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재 코스트코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진짜 거짓말 안하고 텅텅~~~~ 손님이 거의 없었어요
근데 어느샌가 요즘은 평일 10시 오픈때만 가도 사람이 바글바글....
그사이 무슨일이 있었던 거죠????
1. 뭔소리에요
'18.2.14 2:52 PM (116.125.xxx.64)그때 서울에 살아서 매주갔는데
주말은 사람 많아서 평일 오전에 갔는데
그때도 사람 많았어요
지금보다는 못하지만2. ..
'18.2.14 2:53 PM (180.66.xxx.164)거긴 생길때부터 사람 많았어요 들어갈때 줄이 길었어요
3. 엥?
'18.2.14 2:56 PM (117.53.xxx.53)저 2002년부터 계속 회원 이었는데요.
양재 코스트코 오픈 8시에요.
회원인 분 진짜 맞나요?4. 엥
'18.2.14 3:01 PM (115.41.xxx.111)저도 처음 코스트코 생길때부터 회원이었는데 사람계속 많앗는데요
5. zzz
'18.2.14 3:06 PM (211.177.xxx.4)18년동안 무슨 일이 있었냐니..
어디서 징역 살고 오셨나요6. ㅋㅋ
'18.2.14 3:08 PM (60.247.xxx.34)무슨 부심 부리려는지 알겠는데 ㅋㅋ 방법이 좀 ㅋㅋㅋ
7. ㅎㅎ
'18.2.14 3:09 PM (168.70.xxx.195) - 삭제된댓글징역 ㅋㅋㅋ
82는 댓글님들 순발력에 늘 낄낄대고 웃게 된다는 ㅋ8. ㅋㅋㅋㅋㅋ
'18.2.14 3:10 PM (121.145.xxx.183)ㅋㅋㅋㅋㅋㅋㅋ
9. ...
'18.2.14 3:19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전에는 프라이스클럽이라고 했는데 그때도 사람 많았어요.
양재는 프라이스클럽이었던적이 있었나요?
언제부터 코스트코 됬죠?10. 코스트코
'18.2.14 3:31 PM (119.15.xxx.140)양재점이 전세계 매 출이 1위예요.
코스트코 사장이 양재점만 생각하면 매출이 너무 잘나와 감동의 눈물이난다고 했죠.11. ....
'18.2.14 3:32 PM (122.34.xxx.61)양재는 모르겠고 대전은 진짜 텅텅 이었어요.2007년인가 8년..길게보면 2010년에도
여기 안 망하나...했는데 요샌 장난아님..12. ...
'18.2.14 3:37 PM (223.62.xxx.166)창고형 할인점은 도심이 아니라 외곽에 세우지요. 가격싼 것 위주니까요.
13. ㅎㅎ
'18.2.14 3:45 PM (219.250.xxx.88) - 삭제된댓글초기2년간은 손님 없었던거 맞아요.
그래서 장사 안되서 어쩌냐고 친구와 얘기하곤했죠. ㅎ14. 당근
'18.2.14 3:49 PM (183.109.xxx.87) - 삭제된댓글회원제 마트 초기엔 무슨 마트를 돈 까지 내고 가나싶었지만
지금은 개나소나 다 가죠15. 당근
'18.2.14 3:49 PM (183.109.xxx.87)회원제 마트 초기엔 무슨 마트를 돈 까지 내고 가나싶었지만
지금은 다 가죠16. 히트
'18.2.14 3:52 PM (223.62.xxx.108)징역 ㅎㅎㅎ
17. Zzz님
'18.2.14 3:57 PM (211.228.xxx.92)대박 댓글
빵~~~~터져요18. 애들엄마들
'18.2.14 4:18 PM (175.117.xxx.225)저도 캐나다 살때부터 가서 한국 와서는 프라이스클럽으로 다녔는데.. 초기 코스트코는 사람 없어 좋았는데 요즘은 너무 피곤해요.. 가면 카트 안끌고 진짜 몇개만 사서 나오는데도 힘들어서 안가요.. 일년엔 한번정도? 회원권 갱신만 하는데 이제 그것도 그만 하려고요..
19. ..
'18.2.14 4:42 PM (39.119.xxx.128)양재점이 집 옆이었다능..쿨럭
20. 가끔
'18.2.14 4:50 PM (223.38.xxx.41)평일 오후 한가했어요. 전 2003년부터 회원이었는데요. 오전엔 오히려 엄마들 열리기 기다렸다 들어간다고 평일오전에 가도 2층 주차가 어려울정도였는데 오후에 가끔 남편 퇴근후 같이 가면 아주아주 한가할때도 있었다니깐요.
제가 거기서 왠 숭악한 모녀가 손주 똥 뉘는거 목격자잖아요.
철푸덕 소리 나서 보니 애가 쭈구리고 있고 할머니 가 애 엉덩이 옆에 있고 엄마가 휴지를 들고 뛰어오고 똥 모양까지 기억나요
거기 사람 많으면 그런 짓을 했겠어요.
직원 한참 찾아가 저기서 누가 애 똥 뉜다고 했는데 직원이 놀라지도 않더라구요.
그 크기가 휴지 몇장으로 치워지지도 않을 크기였는데.21. ㅇㅇ
'18.2.14 4:50 PM (117.111.xxx.64) - 삭제된댓글프라이스클럽에서 이름 바꾼지 20년 넘지 않았어요? 제 기억에 20년 전에 저 고딩시절에도 코스트코였던것 같은데.
22. 양재코스트코
'18.2.15 12:17 AM (124.111.xxx.114)오픈전에 회원예약 받았을때 가입했어요.
오픈하고 얼마지나서 한동안 평일 오전에는 망하는거 아닐까싶게 손님없었던거 사실입니다.
지금처럼 많지는 않았어요.
물론 주말엔 많았지요.
주차 포기하고 양재이마트에 차세우고 코스트코 다녀오고 그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