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버님내외 아이가없으세요
늦게 걸혼하셔서 아이생각앞으로도 없는것같구요
도련님도 노총각이고 그래서 시댁에 애들이라곤 저희집뿐이라 설날때 애들 용돈은 넉넉하게 받는편이에요.
저희도 조카애가있으면 주고싶은데 없으니 아주버님네나 도련님에게 뭐라도 선물챙겨서 드려야할것같은데 뭐가좋을까요?
설날때 시부모님과 작은아버님네 용돈만드리고 아주버님네는거의 따로 선물을 못드렸는데
맞벌이라 집에서 음식도 거의 안드셔서 마트상품권같은것도 안쓰실것같고 선물을 어떤걸드려야할까요?
작년에 견과류세트 드렸었는데 그걸또 드려야할지
도련님도 애들 문화상품권같은거 잘 챙겨주는데 선물로 뭘줘야할지??
차라리 조카들잇어서 조카들에게 용돈주는걸로 대신햇음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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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버님네나 도련님 명절선물 뭐가좋을지??
.. 조회수 : 2,139
작성일 : 2018-02-14 13:28:49
IP : 122.34.xxx.23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예쁜 원피스 사입으시라고
'18.2.14 1:30 PM (124.53.xxx.190)백화점 상품권 드리는게 가장 좋겠네요.
2. ....
'18.2.14 1:35 PM (59.15.xxx.86)어느 집 하녀가 쓰셨나...
시동생도 아니고 도련님은 누구신지...
시아주버님 도련님은 시집에서만 부르시고
이런 대중이 읽는.글에는
시숙이나 시동생 정도가 적당합니다.3. ...
'18.2.14 1:35 PM (218.39.xxx.86)매일 먹을 수 있는 견과류 소포장된 거 어떨까요?
4. ...
'18.2.14 1:46 PM (118.33.xxx.166)멸치세트 버섯세트 과일 화장품 백화점상품권 등등
5. ..
'18.2.14 1:48 PM (115.140.xxx.133)더치커피나 스타벅스카드
6. 백화점 상품권
'18.2.14 1:49 PM (118.45.xxx.141) - 삭제된댓글먹는거 화장품 다 취향 타서 받고도 이걸 어쩌지하는 경우가 많으니
백화점 상품권이 젤 무난할듯싶어요7. 백화점 상품권
'18.2.14 1:51 PM (118.45.xxx.141)먹는거 화장품 다 취향 타서 받고도 이걸 어쩌지하는 경우가 많으니
백화점 상품권이 젤 무난할듯싶어요
아이가 없고 용돈 넉넉하게 받는다면 그 정도 금액으로해서 줄 거같아요
다 오고가고하는건데 받기만하는건 빚지는 기분이라..8. 딩크
'18.2.14 2:13 PM (222.99.xxx.236)조카들한테 주기만 늘창 주고 10원도 못 돌려 받고
도히려 더 달라는 소리나 듣는 사람인데 마음만으로도 넘 감사할것 같네요 ㅠㅠ
하긴 글쓴님이 이렇게 잘 하시니 좋은 맘으로 조카들에게 베푸시는거겠죠.9. 헐 멍
'18.2.14 2:30 PM (121.151.xxx.84)도련님이라니?
못산다못살어
아직도 이런뇨자들이 있다니10. ,,,
'18.2.14 3:04 PM (121.167.xxx.212)아주버님네는 두분 식사할수 있는 호텔 식사권 이인분 사서 드리세요.
시동생은 애인 있으면 같은걸로 하고 애인 없다면 안쓰고 다른 사람에게
줄 것 같은데요. 백화점 상품권 드리세요. 필요한것 사 라고요.11. 아 싫다
'18.2.14 11:54 PM (211.219.xxx.204)도련님 여긴 대련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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