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이와 엇갈린? 며느님들 안부 전하시나요??

조회수 : 3,098
작성일 : 2018-02-15 00:09:21
명절당일에 처음으로(그래봤자 몇해 안됐지만)
시누이 얼굴 안보고 친정 가려고 계획 중이에요
이럴경우 시누형님한테 문자나 카톡 등등 안부 전하시나요?
IP : 218.234.xxx.16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18.2.15 12:20 AM (124.5.xxx.10) - 삭제된댓글

    해본적 없음.
    사실 폰번호를 몰라요.

  • 2. .....
    '18.2.15 12:23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저 손윗시누랑 사이 좋은 편인데도 따로 연락할 생각을 전혀 안해봤네요 ㅎㅎ
    항상 마주친적 없어요
    손윗시누는 명절마다 시댁식구 10명씩 올라와서 4박 5일씩 있거든요 그 치닥거리 하느라

  • 3. ..
    '18.2.15 12:28 AM (1.243.xxx.44)

    왜 해요? 을질 하지 맙시다.
    각자 살자구요.

  • 4. 아니요.
    '18.2.15 12:32 A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내 얼굴보고싶으면(설마 이럴라구요 ㅎ) 내 시간에 맞춰서 와야지요. 저도 시누가 보고싶으면 아마 기다리겠지요?
    그런데 난 굳이 안봐도 되니 안기다리는거고, 시누 역시 늦게 오는거겠지요.
    작은 시누는 잘 안오는데 어쩌다오면 얼굴은 보려고 기다렸다가 오는거보고 얼굴보고 인사만 하고 바로 나옵니다.

  • 5. 잘났네요
    '18.2.15 12:51 AM (1.238.xxx.253)

    유치해 못 봐주겠네.
    명절에 남하고도 덕담 주고받고 살아요.
    뭐 보고하라는 것도 아니고,
    무슨 초딩마냥 '난 절대 인사하지 않아' 라는 것도 웃김.
    며느리 뻗대기도 정도 껏들 하고 삽시다.

  • 6. 시누이
    '18.2.15 12:52 AM (61.98.xxx.144)

    그냥 가셔도 되요

    전 처음엔 오빠 언니 보고싶기도 했는데
    이젠 뭐 보는게 더 불편...
    없는거 확인하고 가요

    오빠들이랑 자랄때도 안친했는데 결혼하고 나니 더 불편...

  • 7. ...
    '18.2.15 1:01 AM (211.58.xxx.167)

    서로 연락한지 3년 정도 되었네요.

  • 8. 안하는게 서로 편함
    '18.2.15 1:08 AM (112.170.xxx.103)

    저도 손윗시누에게 인사안하고
    새언니에게도 인사안합니다.
    손윗시누에겐 싫은 감정있어서 그렇고
    새언니에겐 그런거 없지만 부담주기 싫어서요.
    시누올케사이는 연락 최소화하는게 편해요

  • 9. 그게
    '18.2.15 1:15 AM (114.206.xxx.36)

    하고싶어 하는거면 정을 나누는거고
    하기싫은데 하는거면 을질(?) 되는거죠.
    동네 사람한테도 인사하고 덕담 나누는데
    손윗 사람에게
    간단히 새해인사 하는 메시지도 치열하게
    따져야하나 싶네요.
    물론 마음 상하게 하는 손위는 최소의
    예의만 차리면 그만이죠.
    근데 시누이 올케 전번도 모른다는 분들도
    이해하긴 어렵네요.

  • 10. ...
    '18.2.15 1:52 AM (121.133.xxx.179) - 삭제된댓글

    안해요
    부모님말고는 각자 알아서 챙겨요

  • 11.
    '18.2.15 11:10 AM (121.140.xxx.55) - 삭제된댓글

    온리...부모님만 인사해요.
    남편 부모라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3223 일본만 그런줄 알았더니 중국도 겐세이질... 13 회담 2018/05/23 3,456
813222 담배피는 남편에게.. 1 7년째 투쟁.. 2018/05/23 1,113
813221 콩자반이 덜익어 딱딱하면 후속조치 가능한가요? 2 ㅡㅡ 2018/05/23 951
813220 최순실 맥주를 마시고 싶은 밤 1 깍뚜기 2018/05/23 1,291
813219 홍일권 배우...이렇게 싱그러운 50대라니 6 happy 2018/05/23 5,258
813218 살다보니 정말 황당합니다. 어찌이런일이 ㅜㅜ 79 나무꽃 2018/05/23 28,221
813217 계약금 내고 잔금은 치르지 않은 경우 1 계약 2018/05/23 1,427
813216 보통 뒷담화한 사실을 당사자가 알게 되었을 때 어떻게 대하나요?.. 3 토깽 2018/05/23 2,138
813215 체포동의안 부결된 사람들 다시 쳐넣을순 없나요? 8 이번에 2018/05/23 1,072
813214 자식버리고 갔다 다시 찾는 마음은 무슨맘이예요? 16 2018/05/23 5,778
813213 발가벗은 기분 15 봄봄 2018/05/23 4,575
813212 부디 독립운동가 기업 엘지(LG)가 최고의 기업이 되기를 19 참기업인구본.. 2018/05/23 1,949
813211 Lg구본무 회장님 일화-노무현 대통령. 3 bluebe.. 2018/05/23 2,001
813210 정관장 홍삼 달이는 방법 5 ... 2018/05/23 2,337
813209 남자 조연 배우 이름 좀 알려주세요 15 알아야 해서.. 2018/05/23 6,524
813208 살면서 정말 멋진 남자 만난 적 있으신가요? 9 ... 2018/05/23 4,769
813207 초1 수준엔 이게 어려운 건가요? 22 찜찜 2018/05/23 3,874
813206 단돈 50만원 가지고 여행 가는 겁니다 후훗 6 냠냠후 2018/05/23 3,578
813205 문대통령님 오늘 사진 --폼페이오.볼턴과 7 345 2018/05/23 2,561
813204 김찬식님 페북”나도 하나 깐다.”/펌 9 드루킹관련 2018/05/23 1,851
813203 석면 날리는 학교 ㅜ 2 .. 2018/05/23 949
813202 MBC 백분토론 박주민의원 최강욱 변호사 나왔어요 5 지금 2018/05/23 1,704
813201 동안 언니 이야기 보다 생각난 옛날 이야기 2 예전에 2018/05/23 2,177
813200 롯데 리조트 속초 혼자 1박 13 evecal.. 2018/05/23 3,556
813199 아나운서 이름이 생각 안나요 11 시민 2018/05/23 2,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