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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짜증나네요 응응거리는 옆직원 전화응대

미추어 조회수 : 2,072
작성일 : 2018-02-14 14:20:44

얼마전에도 같은 내용으로 글 올린적있어요.

그때 여러분들이 그냥 참으라고 해서 그냥 참고 있습니다.

아 진짜 미추어버리겠어요.

어쩜 누구에게나 저렇게 나이많은 분들에게도 응응응응 거리는지...

대화에 호응하는 추임새 같긴한데 아우 짜증나요

짧게 연속적으로 응응응 응응응응

으아!!! 짜증나서 여기다 풉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죄송해요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IP : 128.134.xxx.8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18.2.14 2:25 PM (39.7.xxx.72)

    이해해요 ㅠ

  • 2. 녹음
    '18.2.14 2:26 PM (110.70.xxx.248)

    본인은 모를수있으니 녹음해서 들려주세요
    그런사람 짜증나요
    어린이집에도 학부모한테 꼭그렇게 전화받는
    사람있었어요

  • 3. 원글
    '18.2.14 2:27 PM (128.134.xxx.85)

    제가 입사선배인데 한마디 할까요ㅠㅠㅠ
    도대체 거슬려서 돌아버리겠네요 ㅠㅠㅠㅠ

  • 4. 원글
    '18.2.14 2:34 PM (128.134.xxx.85)

    아~~~네네네네 하면될껄
    음~~음음음음 응응응응 이러니 ㅠㅠㅠㅠㅠ

  • 5. ....
    '18.2.14 2:46 PM (221.157.xxx.127)

    신경끄세요 ...~~~~

  • 6. 이해해요
    '18.2.14 3:01 PM (14.47.xxx.244)

    전 말끝 이상하게 흐리면서 반말하는것도 너무 싫어요.
    그건 습관인지......나이 많건 적건 상관없이 반말했다 존대말했다.....그러네요

  • 7. 현현
    '18.2.14 3:16 PM (117.123.xxx.73)

    아 뭔지 알아요 저도 사무실에 전화하면서 상대방이 말하면 계속 응응응응 하는 사람 있어요 거슬려서 미치겠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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