돌아온지 며칠 안됐는데 또 가고 싶네요..좋은 여행 하세요 ^^

  • 21. ㅇㅇ
    '18.2.15 9:22 PM (175.223.xxx.43)

    베트남 다낭 지지난주 다녀왔는데
    반팔 거의 안입었어요
    긴팔도 꼭 챙겨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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