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수생 공부방식 어떤지 여쭤요

아들맘 조회수 : 1,380
작성일 : 2018-02-14 14:22:32
아들이 문과로 작년 재수를 했는데요
공부 안하다가 3개월 남짓 공부해서 41113이 나왔어요
이번에 이과로 바꿔서 진짜 마지막 으로 해보고싶다고 1월부터
공부하는 중인데.독재를 가든 재종을가든 학원을 가라니
안가고 인강으로 하면서 독서실 다니겠다고 해요
고등학교때도 학원은 안다니긴 했어요
문과에서 이과로 바꾸는데 수학 과학 인강으로만으로
공부 가능할까요?
이번이 삼수사 저는 너무 걱정이 되는아들은 확고하게 혼자 하겠대요ㅠ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IP : 27.177.xxx.20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8.2.14 2:24 PM (27.177.xxx.202)

    참고로 과학은 물리 지구과학2 선택했구요

  • 2. ㅇㅇ
    '18.2.14 2:26 PM (49.142.xxx.181)

    하겠다는 아이 본인이 확고한데 조언이 무슨 소용이겠어요.
    삼수라니 이미 원래 나이로면 대학2학년생인데 성인이잖아요.. 고등학생만 되어도
    부모가 뭐라하든 자기뜻대로 하는 나이에요..
    믿고 지켜봐주세요..
    만약 아이가 어렵다 싶으면 자기가 손을 내밀겁니다. 수학 과외나 학원을 보내달라든지 하는 식으로요.

  • 3. l아들맘
    '18.2.14 2:47 PM (1.241.xxx.196)

    네..맞는 말씀이세요
    감사합니다..

  • 4. 4 등급이
    '18.2.14 3:19 PM (119.56.xxx.5)

    국어인가요?
    국어 못하는건 재수ㆍ삼수도 불리하다고 하더니
    우리애보니 그말이 맞더라구요ㅠ

  • 5. ...
    '18.2.14 3:28 PM (110.10.xxx.23) - 삭제된댓글

    문과수학과 이과수학은 정말 다르지 않나요?
    저희도 문과에서 이과로 바꿔서 공부했는데 정말 힘들어했어요.
    독재는 반대요.
    삼수니 더더욱 반대요.
    재종다니며 좋은 인강선생님골라 공부하면 성적이 오르더라구요.
    언어에 수학까지 신경써야하는 힘든 결정하셨네요.

  • 6. ...
    '18.2.14 3:31 PM (110.10.xxx.23) - 삭제된댓글

    문과수학과 이과수학은 정말 다르지 않나요?
    저희도 문과에서 이과로 바꿔서 공부했는데 정말 힘들어했어요.
    독재는 반대요.
    삼수니 더더욱 반대요.
    재종다니며 좋은 인강선생님골라 공부하면 성적이 오르더라구요.(수학)
    언어에 수학까지 신경써야하는 힘든 결정하셨네요.
    언어는 정말 성적이 잘 안오르더라구요.

  • 7. 오지랖
    '18.2.14 8:45 PM (1.228.xxx.186) - 삭제된댓글

    왜 지구과학2를 하나요?
    서울대 지원할거 아니면 2과목은 하지말라고 하세요
    과탐을 사탐처럼 쉽게 생각하다가는 큰일 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2285 그것이 알고 싶다 - 광주 5.18 학살을 조작하라 8 못보신분 2018/05/20 1,614
812284 식당 어디에요? 나의 아저씨 15회에서 회장과 식사한 곳 2 식당 2018/05/20 3,111
812283 50대 되면 황혼 이혼 러시구만 10 oo 2018/05/20 7,871
812282 노대통령 사위 인터뷰 기사 6 나름이 2018/05/20 3,151
812281 이런제품 별로 반향없는건 한샘 불매운동 여파도있을까요 1 편한의자 찾.. 2018/05/20 1,363
812280 이엘 인스타에 김재욱 벗고 자는 사진이요 23 2018/05/20 26,528
812279 무안 오피스텔 추락사 8 oo 2018/05/20 5,994
812278 남자들은 사치하더라도 무조건 예쁜여자가 좋나봐요 27 ㅠㅠ 2018/05/20 17,517
812277 할수있을까요... 4 피아노 2018/05/20 1,395
812276 없는 자격증.. 128 2018/05/20 799
812275 책 잘 읽는 아이가 되면 생기는 일 1 샬랄라 2018/05/20 1,953
812274 맥주이야기) 필스너 우르켈의 좋은 점 8 깍뚜기 2018/05/20 2,631
812273 마포 성산시영 입주 후... 10 유원 2018/05/20 4,555
812272 극건성 얼굴 화장 어쩌나요? 7 333 2018/05/20 2,191
812271 남편의 프로포즈송 "나와 같다면" 1 그때가 좋았.. 2018/05/20 1,041
812270 운전할때 신으면 편한 신발 5 운전할때 2018/05/20 2,343
812269 어우 곽진언 9 감동 2018/05/20 4,654
812268 밥누나....새 남친만 안 나왔어도..... 2 ㅇㅇ 2018/05/20 3,916
812267 영어로 국회의원이 뭐에요? 7 슛골링 2018/05/20 3,845
812266 멍게로 초고추장 찍어먹는거 말고 또 무슨요리 가능해요? 12 멍게 2018/05/20 2,427
812265 문재인 청와대가 심각한 곤경에 빠진 거 아닐까요? 10 눈팅코팅 2018/05/20 6,337
812264 윤진아 새남친 전화 8 ㅋㅋ 2018/05/20 5,922
812263 젊음을 느낄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10 젊음 2018/05/20 2,633
812262 윤진아 정확한 속마음 2 ~~~ 2018/05/20 4,342
812261 고속도로 휴게소에 초등학생 방치한 교사는 명백히 잘못한 거 아닌.. 21 ㅇㅇ 2018/05/20 5,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