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육지담보다 이해할수 없네요 캐스퍼인가?

강다니엘 조회수 : 4,824
작성일 : 2018-02-14 21:49:09
하루종일 검색어 1위네요
육지담 ..좀 놀랍긴 하더라고요 강다니엘이랑 둘이 매치가 안돼서...
다니엘이 빵뜨니 어지간히 지나간 남자가 아깝고 미련남았었나보다
짐작은 가는데 정말 이해가 안가는건 캐스퍼네요
갑자기 왜 끼어들어선...
에혀 ㅋㅋ
그리고 둘이 정말 매치 안되긴 하네요 ㅠㅠ
IP : 110.70.xxx.21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2.14 9:55 PM (118.45.xxx.141)

    잘나가는 남자 예전에 나랑 사귀었던사이야 라고 주장하고싶었는데 그게 일파만파 커지니 그게 아니고 썸정도 있었던거야라고 나서는 상황같은데요
    그러니 육지담이 왜 저런 이야기하나모르겠다고한거고
    남자가 잘나가니 기어코 표내고싶어하는 여자의 심리인가
    예전에 김우빈 여친이 팬들임 김우빈한테 선물한 발망 티셔츠 입고 촬영차간 호텔 조식먹으며 뒷모습 촬영해 나도 같이 있어요라고 제발 제발 내가 여친이에요라고 티내서 웃겼는데 육지담은 그냥 썸정도였던거같은데 글도 이상하게 쓰고
    심정은 이해가지만 구질구질해보여요

  • 2. 저기
    '18.2.14 9:56 PM (58.226.xxx.120)

    사귄거 아니고 그냥 연락몇번이라는데 이런글도 좀 삭제 부탁드릴게요

  • 3. 원글
    '18.2.14 9:57 PM (110.70.xxx.210)

    근데 캐스퍼가 나서서 사귀긴 사귀었는데
    지금은 헤어진 사이라는 느낌으로 정리를 하는 바람에
    더 당황스런 상황으로 간거 아닌가요?
    정말 그 틈에 끼어서 그러고 싶을까 싶네요 에혀...

  • 4. ......
    '18.2.14 9:59 PM (182.222.xxx.37)

    육지담이 사람 이름이었군요 ....
    검색어에 있길래 뭐지? 했는데....

  • 5. 윗님
    '18.2.14 10:10 PM (117.111.xxx.250)

    팬이시라 믿기싫으시겠지만
    사실이네요

    안그래도 타싸이트에서 강다니엘과 육지담
    둘이 사귄사이라고 올라왔고

    그때도 팬들이 육지담 혼자 망상이라는둥
    미친 x라는등 욕을하는 상황이니

    둘 사이를 알고있는 캐스퍼가
    육지담 혼자 뒤집어쓰는게 안되었으니
    정리한거죠

    강다니엘 안목이 그것밖에 안되다니..

  • 6. 다녤
    '18.2.14 10:22 PM (180.230.xxx.161)

    다녤 엄마마음으로 이뻐했던 이모팬이라
    오늘 솔직히 너무 실망했어요ㅜㅜ
    육지담? 처음 들어보는 이름인데 (이름인줄도 몰랐어요...욕지담인줄ㅡㅡ) 찾아보니 인성, 행실문제로 말이 많더군요...장례식장 앞에서 사진찍어 올리고 육개장먹어야겠다고 하질않나, 일진이었고 친구들 돈 뜯어갔다는 얘기도 있고 ..ㅜㅜ 아휴..반듯하고 예쁜 친구들 사귀지...(네. 오바인거 압니다만ㅜㅜ) 다니엘 여자보는 눈에 실망했어요...슈스 다녤 앞으로 여자보는 눈 좀 기르길ㅜㅜ

  • 7. 다녤
    '18.2.14 10:32 PM (219.240.xxx.5)

    솔직히 좀 실망이예요
    연애야 얼마든지 했을수도 있고
    앞으로도 할수도 있지만
    상대가...좀 홀딱 깨는 상대라...쩝

  • 8. 육도 별로지만
    '18.2.14 10:35 PM (162.17.xxx.217)

    사람들이 허언증 미친x으로 몰아가니 옆에서 한마디 할 수도 있지요

  • 9. ..
    '18.2.14 10:35 PM (218.53.xxx.162) - 삭제된댓글

    강다니엘 팬들이 육지담에게 심하게 욕했어요
    조현병 망상병 정신병 인스타 가서 읽으면 입에 담지 못할 말로 욕해대니까 캐스퍼가 중간에서 정리한것 같아요

  • 10. ㅇㅇ
    '18.2.14 10:50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똑같으니 사귀었겠죠 잠시라도. 육지담은 나오자마자 인성황인 일진으로 이슈됐던 아이인데 그런 걸 알며 사귀는건
    .. 팬은 아니지만 딸이 저런 남자랑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샛각했었는데

  • 11. 에이
    '18.2.14 10:50 PM (107.170.xxx.187) - 삭제된댓글

    그 당시 강다니엘은 데뷔도 어찌될지 모를 연습생 처지였는데
    보는 눈이 없다기엔 육지담은 네임드 연예인이었어요.
    같은 랩을 하다보니 선망의 대상 일수도 있었고...
    그리고 위에 분도 잘못 알고 있는게
    사이트에서 둘이 사귄다는 말이 나와서 일이 터진게 아니고
    육지담이 일반인이 쓴 학원물 강다니엘 빙의글 보고
    자기 스토킹했다고 그 일반인한테 사생팬 어쩌고 욕하면서 일이 터졌어요.
    그래서 저격된 일반팬이 사생팬 아니고 팬픽이라고 밝히고 블로그 문닫고...
    일이 걷잡을 수 없으니 친구까지 나섰는데
    캐스퍼도 팬픽에 빙의할 정도의 사이는 아니었다고 식으로 해명 했어요.

  • 12. ㅇㅇ
    '18.2.14 10:51 PM (39.115.xxx.179)

    육지담이 누군지 몰랐는데
    이번에 알게되네요
    강다니엘 팬들은 별로 알고싶지 않을거 같은데 참....

  • 13. 다녤
    '18.2.14 11:19 PM (180.230.xxx.161)

    윗님..그러니까요ㅜㅜ 다녤을 통해 육지담을 알게되다니...
    사귀는건 좋은데. 뭐 나이 스무살 넘었는데 당연히 연애할수있죠
    근데 저런 애랑...똑같은 애니까 사귀었다 이런말 듣는게 속상하네요..내 원픽ㅜㅜㅜㅜㅜㅜㅜ

  • 14. 원글
    '18.2.14 11:31 PM (110.70.xxx.210)

    헉 그럼 둘이 사귄게 기정 사실화 된거에요?
    아 사실관계가 어찌되는지 헷갈렸는데 ㅠㅠ그럼 강단이 여자보는 눈 ㅠㅠ 흑 녤아 왜그랬어
    진짜 데뷔 먼저한 연예인에 대한 동경이었을까
    육지담이 그래도 랩은 실력있는거 아니에요?
    뭐 어떻게 와꾸 맞춰서 이해해보려는 저를 발견하네요
    ㅠㅠㅠㅠㅠ

  • 15. 몰라요ㅋㅋㅋ
    '18.2.14 11:38 PM (107.170.xxx.187) - 삭제된댓글

    캐스퍼 글을 보면 썸 정도에서 바로 프듀 들어간다고 끝났고
    헤어샵에서 만나도 형식적인 인사 할 정도의 사이였다고
    캐스퍼도 육지담에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네요

  • 16. ..
    '18.2.14 11:41 PM (218.53.xxx.162) - 삭제된댓글

    사귄적 없다는건 팬들 정신승리고 여러가지 정황상 사귄게 맞다고 봐야죠,

  • 17. 고요
    '18.2.15 1:03 AM (211.214.xxx.31)

    인스타의 육지담 글을 봤는데 정상으론 안보이네요.
    탑이 되어버린 아이의 팬픽을 왜 찾아 읽었으며 스토리 빤한게 팬픽인데
    자기 이야기라고 우겨대며 그 작가가 스토커라고..아니 망해가는 회사에
    데뷔가 요원한 한 연습생을 스토킹할 사람이 누가 있었을까요.
    그렇다고 워너원애들을 돌아가며 전화해대다니 참.
    강다니엘은 자다가 날벼락이었겠어요
    래퍼로 진로를 굳힌 애가 나름 이름알려진 선배래퍼가 자기 좋다는데
    연락하고 지내거나 잠깐 사겼을 수도 있었겠지만 성향이 너무 다른 아이들이라
    프듀때문이 아니라도 오래가긴 힘들었을거라고 보여요
    어쨌든 이번 사건은 다니엘팬들의 결집력만 높이는 상황이 된거 같네요

  • 18. ㅎㅎ
    '18.2.15 2:00 AM (182.224.xxx.120)

    참 다니엘 팬들 정말 정신승리네요
    팬들 결집력만 높이는 상황만
    팬들에겐 보이나 모르지만
    둘이 사귄게 뻔한 현실에
    그 눈 낮음에 실망하는 탄식들이 많구만..

  • 19. 음?
    '18.2.15 2:15 AM (218.236.xxx.41) - 삭제된댓글

    캐스퍼 저사람 기사하고 다른 커뮤 글 보고 심각한 사이도 아니였구만 했는데
    그게 왜 정신승리고 팬만 그런 생각하는 건가요?

  • 20. 둘다
    '18.2.15 6:18 AM (175.214.xxx.113)

    솔직히 육지담 ...
    한편으로는 이해됩니다
    예전 좀 사귀였던 남친이 지금 너무 너무 잘나가니 아쉽고 그립고 좀 그런게 있었겠죠
    저 글을 맨정신에 올린거 같지도 않고 술 한잔 먹고 빙의된 글에 자기도 모르게 들어가서 글 쓴건데
    짜증나는건 캐스퍼인지 뭔지 하는 사람이 더 웃긴거죠
    자기가 육지담하고 아무리 친해도 끼어들어서 할말이 있고 안할말이 있는거지 불난집에
    부채질 하는 꼴이죠
    육지담 욕먹는게 안타까워서 그랬다는데 참 할일도 어지간히 없나봐요

  • 21. 대부분은
    '18.2.15 10:05 AM (180.224.xxx.210)

    아주 깬다, 다시 봤다는 반응.
    주어 없음.

  • 22. missyinusa
    '18.2.16 9:10 AM (184.179.xxx.200)

    대부분은 강다니엘이 자다가 날벼락이다, 피해자다, 불쌍하다란 반응이던데요? 위에 주어없음은 무슨 개뿔.. 누군지 다 알게 써놓고선.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5072 어린아들 앞으로 청약통장 가입한 사람도 있네요.. 25 알자 2018/03/30 6,672
795071 밀레니엄 시리즈 궁금해요 7 ... 2018/03/30 1,449
795070 수분크림바르면 유분크림은 안바르는건가요? 3 공기 2018/03/30 2,309
795069 사람이 고드름때문에도 죽는거군요 2 글쎄 2018/03/30 2,720
795068 이병헌 사생활이 뭐 어때서요 20 ㅇㅇ 2018/03/30 8,093
795067 샀는데 맘에 안드는 옷 어떻게 하세요? 4 ㅇㅇ 2018/03/30 2,149
795066 어린이집 결석 5일정도 해도괜찮을까요? 2 .. 2018/03/30 1,438
795065 7년의 밤...vs 리틀포레스트., 7 뭐볼까.. 2018/03/30 2,433
795064 김기덕,조재현은 검찰,경찰이 조사도 안하나봐요. 5 국민재산 찾.. 2018/03/30 2,037
795063 주름없는 피부비결은?? 20 조이 2018/03/30 9,983
795062 아이의 친구관계 4 걱정엄마 2018/03/30 1,649
795061 며칠전 수능에 대해서 어느분이 쓴 글 못 찾겠어요 3 ... 2018/03/30 1,070
795060 김윤옥 "MB 감옥서 고생하는데 무슨 면목으로 검찰조사.. 38 오똑해 2018/03/30 7,874
795059 지방은 저녁이 있는삶이 가능하군요 6 부여인데 2018/03/30 4,436
795058 블랙하우스 10회 5 ... 2018/03/30 1,372
795057 [플란다스의 계] 모집에 참여 하자구요. 꼼꼼하신 그분을 위해.. 6 김총수 2018/03/30 681
795056 돈빌려가고, 약속한 이자중 절반만 줬는데 어떻게 하시겠어요? 21 ... 2018/03/30 4,104
795055 사주에서 엄마는 인성인가요? 4 2018/03/30 4,234
795054 시골사시는 부모님 세탁기 사드리려는데.. 몇키로가 좋을지 추천 .. 12 팽팽이 2018/03/30 3,506
795053 사회복지사 칭찬글이예요^^ 2 ... 2018/03/30 1,475
795052 오달수 입장 나왔네요. 39 ㄹㄹ 2018/03/30 15,049
795051 시판 간장 맛보면 쓴가요? 1 간장 2018/03/30 494
795050 조선일보 박근혜를 예수로비유.. 4 ㄱㄴㄷ 2018/03/30 1,215
795049 강아지 실내용 cctv 추천해주세요 3 .. 2018/03/30 913
795048 겨살(?) 어떻게 빼나요...ㅡㅡ; ... 2018/03/30 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