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몸이 미친듯이 가려워요.

.... 조회수 : 4,283
작성일 : 2018-02-15 00:52:16
등짝이요.. 잘라고 누웠는데 너무 가려워서 막 긁으니
일정하지 않은 크기로 여드름처럼(곪은건아니구요) 띄엄띄엄 도톨토톨 나구요...
미치게 가려워서 샤워하는데... 물뿌릴때도 계속 가렵더니 비누칠하니가 싹 안가려워요 ㅡㅡ;; 이게뭐죠;
그래도 도돌도돌한건 남아있고... 물기 닦고 나오니.. 아주 군데군데 조금 가렵긴한데... 아까처럼 등전체랑 팔까지 가려워 미칠 그것보다는 훨씬 나아졋어요..
저 39살인데 갱년기증상은 아니겠죠?
어제 새벽에도 한번 자다 깰정도로 가려웠었는데...
이상해요..
IP : 223.62.xxx.2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명절 두드러기?
    '18.2.15 12:58 AM (220.79.xxx.178)

    명절에 이거저거 먹게되니

    두드러기나
    명절에
    신경 많이 써서 스트레스로 갑자기 생기기도
    하더군요.
    이번명절에
    경험함 ㅜㅜ

  • 2. 진료
    '18.2.15 1:19 AM (218.234.xxx.117)

    식구들이 같이 먹었는데도
    나만 그런적있더군요. 식품조리시 들어간 여러성분중 민감하게 반응되는것이 있대요.
    가려운거 참기힘든데요.
    병원가시거나 여의치않으면
    약국에라도 가보세요.
    증상이 바로 가라앉더군요.

  • 3. ..
    '18.2.15 1:45 AM (203.229.xxx.102)

    노화현상이에요.ㅠㅠ
    몸 안의 독소가 쌓여 간지러움 유발..

  • 4. 제가
    '18.2.15 1:59 AM (58.120.xxx.74)

    그렇게 미친듯이 몇번 등이 가렵고 뭐가나서 피부과 갔더니 대상포진이라더군요.
    의심스러워 2군데 갔는데 두곳다 의사가 대상포진이라고...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랬나봐요.
    겨울이라 저는 건조해서 그런줄만 알았구요

  • 5. 저도
    '18.2.15 4:07 AM (175.123.xxx.2)

    그게 면역이 약해져서 그래요..겨울이라 건조하니까 나타나는 것이지요. 피부과 가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0272 김용민 트윗...명박이가 2년 예상한다네요 19 ... 2018/03/17 6,735
790271 친구의 불행에 기뻐한다는 건 아닌데. 3 ... 2018/03/17 3,653
790270 주택임대사업자 등록 하시나요? 4 고민 2018/03/17 2,721
790269 KBS새로하는 주말드라마요 6 ㅇㅇ 2018/03/17 3,013
790268 날씨가 포근하니까 진짜 좋으네요 4 봄이 2018/03/17 1,444
790267 해외에서 한국 가전제품 사용이요 ㅠㅠ 7 마미 2018/03/17 1,197
790266 왜 조용한가 했네, 진중권씨 22 ㅅㅅ 2018/03/17 7,295
790265 82CSI 님들 저도 좀 도와주세요(영화제목) 5 영화제목??.. 2018/03/17 872
790264 지금 교보문고 현판 뭔가요?? 1 .... 2018/03/17 1,411
790263 나라를 지켰다는 말이 무슨 뜻일까요? 7 나라 2018/03/17 1,014
790262 고 3 아이가 자꾸 배에서 소리가 난다네요.. 15 원글 2018/03/17 6,316
790261 상추 심으려고 하는데 화분흙 질문이요 2 ... 2018/03/17 1,377
790260 드로잉용 태블릿 아는 분 계신가요? 7 ^^ 2018/03/17 1,620
790259 같이 삽시다 박원숙 20 나마야 2018/03/17 11,572
790258 국물용 멸치.뼈와 머리도 버리나요? 4 비리비리 2018/03/17 1,979
790257 장미희도 시술이 과하네요 4 2018/03/17 7,274
790256 이보영,김남주 12 ㅇㅇ 2018/03/17 5,595
790255 저는 82에서 놀고 남편은 지금 파김치담궈요^^ 13 남편아고마워.. 2018/03/17 3,113
790254 중랑구 살기 너무 힘드네요 88 ... 2018/03/17 27,906
790253 삼겹살팬 뭐 사용하세요? 4 항상봄 2018/03/17 1,596
790252 저는 무례한 소리 들어도 그순간 컥하고 5 저니 2018/03/17 1,642
790251 지하철이 지나가는곳 근처는 소음이나 진동이 어떤가요 역세권 2018/03/17 406
790250 운전 못하는 여자 1인 경주 벚꽃여행 괜찮을까요? 18 장롱면허 2018/03/17 3,435
790249 이사업체들 원래 이런가요? 2 ㅇㅇㅊ 2018/03/17 1,201
790248 아쉽기도 하고 안보니 좋기도 하고 이상한 마음.. 2018/03/17 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