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개월아기있고,차로 10분거리 시댁 자고가라시는데요

지봉 조회수 : 8,337
작성일 : 2018-02-14 21:20:55
5개월아이 이제 이유식 시작해서 짐이 정말 한보따리거든요
게다가 장난감없음 그마저도 안아달라 징징징
근데 차로 꼴랑 10분거리인 시댁에서 낼 새벽일찍 와서
자고 다음날 저녁에 친정가라하시네요
솔직히 친정가면 제 맘이편하니 당연히 자고가겠지만
시댁은 어른들도 불편하고 시아버지도계시고
애기델고가서 자고싶지가않아요ㅠㅠ
그런데 제가 안자면 공평하게 친정가서도
안자야되는데 친정은 설당일 늦게가니
친정은 차로 30분거리에요

우째야될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나쁜며느리입니다ㅠㅠ
IP : 220.122.xxx.98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14 9:23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어머니 애기 쫌 크면 자고 갈께요
    설날 일찍 다시 올께요
    잠자리 바뀌면 밤새 울고 힘들어서 안될 것 같아요 하세요~~

  • 2. 낼일찍갔다가
    '18.2.14 9:25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저녁엔 집에서 자겠다고하면되죠
    애때문에 힘들다고 집에서 편하게자고 명절아침에 일찍오겠다고하세요
    10분거린데 그말을 왜못해요

  • 3. ㅁㅁ
    '18.2.14 9:25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30분거리에 친정은 왜 자죠?
    결혼이란걸 하니 친정도 불편하던데

  • 4. ㅇㅇ
    '18.2.14 9:25 PM (211.225.xxx.219)

    저희랑 상황이 비슷해요
    전 가까우니 거절햇어요 남편도 집에 가서 자겠다고 했고
    근데 친정은 한 번 가면 자고 오는 편이라..
    시댁이 멀면 자고 왔을 거 같아요

  • 5. 지봉
    '18.2.14 9:25 PM (220.122.xxx.98)

    그렁친정도 똑같ㅇㅣ안자고오는게 맞죠?ㅠㅠ

  • 6. 낼일찍갔다가
    '18.2.14 9:26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그리고 친정가서 자는거 남편이 불편해하면 남편은 집에가서 자고오라고하면되죠

  • 7. 지봉
    '18.2.14 9:27 PM (220.122.xxx.98)

    전 친정은 만사편하거든요 부모님하고사이가돈독해서ㅠㅠ근데 시댁은 너무나싫네요...

  • 8. 친정은
    '18.2.14 9:27 PM (58.226.xxx.120)

    친정에서야 자고싶으면 자면 되죠 뭘 걱정하세요 ㅎㅎ

  • 9. ㅇㅇ
    '18.2.14 9:29 PM (110.70.xxx.159)

    남편은 자기집에서 자고 오고 원글님은 원글집에서 자고 오세요 각자 편한 자기집에서 자야죠 아무리 부부락도 불편한 시가 처가에서 배우자 비위 맞춘다고 참을 필요있나요

  • 10. ....
    '18.2.14 9:29 PM (221.157.xxx.127)

    요즘 누가 같은지역인데 자고가나요 전날음식하고 집에가서자고 다시 설날아침에 가서 차례지내고치우고 친정가는겁니다

  • 11. 그냥
    '18.2.14 9:29 PM (222.118.xxx.106)

    솔직히 말해서 못돼보여요. 저도 애둘 이유식 다 만들어서 했구요 그만한때 짐이 얼마나 많은지 알아요. 근데 하루도 못자나뇨? 친정식구들은 돈독해서 괜찮다니...본인같은 며느리 보세요.

  • 12. 각자
    '18.2.14 9:30 PM (1.229.xxx.85) - 삭제된댓글

    친정에서도 님만 자고 시댁에서도 자지 마세요. 각자 편한대로 하는게 장기적으로 불만이 적어요.

  • 13.
    '18.2.14 9:30 PM (58.226.xxx.120)

    시어머니 등장 ㄷㄷ

  • 14. ...
    '18.2.14 9:32 PM (117.111.xxx.50) - 삭제된댓글

    저같음 시가 친정 다 안잘 것 같아요
    그래야 '집 아니면 불편하다'라는 핑계가 먹힐듯

  • 15. ㅇㅇ
    '18.2.14 9:32 PM (110.70.xxx.159)

    기준을 딱 정하세요
    편한게 기준이면 원글님과 남편분 각자 본인 편한 집에서 각자 플레이
    부부간에 똑같이 하는 게 기준이면
    둘다 각자집에서 같이 자거나 안 자거나

  • 16. 5개월
    '18.2.14 9:32 PM (121.128.xxx.117)

    아기가 친정 가서는 5살이 되는 것도 아니고
    시댁이 불편한거죠.
    남편도 서운하겠죠.
    사실 5개월 아기랑 내 집에서 자는 게 제일 편하죠.

  • 17. .......
    '18.2.14 9:32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친정이든 시댁이든 다들 차있고 거리 가까운데 뭘 굳이 자고 가라는지 모르겠어요
    그거야 기차. 버스 타고 고생고생해서 장거리 귀향할때나 얘기지 대체 왜 구래야 하죠????????

  • 18. ..
    '18.2.14 9:35 PM (159.203.xxx.201) - 삭제된댓글

    3시간도 아니고 30분거리가 멀다는거예요???

  • 19. ...
    '18.2.14 9:38 PM (202.80.xxx.1)

    시댁도 친정도 자고 오지 마세요.
    저는 시댁은 20분
    친정은 50분 거리였는데
    시댁에서 자고 가길 하도 얘기하셔서
    저는 친정에서도 안자고 와요 하고
    친정도 당일에 다녀왔어요.
    결혼 12년차인데
    시댁에서 잔적 없고
    친정도 없어요.

  • 20.
    '18.2.14 9:38 PM (39.119.xxx.190) - 삭제된댓글

    우리집은 편한데 시댁은 불편하다
    이건 남편입장에서도 동일하죠.
    시댁이나 친정에서 남편은 일안한다구요?
    일안시켜도 시댁은 불편하다던데요.
    입장바꾸면 시댁불편해서 안잔다? 친정도 남편불편하니 안자야죠.
    각자집에서 자든 둘다 양가집에서 자든 그냥 우리집에서 자든

  • 21.
    '18.2.14 9:38 PM (211.225.xxx.219)

    친정이 30분 거리면 좀 불공평해보일 수 있어요 ㅎㅎㅎ;;
    전 친정이 차로 2시간 거리라 자고 오거든요 명절은 더 밀리기도 하고
    30분 거리면 안 자고 올 거 같아요
    우리집이 편해요

  • 22. ,,,
    '18.2.14 9:38 PM (218.39.xxx.86)

    두 군데 다 가까와 죽겠는데 집에 가서 자요....

  • 23. 22222
    '18.2.14 9:40 PM (119.66.xxx.76)

    저같음 시가 친정 다 안잘 것 같아요
    그래야 '집 아니면 불편하다'라는 핑계가 먹힐듯222222

  • 24. 남편은 처갓집이 안불편할까요?
    '18.2.14 9:41 PM (118.45.xxx.141)

    저같음 시가 친정 다 안잘 것 같아요
    그래야 '집 아니면 불편하다'라는 핑계가 먹힐듯22222

  • 25.
    '18.2.14 9:46 PM (58.226.xxx.120)

    아기5개월짜리 있고 시댁보다 당연히 친정이 편한거 아니에요 ? 그걸가지고 친정에서도 자지말라는둥 ..
    무슨 시어머니들만 다들 모였나 ㅋㅋㅋㅋㅋㅋ

  • 26. ㅋㅋㅋㅋ
    '18.2.14 9:48 PM (223.39.xxx.12) - 삭제된댓글

    58.226
    그런식이면 남편은 친정안가도 되죠?
    본인집이 편한게 사실이니?
    역지사지안되는 저런 며느리 없는게 다행~^^

  • 27. 친정갈땐
    '18.2.14 9:50 PM (73.13.xxx.192)

    짐이 한보따리 아닌가요?
    원글 참 못됐어요.
    자식키우는 사람이 어째 맘을 그렇게 쓰나요?
    거리라도 멀면 이해가 되겠다만 10분과 30분 거리 핑계는 너무 구차스럽네요.
    저같음 시가 친정 다 안잘 것 같아요
    그래야 '집 아니면 불편하다'라는 핑계가 먹힐듯33333

  • 28. 나 시어머니
    '18.2.14 9:53 PM (124.49.xxx.9)

    아니 왜 자꾸 며느리를 자고 가라 할까요?
    난 행여 자고간다고 할까봐 겁나는구만.
    같은 서울에 사니 제발 자기집에서 자라고 해요.
    우리집에 와도 너희들 밥만 먹고 어서 가라고..ㅎㅎ
    다 귀찮아서요..

    근데 뭘 그리 자고가라고 난리인지 모르것네..

  • 29. ㅇㅇ
    '18.2.14 9:54 PM (49.165.xxx.43) - 삭제된댓글

    5개월짜리 애기가 있는데 무슨 새벽부터 와서 일하라고 하구 자구 가라고 하고 그런대요? 몇 시간에 한 번 우유먹이고 기저귀 갈고 낮잠재우고 그래야 하는데. 진짜 너무 생각없는 어른들...

  • 30. ..
    '18.2.14 9:56 PM (222.99.xxx.236)

    자고 오지 마세요~
    제일 좋은건 시댁에서도 당일 점심에 일어나서 친정에서도 시간 비슷하게 보내는거고,
    당일 저녁에 일어나시는거면 친정엔 다음날 아침에 가셔서 저녁에 돌아오세요.

  • 31. ...
    '18.2.14 9:59 PM (118.39.xxx.210)

    아기 짐을 부족하게 가져가서 집에 가서 가져와야한다고 집에 가버리세요 친정도 마찬가지

  • 32. ㅁㅁㅁ
    '18.2.14 9:59 PM (211.246.xxx.241)

    불편한 거 하나도 안 하고 사시려구요?

  • 33. ..
    '18.2.14 10:05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이유식짐 한보따린데 친정에선 어떻게 자요?

  • 34. 남편이나 가서 자라고 하세요.
    '18.2.14 10:07 PM (42.147.xxx.246)

    차로 10분이면 한 동네나 마찬가지인데
    님은 집에 와서 자면 됩니다.

    저는 아기 때문에 집에 가서자야겠어요하고 나오세요.

    친정에서는 자도 됩니다.
    그런 것 가지고 시집에서 뭐라고 하면 안되지요.
    님 마음편한대로 하면 됩니다.

  • 35. 글쎄
    '18.2.14 10:08 PM (49.167.xxx.47)

    저도 10분거 살아요
    저는 둘째 며느리고 시어머니가 댁에서 밥해먹는거루너무 힘들어하셔서 설전날 점심 꼭 먹고 시댁와서 전부치라고 하시네요.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자고 설날가요.
    5갸월 아기에 잘려면 바리바리.. 얼마나 싫겠어요.
    근데 하루면 잘 수도 있지 않겠어요.
    시어머니가 그래도 애정이 많은거라고 해야하나요
    아기에 며느리에 먹거리에 집 청소에..
    저희 시어머니 같았으면 그건 절대 하고 싶지 않은 일일 텐데요.

  • 36. ..
    '18.2.14 10:10 PM (124.111.xxx.201)

    아기도 친가에서, 외가에서 자는거 힘들어요.
    잠은 내집에서 주무세요.

  • 37. ㅋㅋ
    '18.2.14 10:12 PM (221.151.xxx.250)

    시댁 갈 땐 짐이 한보따리고,
    친정 갈 땐 짐이 깃털 같은 거죠 뭐.
    저도 며느리지만 원글이 좀 얄밉게 느껴짐.

  • 38. 불편한거
    '18.2.14 10:13 PM (219.248.xxx.150)

    안하고 살아도 세상 암시롱도 안해요.
    서로가 좋게 살면 세월이 흘러도 크게 의상할일 없건만
    우리나라 노인들은 어째 지들 생각만 하는지. 그러니까 나중에 시짜만 들어도 등돌리지.

  • 39. 44세
    '18.2.14 10:16 PM (211.58.xxx.167)

    당연하죠. 친정은 내집인데요.
    저는 친정가서 잘 자요.
    대신 남편은 명절에도 잘 안데려가요.

  • 40.
    '18.2.14 10:18 PM (219.254.xxx.214) - 삭제된댓글

    친정하고 사이가 돈독해도
    갱년기 부모한테는 힘든법이에요
    딸 입장에서만 좋은거고요

    30분 거리인데 뭘 자요
    친정이고 시집이고 모두 불편하고
    내 집이 최고더만

  • 41. 근데
    '18.2.14 10:18 PM (1.225.xxx.151)

    그러면 남편분은 시댁에서 자구 님은 친정에서 자고 그렇게 하세요. 각자 편한집은 자기 본가인데 님 기준으로 하면 어떡해요. 불공평하지요.

  • 42. 이해
    '18.2.14 10:32 PM (1.245.xxx.103)

    당연히 원글님 이해되요 친정서 자도 힘든데 시가 당연히 싫죠 그래서 생각한건데 명절에 각자 자기집 갔음 좋겠어요 남편은 시가에 여자는 친정에 아이는 번갈아 이러면 공평하지 않나요 어차피 시가도 며느리보고 싶은거 아니니까,,

  • 43. 피넛
    '18.2.14 10:34 PM (222.117.xxx.59)

    승용차로 10여분 거린데 시댁은 해만 떨어지면 마을버스조차 안다니는 시골이예요
    남편이 자기네집에만 가면 친구들 만나느라 나가버리는지 사랑채에서 자고 있는지도 모르고
    저는 주방에서 종종종.. 저녁 먹고 애들 데리고 무조건 우리집에 와서 자고 명절날 새벽에 갑니다
    시어머님이나 남편이 저를 시댁에서 자고 가게 하려고 집에 올시간까지 남편이 나가서 안돌아올때도 있고
    아이들을 일찌감치 재워 놓으실때도 있지만 그럴땐 저만이라도 택시 불러서라도 집에 오고 맙니다
    시댁은 그냥 모든게 다 불편한데 일할땐 참고 하지만 잠만큼은 내집에서 30분을 자더라도 편하게 자고 싶어요

  • 44.
    '18.2.14 10:36 PM (219.254.xxx.214) - 삭제된댓글

    친정도 불편한 이유를 첨언하자면
    나이드신 엄마가 사위 아침상 차리는거
    물론 저도 돕지만,
    그거 한 번 해보니, 못 쓰겠더이다.

    나도 남편 밥 차려주는거 쉽지 않은데
    엄마는 사위밥까지 차려줘야되는
    여자 인생이 그런거라 생각하면 짠해요

    장모님 밥 얻어먹는 사위야
    추억이겠지만,
    친정엄마 입장에서는 그저 책임인거지요.
    사위 있으니 편히 쉬지도 못하시고요.
    엄마도 명절 준비하고, 명절 치르느라 고생 많으셨는데
    쉬어야할 타이밍에 사위까지 받아주는거 힘들지요

    저도 30분 거리인데
    친정과 돈독하니 자고 온다는건
    철없는 소리에요.

  • 45.
    '18.2.14 10:40 PM (219.254.xxx.214) - 삭제된댓글

    그리고, 먹고난 설거지까지 하고나면
    시집에서 일하고, 친정에서 일하니
    일이 2배ㅎ.

    그냥 세배 드리고
    한끼만 먹고 집으로 곧장 오는게
    제일 편하죠.

    나도, 친정도 편한~~

    그리고
    30분 거리면 보고플 때
    언제든 볼 수 있는거리잖아요

  • 46. ...
    '18.2.14 10:42 PM (125.177.xxx.43)

    서로 귀찮게 왜요 하여간 왜들 그러는지
    친정 시가 다 블편 내집이 편해요
    거절하세요

  • 47. 친정엄마 입장에서도
    '18.2.14 10:45 PM (211.215.xxx.107)

    와서 자는 거 힘들어요
    애도 봐줘야 하고
    아침일찍 사위 아침상도 차려야하고..

    잠은 각자 집에서 자고 시가든 친정이든 아침 일찌감치 갑시다

  • 48. ....
    '18.2.14 10:52 PM (121.124.xxx.53)

    어떤 사람이든 시가는 불편하고 처가는 당연히 내가족인데 편하죠.
    근데 나만있는거 아니고 남편도 있잖아요.
    그럼 양쪽다 안자든가 서로 각자 집에서 자든가 해야지..
    얌체같네요.
    저라면 양쪽다 안자요. 내집이 젤 편함.

  • 49. ...
    '18.2.14 10:55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님 변명은 좀 궁색해요
    이유식 한보따리 장난감 없어 징징인 아이인데
    친정은 사이가 돈독해서 만사 편하다....?
    설득력 부족해요

    저 시모 아니고, 어린이집 다니는 아이들 키우는 엄마예요

  • 50. 저도 50대지만
    '18.2.14 11:26 PM (125.177.xxx.43)

    10분 거린데 알아서ㅜ하게 두지 왜 꼭 자고 가라 마라 하는거죠?

  • 51.
    '18.2.14 11:27 PM (175.117.xxx.158)

    시댁싫다. 친정에선 잘련다ᆢ. 못되보이네요 남편보기에 겨우 10분거리 시댁 안절꺼면 ᆢ친정도 안자는게 맞죠 남편도 자기집이 편하지 ᆢ친정이 뭐가 편하겠나요. 속보이니 가지마세요 얄미울듯

  • 52. ~~
    '18.2.14 11:30 PM (116.126.xxx.184)

    나쁜 며느리아니고 얄미운 며느리네요
    !!!

  • 53. ....
    '18.2.14 11:43 PM (175.223.xxx.178)

    사실은 애기데리고 친정가면 시댁보다 짐도 줄고 엄마는 쉴수 있잖아요 시댁에 애데리고가면 시댁눈치 애보랴 이유식도 다 만들어서 싸가야되고....
    당근 친정이 좋지요

    저같으면 남편은 우리집 가서 자라하고 저만 애기하고 친정서 자고 담날 남편한테 데리러 오라고 해요

    시댁에다가 친정서 잤니 안잤니 고해바칠 필요도 없고요...

  • 54. ..
    '18.2.15 12:05 AM (110.70.xxx.30) - 삭제된댓글

    두시간거리도
    안자고다녀요
    가서일하고집에서자고다시갑니다
    친정도아무리늦어도안자고요
    그게서로편함

  • 55. 로루
    '18.2.15 12:43 AM (223.39.xxx.108) - 삭제된댓글

    무슨 핑계를 대든
    시댁선 안자고 친정서 잔다면
    남편입장에서는 황당합니다.

  • 56. ...
    '18.2.15 2:11 AM (14.45.xxx.38)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너무나 이상해요
    아침 일찍와서 자지말고 가라거나
    전날 오후에 왔으니 자고가라거나
    상식적으로 둘중하나만 해야지 새벽같이도 오고 또 자고도 가라는 뭐래? 건 무슨심뽀래요?
    거기다 그것도 모자라 뭐 저녁 늦~게사 친정가라구요?
    명절 전날 자고갈건데 새벽에 오랄게 아니라 점심이후에 천천히 오라던가 새벽에 오랄거면 설날당일 새벽에 오라던가 한가지만 해야죠 한가지만.. 뭐이래? 이거 이해안가는거 나뿐이에요?

  • 57. ...
    '18.2.15 2:12 AM (14.45.xxx.38)

    시어머니 너무나 이상해요
    새벽에 일찍와서 자지말고 가라거나
    전날 오후에 왔으니 자고가라거나
    상식적으로 둘중하나만 해야지 새벽같이도 오고 또 자고도 가라는 뭐래? 건 무슨심뽀래요?
    거기다 그것도 모자라 뭐 저녁 늦~게사 친정가라구요?
    명절 전날 자고갈건데 새벽에 오랄게 아니라 점심이후에 천천히 오라던가 새벽에 오랄거면 설날당일 새벽에 오라던가 한가지만 해야죠 한가지만.. 뭐이래? 이거 이해안가는거 나뿐이에요?

  • 58. ...
    '18.2.15 2:16 AM (223.39.xxx.111) - 삭제된댓글

    님 변명은 좀 궁색해요
    설득력 부족해요 

    저 시모 아니고, 어린이집 다니는 아이들 키우는 엄마예요

    -----> 님... 그 키우시는 아기들이 아들이죠?

  • 59. ...
    '18.2.15 2:18 AM (223.33.xxx.25)

    님 변명은 좀 궁색해요
    설득력 부족해요 

    저 시모 아니고, 어린이집 다니는 아이들 키우는 엄마예요

    -----> 님... 그 키우시는 아기들이 아들이죠?
    벌써부터 빙의하셨네..

  • 60. ...
    '18.2.15 3:08 AM (61.255.xxx.223)

    자고 안자고야 자유지만
    시댁에서 불편해서 안 잘 것 같으면
    친정에서도 불편해 할 남편 생각해서 안 자야 맞아요
    내 입맛대로만 할 수는 없잖아요

  • 61.
    '18.2.15 7:10 AM (58.140.xxx.30)

    친정에서 자면 사위가 불편하겠죠
    시댁에서 자기 싫으면 친정에서도 자지마세요
    어떻게 이렇게 이기주의일수가 있는건지..
    에라이

  • 62. ...
    '18.2.15 9:28 AM (14.45.xxx.38)

    꼭두새벽에 와서 다음날 저녁늦게 가라는 시댁이 좋을리가 있나요 자기 싫을만 한데요? 애초에 며느리 배려가 1도 없잖아요 뭐가 이기주의라는건지
    오줌똥들 구분못하는 시에미스런 댓글들 많네요

  • 63. ...
    '18.2.15 10:52 AM (175.223.xxx.136)

    뭐가 이기적이라는건가요 대체?
    그럼 똑같이 시댁에서도 친정에서도 안잔다고 칩시다
    이 시어머니는 보나마나 저녁늦게까지 있다가 가라고할텐데
    그럼 친정에는 언제가요? 다음날 가요?
    이분이 외동이기라도 한다면 친정부모님들은 아무도없이 명절당일을 보내야겠네요?
    똑같이 할거면 하루를 반으로 쪼개 점심먹고 며느리를 보내줘야할건데 이 시어머니가 잘도 그렇게 하겠네요
    똑같이 할거면 그것도 공평하게 똑같이 해야죠

  • 64. 5개월짜리
    '18.2.15 11:23 AM (14.52.xxx.212)

    아기 데리고는 어느집이던 한 짐이에요. 그냥 집에서 자고 차로 이동하세요. 그게 본인도 남편도 아기도

    편하고 주변 사람들도 편해요. 님은 친정이 편하다지만 친정엄마는 그렇지 않을 수 있어요. 차로 30분거리면

    자고 오는게 더 번거롭겠어요,

  • 65. ...
    '18.2.15 11:37 AM (39.7.xxx.239) - 삭제된댓글

    문제는요 원글님이 안잔다고해도 시어머니가 저녁늦게까지 놓아주지 않는것에 있어요
    저녁늦게 출발해서 30분거리라고해도 친정 가자마자 바로 찍고 와야겠네요
    그렇다고 친정에서만 자고가자니 82댓글들부터에서 이기적이라느니 얄밉다느니 욕을 바가지로 먹고..
    그러면 친정에는 다음날가면 되지않냐구요?
    네네 그래도되죠..대신 다음 명절에는 전날에 시댁가고
    당일에는 당당히 친정에서 풀로 지내도 되는거죠?
    시어머니의 욕심때문에 이 원글님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상황인데
    그저 며느리가 시댁이 자고가는게 불편하다고 한걸로 본인네들 며느리가 겹쳐 떠오르는건지 원글보고 나쁘다느니 이기적이라느니 부르르..

  • 66. ...
    '18.2.15 11:43 AM (14.45.xxx.38) - 삭제된댓글

    문제는요 원글님이 안잔다고해도 시어머니가 저녁늦게까지 놓아주지 않는것에 있어요
    저녁늦게 출발해서 30분거리라고해도 친정 가자마자 바로 찍고 턴해서 와야겠네요
    그렇다고 친정에서만 자고가자니 82댓글들부터에서 이기적이라느니 얄밉다느니 똑같이 하라고 욕을 바가지로 먹고..감히 잘수나 있겠어요
    그러면 친정에는 다음날가면 되지않냐구요?
    네네 그래도되죠..대신 다음 돌아오는 추석 명절에는 전날에 시댁가고
    당일에는 당당히 친정에서 풀로 지내도 되는거죠?
    뭐든 똑같아야 한다면서요?
    시어머니의 욕심때문에 이 원글님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상황인데
    그저 며느리가 시댁이 자고가는게 불편하다고 한마디 한걸가지고 부르르들 하네요
    본인네들 자고가기 싫어하는 며느리가 겹쳐 떠올라 그런가보죠?

  • 67. ...
    '18.2.15 11:43 AM (211.246.xxx.99)

    문제는요 원글님이 안잔다고해도 시어머니가 저녁늦게까지 놓아주지 않는것에 있어요
    저녁늦게 출발해서 30분거리라고해도 친정 가자마자 바로 찍고 턴해서 와야겠네요
    그렇다고 친정에서만 자고가자니 82댓글들부터에서 이기적이라느니 얄밉다느니 똑같이 하라고 욕을 바가지로 먹고..감히 잘수나 있겠어요
    그러면 친정에는 다음날가면 되지않냐구요?
    네네 그래도되죠..대신 다음 돌아오는 추석 명절에는 전날에 시댁가고
    당일에는 당당히 친정에서 풀로 지내도 되는거죠?
    뭐든 똑같아야 한다면서요?
    시어머니의 욕심때문에 이 원글님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상황인데
    그저 며느리가 시댁이 자고가는게 불편하다고 한마디 한걸가지고 부르르들 하네요
    본인네들 자고가기 싫어하는 며느리가 겹쳐 떠올라 그런가보죠?

  • 68. ㅋㅋ
    '18.2.15 1:45 PM (14.187.xxx.247)

    님 마음 충분히
    이해는 가요.
    근데요, 남편분에겐 어떻게 이해시킬런지 궁금해요.
    님이 쓰신글 천천히 읽어보세요^^

  • 69. ...
    '18.2.15 2:30 PM (14.45.xxx.38)

    뭐 죽을죄라도 진것마냥 남편을 이해시켜야하나요
    남편에게 양자택일하라 하세요
    시어머님이 저녁 늦게 가라했으니 친정도착하자마자 다시오는건 너무 불합리하지 않느냐. 그냥 그날은 친정서 자든지 그게싫으면 친정갔다가 얼굴만보고 집으로왔다가 다음날 또 친정가자
    남편은 아마 운전하기 싫어서라도 친정에서 자고가자 할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5441 양배추 썰때 어떻게 써시나요들? 6 있잖아요 2018/03/31 2,438
795440 국가장학금 계산방법. 9 봄햇살 2018/03/31 3,633
795439 소금은 어떤 거 사세요? 8 ^^ 2018/03/31 1,897
795438 파리바게트 우유요~~ 6 ... 2018/03/31 2,280
795437 부동산복비 문의드립니다 4 부동산 2018/03/31 934
795436 바이러스, 컴 잘아시는 분들 4 ㅇㅇ 2018/03/31 419
795435 편도붓고 감기기운있으면 내과가야하겠죠?? 5 .. 2018/03/31 1,363
795434 요즘 대학생 용돈은 한달에 얼마나 주시나요? 24 대학생 용돈.. 2018/03/31 5,460
795433 썬크림만 발랐어도 클렌징오일-클렌징폼 다 해야되나요? 18 2018/03/31 20,045
795432 남친이헤어지자는데.귀금속 다주라고 하능데요. 89 랜드힐어녀 2018/03/31 25,323
795431 대구서 503 석방집회 7 ... 2018/03/31 1,436
795430 아이에게 죄책감으로 미안함을 자꾸 말하게 되는데요.. 3 . 2018/03/31 936
795429 당근즙 때문일까요? 5 흠ᆢ 2018/03/31 3,764
795428 체력이 바닥날때까지 놀고 힘들어 우는 애... 6 ㅇㅇ 2018/03/31 1,557
795427 대학생딸이랑 대판 싸웠습니다.. 128 아이 2018/03/31 29,735
795426 제가 불안장애와 우울증에서 벗어나 행복하게 된 이유 133 이유 2018/03/31 27,413
795425 박영선은 꾸준해 4 ... 2018/03/31 1,903
795424 입주 5년차.. 세면대 코팅(?) 할 수 있을까요? 3 2018/03/31 1,569
795423 드라마 마더의 '나인너에게'가 김윤아 목소리였군요. 2 .... 2018/03/31 1,257
795422 밖에서 어떻게 사는지 모르겠지만 4 기나 2018/03/31 1,293
795421 왼손잡이 아이가 오른손으로 글씨쓰고싶대요.. 5 초등맘 2018/03/31 1,209
795420 추신수편 어떠세요? 21 이방인 2018/03/31 5,747
795419 아나운서 최은경은 7 ... 2018/03/31 10,040
795418 청주쇼핑 1 제라늄 2018/03/31 881
795417 생각이 좀 초딩같은데요. 어떻게하면 괜찮아질까요? 6 ........ 2018/03/31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