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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이와 엇갈린? 며느님들 안부 전하시나요??

조회수 : 3,055
작성일 : 2018-02-15 00:09:21
명절당일에 처음으로(그래봤자 몇해 안됐지만)
시누이 얼굴 안보고 친정 가려고 계획 중이에요
이럴경우 시누형님한테 문자나 카톡 등등 안부 전하시나요?
IP : 218.234.xxx.16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18.2.15 12:20 AM (124.5.xxx.10) - 삭제된댓글

    해본적 없음.
    사실 폰번호를 몰라요.

  • 2. .....
    '18.2.15 12:23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저 손윗시누랑 사이 좋은 편인데도 따로 연락할 생각을 전혀 안해봤네요 ㅎㅎ
    항상 마주친적 없어요
    손윗시누는 명절마다 시댁식구 10명씩 올라와서 4박 5일씩 있거든요 그 치닥거리 하느라

  • 3. ..
    '18.2.15 12:28 AM (1.243.xxx.44)

    왜 해요? 을질 하지 맙시다.
    각자 살자구요.

  • 4. 아니요.
    '18.2.15 12:32 A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내 얼굴보고싶으면(설마 이럴라구요 ㅎ) 내 시간에 맞춰서 와야지요. 저도 시누가 보고싶으면 아마 기다리겠지요?
    그런데 난 굳이 안봐도 되니 안기다리는거고, 시누 역시 늦게 오는거겠지요.
    작은 시누는 잘 안오는데 어쩌다오면 얼굴은 보려고 기다렸다가 오는거보고 얼굴보고 인사만 하고 바로 나옵니다.

  • 5. 잘났네요
    '18.2.15 12:51 AM (1.238.xxx.253)

    유치해 못 봐주겠네.
    명절에 남하고도 덕담 주고받고 살아요.
    뭐 보고하라는 것도 아니고,
    무슨 초딩마냥 '난 절대 인사하지 않아' 라는 것도 웃김.
    며느리 뻗대기도 정도 껏들 하고 삽시다.

  • 6. 시누이
    '18.2.15 12:52 AM (61.98.xxx.144)

    그냥 가셔도 되요

    전 처음엔 오빠 언니 보고싶기도 했는데
    이젠 뭐 보는게 더 불편...
    없는거 확인하고 가요

    오빠들이랑 자랄때도 안친했는데 결혼하고 나니 더 불편...

  • 7. ...
    '18.2.15 1:01 AM (211.58.xxx.167)

    서로 연락한지 3년 정도 되었네요.

  • 8. 안하는게 서로 편함
    '18.2.15 1:08 AM (112.170.xxx.103)

    저도 손윗시누에게 인사안하고
    새언니에게도 인사안합니다.
    손윗시누에겐 싫은 감정있어서 그렇고
    새언니에겐 그런거 없지만 부담주기 싫어서요.
    시누올케사이는 연락 최소화하는게 편해요

  • 9. 그게
    '18.2.15 1:15 AM (114.206.xxx.36)

    하고싶어 하는거면 정을 나누는거고
    하기싫은데 하는거면 을질(?) 되는거죠.
    동네 사람한테도 인사하고 덕담 나누는데
    손윗 사람에게
    간단히 새해인사 하는 메시지도 치열하게
    따져야하나 싶네요.
    물론 마음 상하게 하는 손위는 최소의
    예의만 차리면 그만이죠.
    근데 시누이 올케 전번도 모른다는 분들도
    이해하긴 어렵네요.

  • 10. ...
    '18.2.15 1:52 AM (121.133.xxx.179) - 삭제된댓글

    안해요
    부모님말고는 각자 알아서 챙겨요

  • 11.
    '18.2.15 11:10 AM (121.140.xxx.55) - 삭제된댓글

    온리...부모님만 인사해요.
    남편 부모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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